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현 "자리 욕심 있는 사람으로 만들지 말라…원칙 지키라는 것"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뉴스1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 문제에 대한 당무위원회 논의 결과와 관련해 "민주당은 구멍가게
-
'이준석계' 박민영, 尹 인사 정면 비판…"민주당과 오십보백보"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중앙포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같은 당의 박민영 대변인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윤석열 정부의 최근 인선에 대해
-
[이번 주 리뷰] 이유는 다르지만…곤혹스러운 경찰, 곤혹스러운 투자자들(20~25일)
6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소링 이글훈련 #방탄소년단 #콜롬비아 #경기침체 #누리호 #상생임대인 #최강욱 #공공기관 평가 #삼성전자 #황선우 #경찰제도개선 #나토 정상회
-
MB땐 다 공개했는데…직원을 직원이라 못 부르는 '홍길동 용와대'[뉴스원샷]
용산 대통령실 전경. 김상선 기자 '이명박(MB) 청와대' 출입기자 시절을 회상하면 방패를 뚫기 위한 창과 같은 임무를 짊어졌던 느낌이다. 역대 어느 정권과 마찬가지로 MB정부
-
안철수 한 방 먹인 김용태 반란 "추천한 인사 반대, 이유는…"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국회사진기자단]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0일 “문재인 정권의 알박기 코드 인사로 임명됐던 분들은 이제 그만 스스로 물러나 달라”고 촉구했다
-
이준석 "사적 추천" 때리는데...안철수는 왜 정점식·김윤 고집하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과 안철수 의원. 사진은 두 사람이 14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김경록 기자 “국민의당 인사가 아닌 분을 추천한 것은 합의 취지에
-
"개딸 투표권 줄 거냐"…처럼회 VS 비명계 '룰 전쟁' 쟁점 셋
지난 13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세균계인 안규백 의원(4선)을 전당대회준비위원장으로 임명하면서 당내 전당대회 ’룰 전쟁’이 가열되고 있다. 친명(親明ㆍ친이재명)
-
'최고위 2명'에 힘 갈린다…이준석-안철수 기싸움 뒤엔 수싸움
국민의당 몫으로 추가 임명하기로 한 최고위원 두 자리를 놓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의원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안 의원이 추천한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 김윤 전 국
-
우상호 “수박 단어 사용 금지” 이광재 “이·전·홍 전대 불출마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신공격, 흑색선전, 계파 분열적 언어를 엄격하게 금지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록 기자
-
개딸도 모르는 개딸…이재명 측 일각 "도움 되지만 불안" [위기의 민주당]
#.1 지난 5일 인천 갈산동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 사무실 입구엔 “나잇값 못하는 노망난 할배”라고 적힌 3m 길이 자필 대자보가 붙었다. 지방선거 패배 후 대표적 친
-
국회 온 이재명 “정치는 국민이 한다”…미국 간 이낙연 “송영길·이재명 출마가 패인”
‘초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계양을)이 7일 오전 등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예고됐던 오전 9시보다 늦은 9시47분쯤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818호 앞에 도착했다. 8
-
反이재명 때리는 20만 개딸…"7년전 친문당 변할때도 이랬다"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이 내홍에 빠진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들도 이재명 의원을 지지하는 친명(親明)과 그에 반대하는 반명(反明)으로 나뉘어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
다급한 민주 '이재명 구하기'…뒷심 붙은 양승조·이광재가 희망
7개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히든카드가 있었다면 그건 이재명 상임고문의 인천 계양을 출마였다. 이 고문은 지난 8일 인천 계양
-
박지현, 사과 6시간뒤 또 윤호중 저격…"선거 망쳤다" 당내 탄식
“윤호중 위원장님과 다시 머리를 맞대고 싶습니다” →“윤호중 위원장님과 공동 유세문 협의를 진행했으나 결과적으로 거부 당했다.” 박지현ㆍ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
-
박지현 “586 용퇴” 윤호중 “이게 지도부냐”…고성 오간 야당
“586의 사명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이 땅에 정착시키는 거였다. 그 역할을 거의 완수했다.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해야 한다.” 1996년생인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
박지현 "586 용퇴"에 野 발칵…친문은 "이재명 면피용" 의심
“586의 사명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이 땅에 정착시키는 거였다. 그 역할을 거의 완수했다.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해야 한다.” 1996년생인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
민주당, 한동훈 임명 강행에 격앙 “한덕수 낙마시켜야”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인사 막장 드라마”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부결시켜야 한다”(수도권
-
민주당의 한동훈 청문회 헛발질…진보 진영서도 “민주당이 자질 부족”
“팔이 안으로 굽는 것도 정도껏이지 않겠나. 박홍근 원내대표도 한숨만 푹푹 내쉬는 실정이다.”(더불어민주당 핵심당직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17시간 30분
-
민주당의 ‘확증편향’ ‘비전부재’가 한동훈 검증찬스 날렸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팔이 안으로 굽는 것도 정도껏이지 않겠나. 박홍근 원내대표도 한숨만 푹푹
-
"검수완박? 권력이 말아먹는 법"...인혁당 언급한 한동훈, 왜
10일 새벽 3시까지 17시간 넘게 진행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인혁당(인민혁명당) 사건’이 언급됐다. 한 후보자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
한동훈 "내가 보복수사 피해자…딸 사회적 혜택, 잘못은 없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저는 독직폭행도 당한 보복수사의 피해자”라며 “장관이 되면 보복수사와 같은 말이 나오지 않도록 철저히 감독
-
야당 되길 거부하는 민주…"법사위원장 못넘긴다" 엄포 노림수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앞둔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면담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국민의힘이 국회
-
'민주 2중대' 조롱속…'회기 쪼개기' 반발 3인, 정의당 이끈다
정의당 이은주 신임 원내대표(가운데)와 장혜영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 류호정 원내대변인 등 원내지도부가 4일 국회에서 열린 3기 원내지도부 선출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성
-
칩거 이재명, 송영길과 한배 타나…"선수 뛰자" 4월부터 권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지난 3월 8일 서울 여의도우체국 앞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송영길 대표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전 경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