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엄익준차장이 해군총장에 지원요청"

    이형택씨 보물탐사 사업과 관련, 2000년 1월 당시 국정원 엄익준 2차장이 국정원 국방보좌관을 통해 이수용 당시 해군참모총장에게 해군의 장비.병력 지원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일보

    2002.01.25 11:18

  • 이형택씨, 역술인 권유로 보물사업 개입

    이형택씨 개입 사실이 드러난 진도 보물 발굴 사업에 한 역술인이 새로이 등장해 사건을 이채롭게 만들고 있다. 자칭 '천기도선사(天氣道禪士)'라는 金모(59.서울 동작구 사당동)씨가

    중앙일보

    2002.01.23 00:00

  • 특검, 이덕선씨 24일 소환

    '이용호 게이트'를 재수사중인 차정일 특별검사팀은 재작년 5월 이씨에 대한 횡령혐의 진정사건을 입건유예 조치한 이덕선 전 군산지청장을 24일 소환한다고 22일 밝혔다. 특검팀 관계

    중앙일보

    2002.01.22 10:08

  • 김형윤 국정원 前단장 추석뒤 사법처리

    서울지검 특수2부(朴用錫 부장검사)는 28일 동방금고 이경자(李京子.수감 중)부회장에게서 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전 경제단장 김형윤씨를 추석 연휴 직후 소환해

    중앙일보

    2001.09.29 00:00

  • "허옥석, 우체국 돈 예치 이형택씨 개입 의혹"

    G&G그룹의 '경찰쪽 로비창구' 의혹을 받고 있는 허옥석(42.구속)씨가 정보통신부 우체국 예치금을 2년6개월 동안 1조6천3백47억원이나 유치, 16억1천만원의 거액 성과급을 챙

    중앙일보

    2001.09.29 00:00

  • "허옥석씨 예금 1조6천억 유치"

    `이용호 게이트' 관련의혹을 사고 있는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 허남석총경의 사촌동생 옥석씨가 정보통신부의 우체국 예치금을 2년반동안 무려 1조6천347억원이나 유치, 총 16억1천여

    중앙일보

    2001.09.28 09:37

  • 이용호씨 보물선 사업 DJ처조카 소개 시인

    이용호(李容湖)씨에게 보물 인양사업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예금보험공사 이형택(李亨澤)전무는 27일 "李씨를 2000년 7월 처음으로 만났으며, 삼애인더스에 이 사업을 소개해 줬다

    중앙일보

    2001.09.28 00:00

  • 이형택씨 궁지 몰리면 말바꿔

    27일 재경위의 예금보험공사 국감에서는 이용호(李容湖)씨가 주가조작 재료로 사용한 보물 인양 사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소개를 한 이형택(李亨澤)전무가 출석했다. 李전무는 김대중 대

    중앙일보

    2001.09.28 00:00

  • 李게이트 꼬리문 의혹… 꼬리만 잡아

    주가조작 및 횡령 혐의로 지난 4일 대검 중수부에 구속된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지난해 서울지검의 李씨 불입건 처리와 관련한 검

    중앙일보

    2001.09.28 00:00

  • '이용호 게이트' 추가 의혹 드러나

    G&G그룹 회장 이용호씨가 보물 인양 사업 외의 개발사업들에도 손을 댄 것으로 밝혀졌다. 파푸아뉴기니와 캄보디아의 금광, 그리고 제주도 서쪽 가스유전 개발 등이다. 이같은 사실은

    중앙일보

    2001.09.27 00:00

  • "아태재단·권력 실세에 이용호씨 자금 전달됐다"

    한나라당 이주영(李柱榮)의원은 25일 "G&G그룹 이용호(李容湖)회장의 자금이 아태재단과 권력실세에게 전달됐으며, 김형윤 전 국정원 경제단장이 각계에서 돈을 받아 권력핵심에 전달했

    중앙일보

    2001.09.26 00:00

  • [대검 국감 표정] 이용호씨 "모른다…아니다 "

    25일 대검찰청 국감은 이용호 게이트 청문회 같았다. 법사위원들은 구속 중인 이용호(李容湖).여운환(呂運桓)씨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이용호씨의 배후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중앙일보

    2001.09.26 00:00

  • [사설] 금융당국도 책임있다

    이른바 '이용호(李容湖) 게이트' 속에서 금융감독 당국의 책임론도 피할 수 없게 됐다. 李씨가 정.관계 로비에 '실탄' 으로 사용한 자금의 조성 및 사후관리 과정에서 감독기능이 제

    중앙일보

    2001.09.25 00:00

  • [사설] 금융당국도 책임있다

    이른바 '이용호(李容湖) 게이트' 속에서 금융감독 당국의 책임론도 피할 수 없게 됐다. 李씨가 정.관계 로비에 '실탄' 으로 사용한 자금의 조성 및 사후관리 과정에서 감독기능이 제

    중앙일보

    2001.09.24 18:27

  • 이용호씨 관련 검찰간부 비리 본격 수사

    지난해 서울지검이 G&G그룹 회장 이용호씨를 사법처리하지 않은 경위를 조사 중인 특별감찰본부(본부장 韓富煥 대전고검장)는 23일 당시 서울지검장이었던 임휘윤 부산고검장 등의 개인비

    중앙일보

    2001.09.24 00:00

  • '얼굴없는 실세' 김영준, 이용호게이트 핵심고리?

    이용호 G&G그룹 회장의 주가조작과 관련해 거액의 차익을 남겨 검찰이 수배 중인 'D금고 대표' 김영준(41)씨가 D금고의 실제 서류상에는 등재되지 않은 인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2001.09.21 00:00

  • 이용호씨, CB 발행해 거액 챙겨

    이용호씨의 정.관계 로비 의혹과 함께 그가 사설 펀드나 비자금을 조성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계속되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정치인과 고위 공직자 등이 李씨가 조성한 사설 펀드에

    중앙일보

    2001.09.21 00:00

  • "이용호씨 국세청에 로비했나"

    '이용호 게이트' 는 19일 서울국세청 국감에서도 불거졌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1999년 당시 국세청 조사국장이던 손영래(孫永來)국세청장을 상대로 '이용호 봐주기' 로비 의혹를 집

    중앙일보

    2001.09.20 00:00

  • [이용호 G&G그룹 회장 누군가…]

    이용호(43.사진) G&G그룹 회장은 고교 졸업 후 버스회사 경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런 李씨가 특별한 기반 없이 사업을 시작해 1천억원대의 재산을 모은 인물로 알려진 것은

    중앙일보

    2001.09.19 00:00

  • 이용호씨 '문어발 로비' 국정원까지 뻗쳤나

    대검이 검찰간부들의 G&G그룹 회장 이용호씨 비호 의혹에 대해 전면적 감찰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李씨가 금감원의 주가조작 조사과정 등과 관련해서도 금감원과 국세청 등에 전방위 로비를

    중앙일보

    2001.09.19 00:00

  • [600억 이용호 게이트… 다섯가지 의혹]

    최경원(崔慶元)법무부 장관의 특별 지시에 따라 대검이 17일 G&G 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43)씨에 대한 정.관계 인사들과 일부 검찰 간부의 비호 의혹을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천

    중앙일보

    2001.09.18 00:00

  • [이용호씨 '로비창구' 주변인물]

    횡령 및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G&G그룹 회장 이용호씨의 전방위 로비흔적이 곳곳에서 드러남에 따라 이씨의 로비행각에 대한 검찰수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씨가 계열사 전환사채 발

    중앙일보

    2001.09.17 15:54

  • 동아건설 주가 파동… 정부 방관이 피해 키웠다

    동아건설의 러시아 군함, 삼애인더스트리의 금괴 선박 등 지난해부터 잇따른 '보물선 파동' 을 정부가 방치해 결과적으로 주식 투자자의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권오

    중앙일보

    2001.09.12 00:00

  • 동아건설 주가 파동… 정부 방관이 피해 키웠다

    동아건설의 러시아 군함, 삼애인더스트리의 금괴 선박 등 지난해부터 잇따른 '보물선 파동' 에 대해 정부가 방치해 결과적으로 투자자의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권오

    중앙일보

    2001.09.11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