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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내 몸을 편하게, 내 마음을 건강하게 자기 몸 긍정주의
김민솔·최치원 학생기자와 이현진 학생모델(왼쪽부터)이 각 학교 체육복을 입고 집에서 파티하듯 편안하게 자리를 잡았다.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감을 만드는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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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에듀파인 도입 안하는 사립유치원 강력 대응”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전국시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7차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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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회의 기대보단 우려가... 교육계선 "관심도 없어"
2017년 5월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대통령 선거 마지막 유세에서 딸 문다혜 씨의 영상편지를 보고 있는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 과정에서 교육공약 중 하나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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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협동형’도 무산…폐원유치원 학부모들 여전히 ‘발 동동’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황금유치원을 찾아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연합뉴스] 6세 아들을 둔 이주영(41·서울 도봉구)씨는 새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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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아닌 정부 주도, 한국판 ‘에꼴 42’ 성공할까
프랑스 파리에 있는 정보기술(IT) 인재 양성기관 ‘에꼴42’. 이 학교는 순수 민간 교육기관으로 학비·교수·졸업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에꼴42] # 프랑스 파리 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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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에꼴42' 성공할까?수료해도 규제 막힌 IT생태계서 취업 막막
프랑스의 혁신 교육 기관 에꼴42에는 교수·졸업장·학비가 없다. [김도년 기자]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언덕 너머에 있는 정보기술(IT) 인재 전문 양성기관 '에꼴42'. 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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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고 길게 참가해주세요" 봉사자들에게 항상 부탁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11) 공부방 첫날 모습. 학습자와 지원자가 처음 얼굴을 맞댄 날.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였다. 어쩌면 학습자인 아이들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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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인력 부족, 가이드라인 없어”…학부모 두 번 울리는 교육부‧교육청
5살 아들 둔 도유진(35‧경기 하남시)씨는 최근 아이가 재원 중인 유치원이 내년에 폐원을 예고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당장 내년 2월 28일 이후에는 아이를 보낼 유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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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제자리 찾기②]'개인사업자냐 비영리기관이냐'…사립유치원 법적 쟁점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열린 '비리유치원 비호 세력 자유한국당 규탄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한 어린이가 항의글이 적힌 스티커를 현판에 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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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은 꽉 찼는데 사립은 85곳 문닫아…'유치원 난민' 터진다
■ 유치원 제자리 찾기 「 유치원이 뿔났다. 29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서울 광화문에서 대구모 시위를 했다. 1만명이 참여했다. 사립유치원을 둘러싼 논쟁은 정치로도 번졌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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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나는 회계의 비밀 ‘CEO 회계로 무장하라’
회계는 폐업을 막는 창과 방패이다. 회계 장부의 수치들은 CEO에게 당장 원가를 줄여야 할지, 직원 숫자를 줄여야 할지, 관리 비용을 줄여야 할지 직접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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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5명, 2년 전 한유총 ‘사유재산 강조’ 토론 주최
2년 전 사립유치원 모임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제안한 토론회에 더불어 민주당 의원 5명이 공동주최자로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회에선 사립유치원 시설이 ‘개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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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해결하고 싶은 문제, 겁먹지 말고 실행하세요"
※‘기업가가 말하는 앙트십(앙트레프레너십·entrepreneurship, 우리말로는 기업가정신)은 뭘까.’ 소중에서는 지난 6월부터 ‘앙트십 찾기’ 시리즈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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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9곳 폐원안내·7곳 모집중단…‘기습폐원’ 혼란 가능성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덕선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서 사립유치원 비리 논란 등 현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사립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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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내 유치원 40% 국공립 … “아기 줄어드는데 재정 투입 맞나”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관련 당정 협의’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당정은 내년까지 국공립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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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빵점인 한국의 영어교육 뜯어고치겠다"
━ [더,오래] 이상원의 소소리더십(31) 영어공부 지금처럼 하면 안 된다고 전국을 돌며 목에 핏대를 세우며 큰소리치는 영어교육회사 대표가 있다. 2015년에 시작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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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끈기 두 다리로 산과 사업 올랐다…'에베레스트 가방' 박병철 회장
LA다운타운 샌타페 거리에는 세계 가방업계의 큰 획을 그은 '에베레스트' 사옥이 있다. 회색빛 다운타운에서 눈에 확 띄는, 흰 2층 건물이다. 마치 에베레스트 산 정상의 새하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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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내가 선택한 길 가기 위해 철저히 계산하고 꼼꼼히 따져야…그게 바로 앙트십"
※‘기업가가 말하는 앙트십(앙트레프레너십·entrepreneurship, 우리말로는 기업가정신)은 뭘까.’ 소중에서는 지난 6월부터 ‘앙트십 찾기’ 시리즈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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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최후진술 "재산은 집 한채뿐…치욕적" [전문]
검찰에게 징역 20년을 구형받은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6일 자신의 결심공판에서 최후진술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 심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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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지사 대표
이젠 한국 대기업마저 이견이 없다. 선순환하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인수합병(M&A)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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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반토막 나는 경찰 사관학교, 나머지 반은 살아남을까?
━ 존폐 기로에 선 경찰대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에서 3월 13일에 열린 경찰관 합동임용식. 신입 경찰 간부들이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모자를 던지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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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19세기 교육 21세기 학생 “2030년 대학 절반 문 닫는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신임 교사 존 키팅은 시를 짓거나 연극을 하는 등의 새로운 방식으로 입시교육에 물든 학생들을 바꿔 나간다. [사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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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7년째 아들 수발 부부 “20년 만에 간 노래방, 10분 만에 나와”
김영각(71)씨가 담관암·뇌졸중을 앓는 부인(70)을 부축해 집 앞 복도에서 함께 걷고 있다. [김상선 기자] “혼자 뒀다 넘어지면 큰일 나니까 24시간 같이 있어야죠. 3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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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돌린 워싱턴 지한파…대미 민간외교 교두보 잃었다
━ 한미연구소 폐쇄가 남긴 것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설가온에서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산하 한미연구소(USKI)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