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ose-up] ‘일관 제철소’ 정주영도 못이룬 꿈 … 아들이 해냈다
현대제철은 5일 충남 당진군 송악면 일관제철소 제1고로 공장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등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입식 행사를 열었다. 정몽구 회장이 불씨가 붙
-
[브리핑] 도고농공단지 공장부지 분양
아산시는 도고농공단지 내 공장부지를 분양한다. 분양가격은 3.3㎡당 65만원 선으로 분양대상 업체는 기계·조립금속·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종 등이다. 이 단지는 평택·당진항이 가깝고
-
시속 250km 바람에도 끄떡없는 H형강 개발
현대제철 당진연구소 연구원들이 초강력 강재의 강성 실험을 하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은 고로사업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인 자동차용 강판과 조선용 후판 생산을 앞두고 새로운
-
기업이전 줄잇고 인구 증가 … 시 승격 꿈꾸는 당진
충남 당진군 송산면 동곡리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건설현장에서 현대제철 직원들이 고로(용광로) 설치작업에 한창이다. [김성태 프리랜서]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건너 송악IC를 빠져 나
-
동부제철 아산만공장, 공장장서 말단까지 76㎡ 아파트 살아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동부제철㈜ 아산만공장 임직원과 가족들이 회사 안 사원아파트 입구에서 수상을 축하하며 하트 모양을 그리고 있다. 사원 아파트는 독신자 아파트와 가족 아파
-
교통 요충지 천안, 풍세산업단지가 뜬다
천안 풍세산업단지는 최적의 교통요충지에 입주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 최적의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최근 분양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한창 평탄작업이 진행 중인 공사현장 전경
-
현대제철, 철광석 밀폐형 처리 시스템 첫 도입
현대제철이 일본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자기부상열차용 레일.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현대제철은 충남 당진에 연산 800만t 규모의 일관 제철소를 건설하고 있다. 201
-
세계 최대 열연공장 완공…동부그룹 40년 숙원 풀어
김준기(65) 동부그룹 회장은 1일 충남 당진군 송악면 동부제철 전기로 열연공장에서 만든 첫 생산품에 ‘세계 제일’이라는 글자를 썼다. 세계 최대 규모의 이 열연공장은 2년여에 걸
-
당진 아파트 분양시장 ‘제철’ 만났다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대형 주택업체들이 충남 당진군에 몰리고 있다. 현대건설·대우건설·롯데건설 등은 9월부터 당진에서 4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
사통팔달의 교통망·교육환경·문화시설
사통팔달의 교통망·교육환경·문화시설 아산신도시 아파트가 꿈틀댄다 2.12 정부 발표 이후 수도권 미분양 물량이 대폭 소진된 데 이어 지방 분양시장에도 점차 먹구름이 걷히고 있다.
-
아산신도시 아파트가 꿈틀댄다
동탄 신도시에 살고 있는 K씨(45)는 지난 3월 충남 천안·아산지역 아산신도시에 분양 중인 STX KAN(칸)을 추가로 계약했다. 지난 2월 정부 발표 이후 양도세를 내지 않
-
한전의 기술, 삼성의 네트워크 ‘코리아 브랜드’로 묶어 팔았다
한국전력과 삼성물산이 25일 수주한 카자흐스탄 발하슈 발전소 프로젝트는 '코리아 브랜드'의 개가였다. 한전의 기술력, 삼성물산의 네트워크, 정부의 지원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중국과
-
한전의 기술, 삼성의 네트워크 ‘코리아 브랜드’로 묶어 팔았다
한국전력과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카자흐스탄의 25억 달러짜리 석탄화력발전소 수주에 성공했다. 사진은 한전이 가동 중인 태안 화력 발전소. 지난 25일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공화국의
-
[Briefing] 동국제강, 신입 채용 두 배로 늘리기로
동국제강이 연말 완공될 생산설비(당진 후판공장) 관련 인력을 미리 뽑는 방식으로 연간 채용 규모의 두 배인 100여 명(대졸 사무직 포함)을 올해 채용하겠다고 11일 밝혔다. 동국
-
위대한 기업가는 늘 현장을 지켰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내년 가을 첫 쇳물 쏟아진다” 들뜬 당진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건설 현장은 요즘 하루 평균 86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 연인원으로 따지면 260만 명에 이른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투자·조업중단,
-
철강 신도시 당진에 ‘e-편한세상’ 온다
국내 최대규모 철강클러스터로 발돋움하고 있는 충남 당진에 브랜드 단지가 나온다. 대림산업이 충남 당진군 송악면 가학리에 분양하는 송악 e-편한세상이다. 지하 1층~지상 23층 8개
-
중외제약, R&D·제품 개발·생산 “사랑해요 친환경”
중외제약의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를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중외제약 제공]중외제약의 브랜드는 ‘친환경’이다. 모든 라인업이 친환경을 표방하고 있다. 연구개발(R&D)을 비
-
포스코가 전기도 판다
민간 기업들이 발전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GS그룹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을 키우는 중이다. 포스코는 4일 전남 광양제철소
-
건설업자가 문화재 발굴 현장 파괴
고려시대 고분으로 추정되는 문화재 발굴 조사 현장이 건설 시공업체에 의해 파괴돼 문제가 되고 있다. 문화재청은 30일 “반도체 업체인 S정공이 지난달 29일 충남 당진군 신평면 공
-
[올해를빛낸기업] 신기술에 미래 있다 … 쉼 없는 도전 그리고 성취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5월 브라질을 방문해 CVRD사의 철광석 광산을 둘러보고 있다.현대제철 민간기업 최초 일관제철소 착공 지난해 10월 현대제철이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
“200년 독일 기술로 쇳물 뽑는다”
6일 독일 티센크루프스틸(TKS)의 칼 율리히 쾰러 회장과 충남 당진을 찾은 정몽구(사진) 현대기아차 회장의 표정은 무척 밝았다. 애초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헬기로 이동하려 했으
-
현대제철 영업이익 5000억
현대제철은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1~9월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굿모닝신한증권에서 열린
-
[JoBs] 동국제강-아버지가 자녀에게 추천하는 일터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서울 대치동 본사에 모였다. 왼쪽부터 이상규, 김민수, 박천수, 김현, 박수일씨. 사진 배경은 동국제강에서 생산하는 컬러강판을 형상화한 모빌작품이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