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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군부대에서 20대 부사관 숨진 채 발견
인천의 한 해군 부대에서 당직을 서던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군이 조사에 나섰다. 추모국화 [중앙포토] 25일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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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원더우먼’고향! 이스라엘 여군 전투부대 ‘카라칼’을 가다 “조국에 헌신하는 데 성별은 없다!”
이스라엘 남부 첫 혼성전투부대 ‘카라칼 대대’의 여군들은 남성과 똑같은 2년 8개월의 복무기간을 거친다. 카라칼 대대는 이집트와 국경선 근처에 있다.최근 개봉한 영화 의 주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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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농협 권총강도가 버린 실탄 모두 발견
지난 20일 발생한 경북 경산시 농협 총기강도 사건에서 피의자 김씨가 사용한 45구경 권총. 경산=김정석 기자 지난 20일 경북 경산시 한 농협에서 벌어진 권총강도 사건의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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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총기 은행 강도 나흘 째 오리무중…'EC43' 탄피로 총기 추적 중
[사진 경산경찰서] 경북 경산 농협은행 총기 강도 사건이 벌어진 지 나흘이 지나지만 용의자 신원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22일 경북 경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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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에 권총 강도, 총 쏘고 현금 2000여만원 털어 달아나
경북 경산의 한 농협에서 총기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범인은 실탄 한 발을 쏘며 직원들을 위협해 은행을 털고 나서 달아났다. 사건은 20일 오전 11시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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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농협 총기 강도 현장서 '45구경 탄피 회수'
총기 강도사건이 발생한 경산시 자인농협 하남지점. 경찰이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경북 경산 농협 총기 강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장에서 범인이 쏜 45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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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계엄군 헬기공격 추정 5·18 탄피 공개
5·18기념재단이 16일 10만쪽 분량의 5·18 기록물 검색시스템 구축 설명회때 공개한 5·18 당시 탄피 3점. 5·18기념재단은 탄피들이 1980년 5월 당시 계엄군의 공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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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남 피살] ‘김정남 피살’과 닮은 꼴…20년 전 ‘이한영 피살’ 재조명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피살되면서 정확히 20년 전 국내에서 피살된 김정남의 사촌형 이한영(사진)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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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통과 쉬운 여성이 범행, 무기는 숨기기 좋은 독침”
━ 김정남 독살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병원 보안요원들이 14일 밤 병원 출입구를 차단하고 있다. AP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경찰은 이날 “북한 남자가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푸트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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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부, 헬기 총격 없었다더니…국과수 “185발 탄흔 확인”
1980년 5월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의 전남도청 뒷길. 출판사를 운영하던 정수만(당시 33세, 전 5·18 민주유공자유족회장)씨는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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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격 훈련 후 실탄 분실…법원 "통제관 감봉 처분 정당"
경찰특공대의 사격훈련 모습 [기사와 관련 없음]실탄을 분실하고 대리 사격을 방지하지 못한 경찰 사격훈련 통제관에 대핸 감봉 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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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5·18 현장' 전일빌딩 총탄 '헬기 발사' 추정
광주 5·18민주화운동 장소인 옛 전남도청 앞에 있는 전일빌딩의 총탄 흔적이 헬기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추정했다.13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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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를 가다 | 보스니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중세 유럽으로의 낭만적 시간여행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성곽에서 내려다 본 구 시가지 전경. 수공업으로 만든 붉은 기와 지붕이 에메랄드빛 아드리아해와 기막힌 조화를 이룬다.1개의 국가, 2개의 문자, 3개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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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게임 중인 과테말라 10대 총격 사망
남아메리카 과테말라에서 증강현실(AR)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고(GO)’를 하던 10대 청소년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포켓몬 고 이용자가 게임 도중 사망한 건 처음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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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총상 사망 경찰 간부, 평소 업무 스트레스 호소"
근무하던 지구대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경찰 간부가 평소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1일 전날 숨진 홍익지구대 황모(31)경위의 유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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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병사 출신에게 실탄 … 총구 전방 고정장치도 풀려
군 총기 사고가 예비군으로까지 번졌다. 지난 2010년 예비역 공군 중위가 예비군 훈련을 받던 중 권총으로 자살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총기를 난사한 사건은 처음이다. 서울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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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현관 계단에서 주워 온 유탄 폭발 사고
5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도 이천시의 한 주택 현관 계단에서 유탄발사기용 유탄이 터져 양모(28)씨가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유탄은 탄알 속에 작약 또는 화학제를 다져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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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제·중선거구제로 다양한 목소리 수용해야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국회 개조가 대한민국 혁신 출발점이다 대통령만 쳐다보는 후진적 구조 … 힘 받는 분권형 개헌 선진국 의원 연봉 국민소득의 2~3배 … 한국은 5배에 달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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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재료에 담은 조선 목기의 아름다움
12인용 식탁(2012)의 부분 사진. 화이트 오크, 콘크리트. 300W x 90D x 74H cm 충주의 이름 모를 목공예 장인의 가족들로부터 물려받은 200여 개의 끌과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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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세입자 갈등' 패서디나서 총기난사
40대 흑인 남성이 LA북동쪽 패서디나의 주택가에서 총기를 난사, 3명이 죽고 2명이 다쳤다. 경찰은 집주인과 세입자간 갈등에서 빚어진 참극으로 보고 있다. 패서디나경찰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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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총기오발사고…"부실한 총기관리 때문인 듯"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발생했던 총기오발 사고의 원인은 경찰의 부실한 총기관리였던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 3월 6일 오후 9시쯤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경비를 서던 서울지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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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병장 "수색대 3번 만나 … 상관 심부름 간다 하니 통과"
육군 22사단 GOP(일반소초) 총기 난사 사건을 벌인 임모 병장이 잡혔지만 후폭풍이 거세다. 임 병장이 변호인단을 통해 진술을 시작하면서 당시 상황이 구체화되는 가운데 일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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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밑에 실탄 112발 묻은 경찰관
대구 동부경찰서는 경찰서에서 빼돌린 실탄 112발을 자신의 집 담 밑에 묻은 혐의(총포도검화약류단속법 위반)로 전직 경찰관 양모(6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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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카페 앞 총격, 3명 사상
로스엔젤레스 한인타운 한인 카페 앞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스포츠서울USA 코리아타운데일리가 보도했다. 코리아타운데일리는 LAPD 올림픽 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