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마다 10시간 전화하더니…여친 집 침입해 흉기 찌른 30대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에게 2~3분 간격으로 10시간 동안 전화하다가 결국 집에 찾아가 흉기로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사진은 기사 내 특정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
공짜 안주까지 요구해 먹고는…새내기 사장 울린 맥주 먹튀남
광주광역시에서 음식점을 운영 중인 A씨가 개업 한 달 만에 손님들로부터 음식을 먹고 값을 계산하지 않고 도망가는 행위, 이른바 '먹튀'를 당했다고 지난 26일 호소했다. 사진 보
-
만취 여성 모텔 끌고 가 성폭행…직장동료까지 불렀다
중앙포토 술에 취한 여성을 모텔로 끌고 간 뒤 직장 동료까지 불러내 함께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제13 형사부는 성폭력
-
한밤 차 브레이크 '싹둑'…예상 뒤엎은 아내 내연남의 결말
지난 4월17일 경북 포항의 한 주차장에서 남성 A씨가 내연 관계였던 여성의 남편 B씨의 차량 브레이크를 절단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장면. 연합뉴스 수년간 내연
-
이은해 "'오빠 뛰어' 한적 없다" 조현수 "복어독 진술 檢 강압탓"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왼쪽), 조현수(30)가 지난 4월 1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
"판사님 제발…" 이은해 재판서 피해자 누나는 결국 울었다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왼쪽)·조현수(30)씨가 지난 4월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
법원, ‘계곡살인’ 이은해 재판 일시중단 신청 기각…23일 구형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왼쪽), 조현수(30) 씨가 지난 4월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
-
권성동 "신당역 살인이 여혐 범죄면, 계곡 살인은 남혐이냐"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20일 ‘정치적 이해관계라는 저울 위에 비극의 무게를 달지 말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진보당과 녹색당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한 것에 대해
-
버핏에 수익률 2000% 안겼다…테슬라 쫓는 전기차 2위 업체
지난 2010년 중국 베이징에서 BYD의 M6 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대형 화면 왼쪽)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화면 가운데)도 참석해
-
남편은 이미 내연녀와 사는데…"이혼해라" 판결이 두렵다, 왜 [가족의 자격⑤]
■ 가족의 자격 「 가족의 자격을 새로이 법원에 물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연(緣)을 끊으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법원은 어떤 해답을 줄까요. 또 법의 공백은 어떻게
-
차 밑서 브레이크 '싹둑'…CCTV 속 그놈, 아내 내연남이었다
지난 4월17일 경북 포항의 한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 밑으로 들어가 브레이크를 절단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장면. 연합뉴스 수년간 내연 관계였던 여성
-
"'계곡살인' 이은해, 남편 신용카드로 쓴 한달 택시비만 200만원"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은해씨.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계곡 살인사건' 피고인 이은해(31)씨가 남편이자 피해자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의 신용카드로
-
이은해 남편 동료 "목욕탕서도 허우적, 탁구 스매싱도 겁냈다"
‘계곡 살인’ 사건 10차 공판에서 이은해(31)씨의 숨진 남편이 목욕탕에서도 허우적거릴 정도로 물을 무서워했고 겁이 많은 성격이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
-
아이 낳아 쓰레기봉투에 유기…'끔찍 범행' 집유 선고 이유는
중앙포토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낳은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20대 산모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백주연
-
"이은해, 윤씨 없으면 조현수와 애정행각...부부인줄 몰랐다"
2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예고편. 유튜브 캡처 ‘계곡살인’ 사건의 피고인 이은해(31)와 조현수(30)의 지인들이 두 사람이 내연 관계로 보였다는 점과 이씨가 피해자
-
서울대공원 침수차 1160대…"홍수 위 달린다"는 전기차 몇대
15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 주차된 침수 차량. 오른쪽은 제네시스의 전기차 GV60. 김민상 기자 15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 지난 8일 수도권을 덮친 기습 폭우
-
윤상현 국힘 의원 '총선 공작' 이어 '선거법 위반'도 무죄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2020년 4·15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함바(
-
"이은해, 남편 나가자마자 조현수와 성관계"…복어독 그날 충격증언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조현수. 사진은 이들이 지난 4월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
"나쁜X" 우산으로 때린 시어머니…이은해는 3초간 쳐다봤다
'계곡살인' 사건의 피고인 이은해(왼쪽)·조현수. 뉴스1 ‘계곡 살인사건’ 피해자 윤 모(사망 당시 39세) 씨의 어머니가 11일 법정에서 전 며느리 이은해(31)의 왼쪽 어깨를
-
"이은해, 도피중 절친과 3번 여행…'현금 써야한다'며 직접 결제"
이은해씨와 공범 조현수씨. [사진 인천지검]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씨가 4개월간 도피 생활을 하던 중 절친인 중학교 동창과 3차례 부산 등지를 여행을 다니
-
"가스라이팅 살인" 심리학자 동원…드라마 뺨친 이은해 재판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씨와 조현수씨가 지난 4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사법의
-
"이은해 사건, 여기죠?"…용소계곡 7m 절벽위 다이빙 줄섰다
지난 4월 '계곡 살인' 사건의 발생 장소인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 물놀이 안전 주의를 당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계곡 살인’ 사건 발생지인 경기 가평시의 용소계곡
-
아베 폭력에 목숨 잃었는데, 군비 확장의 길 가려는 일본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일본 도쿄에 위치한 조조지 절에서 사람들이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추모하며 꽃을 헌화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그날 나는 고
-
70년대 비운의 첫 스포츠카 '포니 쿠페'…현대차가 부활시켰다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브랜드의 전동화 비전을 선포하며 선보인 컨셉트카. 왼쪽은 N비전74, 오른쪽은 RN22e.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브랜드의 전동화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