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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1위 고진영, 2개월만에 대회 출전
고진영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25·사진)이 2개월여 만에 공식 대회에 나선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가 열리는 기간, 고진영 등 다수의 해외파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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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이금수 입학사정관실장 “어떤 대학 나왔냐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느냐 중요”
역사상 유래가 없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모든 학사 일정이 연기·조정되면서 2021년 대입수학능력시험(수능)이 당초 예정됐던 11월 19일에서 약 2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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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기상청은 오보청? 바비·마이삭·하이선, 美日보다 정확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가장 세력이 강력했던 때인 지난 5일의 모습. 태풍의 눈이 뚜렷하다. 사진: 미항공우주국(NASA)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오전 9시쯤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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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비대면으로 진행
한성대(총장 이창원)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오는 10월 26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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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바다 된 도로 차량 ‘엉금엉금’, 바닷물 넘쳐 주민대피령…‘하이선 직격탄’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는 가운데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2리 앞바다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연합뉴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제주와 부산을 스치고 동해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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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선' 오늘 오전 부산 근접, 최대 400㎜ 폭우 쏟아진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오전 9시쯤 부산에 최인접한 뒤 동해안을 따라 북상한다. 당초 예상보다 기세는 약해졌지만 여전히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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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으로 방향 튼 '하이선'···韓 관통 않지만 강한 비바람 뿌린다
태풍 하이선 예상 진로.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태풍 이렇게 대비하세요.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제10호 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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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으로 튼 '하이선'…한반도 관통 안하지만 동해안 스친다
제10호 태풍 하이선(GIF)이 북상하고 있다. 5일 오전 8시~11시 30분 위성 화면 [국가기상위성센터 홈페이지 캡처] '초강력급'으로 긴장을 불러온 제10호 태풍 '하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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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30㎞ 강풍 품은 마이삭, 내일 오전 1시 경남 상륙
제 9호 태풍 마이삭이 제주 남쪽에 접근했다. 제주에는 이미 100㎜가 넘는 많은 비를 내렸고, 3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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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비구름, 벌써 제주에 영향…오늘 밤 접근
9호 태풍 마이삭은 1일 오전 9시 기준 중심기압 935㍱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했다. 따뜻한 바닷물에서 에너지를 흡수하며 발달하며 북상해, 1일 밤 제주도부터 영향권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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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태풍은 없었다, 너무 강해서 위력 약했던 바비
27일 오후 1시 30분 위성으로 본 태풍 바비의 모습. 기상청 역대급 강풍을 몰고 올 것이라던 제8호 태풍 ‘바비’가 27일 오전 북한 황해도 옹진반도 부근에 상륙한 뒤 북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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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물폭탄 들고 올라온다···"수도권 초속 60m 강풍"
제8호 태풍 ‘바비’가 몰고 온 강풍의 영향으로 26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오남로 거리에 가로수가 두 동강 난 채 쓰러져 있다. 기상청은 이날 태풍 ‘바비’의 이동 경로가 변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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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태풍' 바비 상륙지점, 한국과 미·일 예상 엇갈렸다
기상청의 태풍 바비 예상진로. 기상청 제 8호 태풍 ‘바비(BAVI)’의 향후 진로를 놓고 한국과 일본 기상청,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가 비슷한 예측을 내놨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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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구핏, 中가도 韓장마 덩치 키운다…5일까지 물폭탄
위성으로 본 태풍 하구핏의 모습. 한반도 남쪽에서 북상 중이다. 기상청 제공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이 진로를 틀어 중국 내륙에 상륙한 뒤 4일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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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구핏' 만난 40일 장마, 최소 일주일 더 간다
주말 이틀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인명피해와 함께 하천이 범람하고 주택이 매몰되는 등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잇따랐다. 2일 충북 충주시 산척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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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김부겸·김영춘·오세훈·김병준···이 잠룡들만 왜 가시밭길일까
김부겸, 전대 출마 저울질… 김영춘, ‘오거돈 성추행’ 뒷수습 동분서주 오세훈 “수도권 중도층 잡아야 산다”… 김병준 “3040, 좌파도 진보도 아냐” 총선 낙선에도 불구하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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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평 놓쳐 속상한 고3들···"성적 안 들어가 괜찮다"는 교육차관
21일 오전 대구여고 3학년 교실에서 고3 학생들이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책상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칸막이가 설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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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입맛대로 홍콩 주물럭···中, 코로나 난리통에 물밑작업
오는 5월 21일 베이징(北京)의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하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에서 중국은 홍콩을 어떻게 압박할 것인가. 중국 인민망·신화망 등에 따르면 올해 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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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육 실험, 문제는 강의 품질
━ 초유의 온라인 개학 실험 지난달 20일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온라인 개학을 하면서 540만 명의 초·중·고 학생이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고 있다. 대학생 267만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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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봉주 "육두문자는 실수···선거엔 큰 영향 없었다"
여당인 듯 여당 아닌 여당 같은 야당이 있다. 4·15 총선에서 5.4%의 정당득표율로 원내 진입(3석)에 성공한 ‘친여(親與)’ 비례정당 열린민주당 얘기다. 그 출발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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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팽'당한 정치개혁연합 결국 해산 "민주당에 유감"
하승수 정치개혁연합 집행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현하늘빌딩에서 열린 정치개혁연합 최고위원-집행위원 연석회의 결과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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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코로나 극복 가능 시점 통계 모델로 예측해 봤더니…
김충락 부산대 통계학과 교수 전 한국통계학회장 미래에 발생할 사실을 예측하는 것은 항상 어렵다. 사흘 뒤 태풍의 진로, 올해 경제성장률, 60세 한국인의 기대여명, 다음 달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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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대학일자리센터 성과평가 4년 연속 최고 등급
건국대 취창업전략처에서 운영하는 대학일자리사업단이 고용노동부의 2019년도 대학일자리센터 대학 운영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등급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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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과 맞붙으려면 '스트리트파이터' 추미애가 딱"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내정 소감을 말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 앞으로 이동하며 기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