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TV폭발로 불 5명사망|폭음에 기절…질식·요사

    25일 하오11시쯤 인천시남구용현2동614 소명권씨(34) 집에 세든 우영출씨(39) 방에서 대한전선제품인 19「인치」TV의「브라운」관이 폭발, 불이나 우씨와 우씨의 맏딸 경혜(1

    중앙일보

    1978.12.26 00:00

  • 장성탄광 화재 1년 백25명이 아직도 앓고 있다

    【장성=탁경명 기자】국내 탄광사고중 가장 큰 것으로 기록된 석공장성광업소 수직갱 화재사고는 16일로 1년을 맞았으나 아직도 1백25명이 복합 「가스」중독증세로 앓고 있다. 사고당시

    중앙일보

    1978.11.16 00:00

  • 아파트 지하서 「가스」폭발 5명 사망|주공 신반포아파트 2 단지 213동

    4일 상오7시50분쯤 서울 강남구 반포동 주공「아파트」2단지 213동 지하실에서 「파이프」로 새어나온 LP「가스」가 폭발, 주민 5명이 숨지고 4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폭발때의

    중앙일보

    1978.09.04 00:00

  • 철로 변 산불|열차 매연의 불티가 주범

    기차가 철로 변에 마구 불을 흘리며 달리고 있다. 이 때문에 산불이 나고 잔디가 타는 등 철로 주변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더욱이 가연성 물질이 있는 곳이나 주택가 등에서는

    중앙일보

    1978.06.12 00:00

  • 어린이 사고|「부모 무관심」이 주인|고대 이태현 교수 6년간의 사고 분석

    부모의 보호가 소홀한 탓으로 어린이들이 교통 사고·화재·연탄 「가스」 등으로 다치거나 숨지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는 반면 질병·식중독·부모나 타인의 구타 등으로 인한 사례는 점차 줄

    중앙일보

    1978.05.04 00:00

  • 임금인상요구 노조간부 등 5명 부사장 집서 인질극

    【대구】21일 하오7시30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9동493의40 「아리아」 악기제조 주식회사 부사장 정구웅씨(39) 집에서 이 공장 노조분회장 정재종씨(31끄·전자과근무·대구시동구상

    중앙일보

    1978.01.23 00:00

  • 쓰레기 매립지 폭발 위험|「메탄·가스」분출…주민 중독도

    서울 시내 일부 쓰레기 매립지에서 가연성「메탄·가스」가 분출, 인근 주민들이 중독 되거나 화상을 입는 사고가 잇따르고 화재 또는 폭발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서

    중앙일보

    1977.12.22 00:00

  • 갱내 전기 자주 끊겨|퓨즈 대신 동선사용

    【장성=탁경명 기자】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석공장성광업소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춘천지검강릉지청 정형근 검사는 27일 사고변압기에 「퓨즈」대신 동선을 갈아 끼운 수경 동력반 전기수리공

    중앙일보

    1977.11.28 00:00

  • (4)아파트

    집단주거지인 「아파트」는 방재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방범에만 급급, 때로 어처구니없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75년10월 부산시 중구 대창동 부원「아파트」화재가 대표적인 「케이스

    중앙일보

    1977.11.23 00:00

  • 장생 탄광 사고 처리에 두가지 잘못 있었다.

    강원도 삼척군 장생읍 대한 석탄 공사장 생광 업소의 수갱 변압기 폭발 사고는 6일째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다섯 차례나 구조대 및 안전 점검반의 조난 사고가 잇달아 발생,

    중앙일보

    1977.11.21 00:00

  • 광부 62명 갱내에 갇혀 장성탄광서

    【황지=탁경명·이창우 기자】16일 상오2시45분쯤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장성리 대한석탄공사 장성 광업소 수직 갱1천1백20m 지점(지하 3백75m)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한 갱내변압기

    중앙일보

    1977.11.16 00:00

  • 북한 곳곳서 반김일성 운동|자수간첩 김용규씨 폭로

    철저하게 폐쇄된 북한사회는 외형적으로는 사건과 범죄가 발생하지 않는「무풍지대」로 위장이 되곤 한다. 그러나 북괴가 아무리 안간힘을 다해 부정적 요소가 전혀 없는 긍정사회로 북괴를

    중앙일보

    1976.11.20 00:00

  • 휴일 공덕국민교에 불|교실 10개소실

    4일낮12시25분쯤 서울마포구공덕동256의4 공덕국민학교(교장 안장강·50)후관 2동 목조건물 2층4년6반 교실에서 불이나 이건물에 있는 13개교실중10개 교실과 도서실(2백50평

    중앙일보

    1976.07.05 00:00

  • 수업중 도송국민교에 불

    17일하오2시37분쯤 서울 종로구 도송동 146의2 도송초등학교 (교장 김흠·55) 4층 과학실에서 불이나 과학실과 6학년1반교실등 4층 8개교실과 종로구청이 임대해 쓰던 3개교실

    중앙일보

    1976.06.18 00:00

  • 한국어선 폭발 침몰, 2명 사망

    고려원양소속 전인망어선 제96 광명호(4백67t, 선령5년, 선장 유덕희 48)가 14일 미국 「오리건」주 서쪽 연안 4백80km떨어진 태평양에서 참치잡이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중앙일보

    1975.11.15 00:00

  • 보육원에 불…영아 14명 소사|수유동 십자군연맹부설「천사의 집」서

    12일 상오 8시7분쯤 서울 도봉구 수유1동52의32 한국십자군연맹부설 영아보육원 천사의 집(원장 백영숙·53·여)2층3호 육아 실에서 불이나 3호실과 1호실에 있던 생후1일∼1개

    중앙일보

    1975.03.12 00:00

  • 화물선 「아시아·레이크」호에 불|내부 소실…한명 사망

    지난 1일 하오5시쯤 중공 순남도 동쪽 60「마일」해상 (「홍콩」에서 남서쪽으로 1백80 「마일」, 북위19·5도, 동경1백12도)을 항해 중이던 삼신해운(본사 서울중구 남대문노

    중앙일보

    1975.01.04 00:00

  • (6)원양어선 조난|원양어업 무선국 한명종씨

    『돈쓰돈, 쓰쓰돈』고막을 울리는 전문 수신 음과 요란한 무선전화의 확성 음. 인천어업무선국 전신 실은 시시간 이 같은 소음 속에 신경이 날카롭다. 멀리 바다에서 조업중인 어선들의

    중앙일보

    1974.12.17 00:00

  • 심야 주택가 개스탱크 폭발

    16이 상오 0시54분쯤 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86의13 주식회사 남창「개스」서부저장소(주인 김재옥·27)에서 7.5t짜리「개스」주입차로 20t짜리「개스·탱크」에 LPG를 주입하다

    중앙일보

    1974.11.16 00:00

  • 단순실화냐 해상불화냐

    『단순실화에 의한 조난이냐, 해상불화냐』-. 조난 당한 선원의 생사를 보름 가까이 알 수 없는 남해 제251호의 해상화재의 원인은 「미스터리」로 남은 채 현지 수색작업은 진전이 없

    중앙일보

    1974.11.08 00:00

  • 화마가 삼킨 미로 속의 「철야고고」|대왕코너 화재의 문제점

    대왕「코너」「브라운·호텔」 화재사고는 온갖 위험요소를 안고있는 복합「빌딩」의 취약성을 알면서도 방치했던 당국의 행정부재가 불러온 예견할 수 있었던 참사였다. 대왕「코너」는 72년8

    중앙일보

    1974.11.04 00:00

  • 72년 12월에 건조 백20만달러 부보

    이 배는 72년 3윌 고려원양이 내외자 l백20만「달러」로 부산대선 조선소에 발주, 그해 12월 16일 진수된 「스탠트롤」어선. 길이 61.4m, 폭 10.6m, 높이 6.67m

    중앙일보

    1974.07.01 00:00

  • 남북대화에 생트집하는 북한

    남북한대화에서의 북한의 전술가운데 한가지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그것은 공산주의자의 상투적인 수법으로서 모든 협상에서 상대방의 양보를 목적으로 한정도 없이 생트집을 잡는 것이

    중앙일보

    1973.11.19 00:00

  • (861)|골동품비화 40년(2)|박병래

    1930년대 초에 수표교근처의 창낭 장택상 씨 댁 사랑방에는 언제나 연연한 인사들이 모여들어 골동얘기로 세월을 보냈다. 집주인인 장택상 씨는 물론이고 윤치영 씨 또 치과의사인 함

    중앙일보

    1973.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