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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대 밀수·관세포탈 혐의' 조현아 구속영장 기각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조사를 받기 위해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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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밀수·탈세 혐의' 조현아 구속영장 신청
지난 5월 24일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조사받기 위해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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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한진 오너家의 부끄러운 민낯
사정 당국의 예봉 피한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 경영권을 지켜낼 수 있을까 고개 숙인 한진그룹 총수 일가. 왼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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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7시간 영장심사 종료…질문에는 ‘묵묵부답’
횡령,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5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수백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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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 회장에겐 왜 약사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나
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남부지법에 출두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강정현 기자 5일 오전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조양호(69) 한진그룹 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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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70] 김부선 관상과 이재명 당선인 스캔들
배우 김부선과 이재명 경기지사 당선인의 스캔들이 연일 이슈다. 서로 물러서지 않고 진위공방을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주진우 기자, 공지영 작가 등 여러 인물까지 가세해 확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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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번엔 조현아 추정 녹취…"당신은 하루아침에 잘릴 수 있어"
18일 머니투데이가 공개한 조현아 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녹취록. [캡처 유튜브] "이제 간땡이가 부었어?" "시정할 거 없어. 내일부터 나오지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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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압수수색, 딸은 또 포토라인에 … 한진가문 수모의 날
서울남부지검은 24일 조양호(69) 한진그룹 회장의 탈세 등 혐의와 관련해 서울 중구 소공동 한진빌딩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조 회장 등 자녀들은 선친인 조중훈 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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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법 위반혐의’ 또 고개 숙인 조현아…이번에도 “죄송하다”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조사받기 위해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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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65] 인천시장은 퓨마상 박남춘, 늑대상 유정복 대결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퓨마 관상, 유정복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후보는 늑대 관상이다. [사진 백재권·중앙포토] 6.13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에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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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조원태 부자, 공식 권한과 직책없이 진에어 문서결재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공식적인 권한과 직책이 없는데도 자회사인 진에어의 내부 서류 70여 건을 결재한 사실이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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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64] 김경수·김태호 관상과 경남도지사 선거 승자는?
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태호 전 의원의 경남도지사 선거전이 드루킹 사건과 맞물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남도지사는 지방의 도백에 불과하지만 선거 결과에 따라 향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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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땅콩회항’ 데칼코마니 되는 조현민 사건
문병주 사회 부데스크 상상은 현실이 됐다. 지난 1월 13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구간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성화를 손에 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뒤편에서 환하게 웃으며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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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박창진 동료들, 땅콩 회항 당시 허위진술했다더라 그래도…"
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여성 국회의원 모임’ 간담회에 참석한 서지현 검사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45·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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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원들 촛불집회…신분노출 우려 가면·마스크 착용
[연합뉴스] 대한항공 직원들이 한진그룹 총수인 조양호 회장 일가의 ‘갑질'을 규탄하고 조 회장 일가에게 경영 일선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촛불집회를 연다. 4일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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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과는 당사자에게, 범죄자는 감옥으로”
'땅콩회항' 피해자인 박창진 대한항공 전 사무장이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오른쪽)가 조사를 받는 강서경찰서 앞에서 조 전 전무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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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물벼락 갑질' 조현민,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
물벼락 갑질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했다. 물벼락 갑질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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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11년 前 인터뷰서 ‘자녀 교육철학’ 질문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문규 기자 경찰이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이른 바 ‘물벼락 갑질’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자녀교육에 ‘절약과 겸손을 강조해 가르쳤다’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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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5군데서 월급 받아”… ‘무늬만 대기발령’ 오너와 직장인 차이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가 15일 새벽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464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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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세청·국토부 조사 부른 '물컵갑질'
'물컵 갑질' 논란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 [일간스포츠]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갑질’ 논란이 대한항공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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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이 태풍으로…대한항공 직원 500명 갑질 제보 단톡방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이 총수 일가의 비리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직원 500여 명이 비리 수집 단톡방을 열었다. 이 소식에 20일 대한항공 주가는 한때 2%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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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얻다 대고 막말인가
대한항공이 갑질 논란으로 또다시 공분을 사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에 이어 동생인 조현민 전무가 광고업체 직원에게 폭언하고 물이 든 컵을 던졌다는 게 알려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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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조 자매…외신들이 주목한 두 단어 ‘재벌과 갑질’
땅콩회항 사건 당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왼쪽)과 물벼락 갑질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오른쪽) [중앙포토, MBC 화면 캡처]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광고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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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조현민은 ‘국내 최연소 대기업 임원’…낙하산 논란 당시 한 말
2014년 방송에 출연한 조현민. [사진 SBS]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을 뿌렸다는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현민(35)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는 국내 최연소로 대기업 임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