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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천안·아산시장 후보를 만나다
6·2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다. 현 정권의 중간 평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당과 관계없이 시민들은 천안·아산을 위해 몸을 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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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반대 명단 발표문 전문 (선정경위)
공천반대자 선정의 변 다시 한번 희망의 정치를 기대합니다. 정치는 희망이어야 하며, 정치인은 모범이어야 합니다. 교과서에나 접할만한 식상한 경구라 할지라도 그것이 정치와 정치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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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사덕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홍사덕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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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커스]대통령의 공정성
"대통령을 왜 국민이 직접 뽑는가" 라는 물음에 드골은 이렇게 대답했다. "내각제는 분열된 국민 위에 (정치가) 방황해 국정을 잘 운영할 수 없는 단점을 보였다. 정치인들은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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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들 "총선中立"잇단 탈당-주병덕忠北지사 자민련 떠나
주병덕(朱炳德)충북지사는 10일오전 지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속정당인 자민련을 탈당한다고 발표했다. 〈관계기사 3면〉 朱지사는 『지사가 정당에 소속될 경우 공명선거를 치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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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떠난 「노심」…엇갈린 해석/노 대통령 탈당과 박태준위원 거취
◎“당지원 계속할 것”“완전한 결별”/김 총재측 박 최고 설득에 총력 노태우대통령이 5일 민자당사 방문에 대한 찬반 여론에도 불구,당사를 굳이 방문해 탈당절차를 밟은 것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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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민자후보(3당 대선후보 집중인터뷰:상)
◎“지더라도 공명선거 하겠다”/한국병 치유위해 과감한 결단내릴 것/「노 탈당」 전혀 상의없었다/정치하며 재산 안늘릴터 □인터뷰팀 고흥길 편집부국장 이수근 정치부차장 장성효 경제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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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적포기 공명선거 기회삼자(사설)
민자당을 떠나고 선거관리 중립내각을 구성하겠다는 노 대통령의 선언은 이 시기의 나라상황에 큰 변화를 가져올 획기적 결단이라 할만하다. 임기말의 대통령이 초당적 입장에서 공정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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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변칙상속 집중추궁/국회 대정부질문/범법사실 발견땐 구속수사를
◎내년선거 통합실시 용의는/지도층 과소비 뿌리 뽑아야 국회는 10일부터 대정부질문에 들어가 이날 정원식 국무총리와 관계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정치분야질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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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후보 입당종용 성행(지자제 표밭현장:1)
◎정당들 앞다퉈 「대리전」채비/일부 반장들은 입당원서 돌리기도 정당개입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시·군·구의회 의원선거에 여야 정당들이 각종 편법을 이용 선거에 끼어들고 있어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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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자제로 뛰는 사람들:9)
◎야 성향에 여 조직력 대결/17석 놓고 80여명이 출진채비/한림·한경 지역경쟁 치열/현역의원 측근 3명간의 접전지역도 13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당공천 후보들을 모조리 탈락시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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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안정 대책 밝혀라”/국회 본회의 지상중계
◎전씨 기탁금으로 「광주」 보상을/국방장관은 민간인 임명하라 ▲오유방의원(민자)=민자당 창당은 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이자 발전을 위한 창조적 도전이라고 보지만,국민들은 거대여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