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심 84만 ‘역대 최대’, 조직선거 빈자리 여론전이 채워
━ 국민의힘 전대 경선 분석 한동훈·원희룡·윤상현·나경원(왼쪽부터)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12일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무대에 오르고
-
이재명 “희대의 조작” 800만달러 대납 김성태 2년6개월 실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경기지사 시절 경기도 스마트팜 사업비·방북비용 대납,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2일 오후
-
한달 만에 징계안 5건…국회 윤리위, 정쟁 도구로 변질시킨 이들
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청래 위원장이 산회를 선포한 뒤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 지난달 26일 국민의힘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법제사법위
-
아들 다리 절단할 뻔 했다…‘닥터 김사부’ 만난 아빠의 춤 유료 전용
몽골 청년 발진냠(오른쪽)과 아버지 바트. 발진냠은 2010년 낙마해 중상을 입었고, 현지 의료진이 다리를 잘라야 한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경기도 남양주 현대병원 김부섭 원장이
-
이화영 측근 3명 기소…술자리 동석 사진에도 "쌍방울 모른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사외이사 시절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비비안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 독자 제공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에 관여하고 뇌물 등을 받은 혐의로
-
'이재명 대항마’ 자처한 김두관…“누군가는 독립 위해 싸워야”
더불어민주당 8ㆍ18 전당대회에 이재명 전 대표의 대항마로 출마를 선언한 김두관 당 대표 후보가 “누군가는 독립을 위해 싸우고 있단 것을 알려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
권성동 "문자 진실공방 불필요…한동훈, 판단 착오 인정하고 사과해야"
김건희 여사(왼쪽),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 사진 연합뉴스, 중앙포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자당 전당대회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과 관련해 한
-
김건희 문자 등장한 '동지'…조국 "김건희 V2 아닌 V0 불리는 이유"
김건희 여사가 1월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게 다섯 차례 보낸 핸드폰 문자 원문이 공개되자 야권은 공세에 나서고 있다. 문자 내용 중 ‘동지’, ‘댓글팀’ 등의 단어를
-
與장동혁 “문자 논란, 친윤∙원희룡 캠프가 플레이…용산은 아닐 것”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오른쪽)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중앙당사 미화원, 경비원, 건물관리인들과 오찬을 기다리며 장동혁 의원과
-
[사설] 여당의 ‘김·한 문자’ 자해극, 민심 두렵다면 파국 막아야
김건희 여사(왼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사진 연합뉴스, 중앙포토 ━ 지도부 “자해적 행태” 경고에도 문자 논란 확산 ━ 당 지지율도 정체, 이전투구 계속
-
"백서에 '문자 파동' 추가할지 무거운 마음으로 고민" [김현기 논설위원이 간다]
━ 논란의 국민의힘 총선 백서 책임자 조정훈 의원 김현기 논설위원 국민의힘 총선 백서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일본 자민당 다케시타 와타루 전 의원(2021년 작고) 때문
-
"그들은 거물 정치인 됐다"…간첩이 만난 'SKY 출신' 누구
지난 6월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 본사 스튜디오에서 김동식씨(가운데)가 북한의 간첩 활동과 관련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6월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 본사 스튜디오에서
-
나경원 “정율성 공원은 '6·25 주범' 기념" 광주시 "준공식 계획 없다"
국민의힘당권주자인 나경원 후보가 광주광역시에서 진행 중인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철회를 촉구했다. 나 후보는 8일 오전 광주 동구 불로동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사업 부
-
안내견 끌고 들러리나 해라? 김예지가 4년간 깨부순 것 유료 전용
“그냥 김예지씨가 안내견하고 국회를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큰일을 하는 겁니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2020년 총선 당시 한 여당 의원에게서 비례대표 출마를 제안받으며
-
김건희 문자에 등장한 '댓글팀'…이준석 "뭘 아는 사람들 대화"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1호 법안인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지난 총선
-
대통령 부인 대화 내용 유출, 누가·왜?…'읽씹 문자' 미스터리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이 7ㆍ23 전당대회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누가, 어떤 의도로 공개했는지, 과연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이
-
[장세정의 시선] 대반전 못하면 영국 보수당처럼 '궤멸' 당한다
장세정 논설위원 나라 밖을 보면 국제질서가 무너지는, 그야말로 아노미(Anomie) 양상이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동맹인 미국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후보 교체론이 불거져 격랑에
-
한동훈 “연판장 돌릴 테면 돌려라”
김건희·한동훈 문자 논란이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강타하고 있다. 지난 1월 중순,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대국민 사과 의사를 당시 당 비상대책위원장이던 한
-
온종일 '읽씹' 갖고 싸웠다…"108석 여당의 한심한 전당대회"
김건희·한동훈 문자 논란이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강타하고 있다. 지난 1월 중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대국민 사과 의사를 당시 당 비상대책위원장이던 한동훈
-
나경원 측 “韓 읽씹 논란은 연판장 사건과 결이 달라”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나경원 국민의힘 당
-
한동훈 “문자 논란, ‘당무 개입’ ‘전대 개입’이라고 생각”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일 장동혁·박정훈 최고위원 후보, 진종오 청년최고위원후보와 함께 경기 성남시 분당갑 당원조직대회를 찾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한동훈
-
평생 고문 후유증에 시달리면서도 조국 광복 위해 헌신
━ [김석동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인물 탐구] ⑥ 김마리아 미국 망명 유학 시절 김마리아 선생의 파크대학 졸업사진. [사진 김석동·뉴욕한인교회] “피고는 어찌하여 대일본
-
[선데이 칼럼] ‘문재인 정권 시즌2’로 가는 민주당
이정민 칼럼니스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에 동의하는 국민청원이 119만 명을 넘어섰다. 가파른 상승세다. 청원 마감(20일) 땐 더 불어날 전망이다. 소관 상임위인
-
"김여사 문자 읽씹" "선동 목적 공개" 난타전 된 여당 전대
━ 여당 전대 ‘김여사 문자’ 논란 확산 오는 23일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