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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꼭 투표” 60대 응답률 줄었지만, 유권자 수 160만 명 늘어
대전 표심 공략에 나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왼쪽 둘째)가 5일 대전 유성 족욕장에서 진동규(유성갑) 후보와 족욕을 하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김경빈 기자]새누리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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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13대 8…경합 27곳 야권 단일화 땐 13대 35로 역전
여론조사 + 3당 분석 종합…서울·인천·경기 어느 당이 우세하나새누리당은 지난달 31일 당 공식 페이스북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응원합니다. 굳건한 신념으로 새정치를 실현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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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더민주 뿌리가 흔들린다···영남 16곳, 호남 9곳 고전
|새누리, 영남 1~2석 빼곤 이긴다지만TK 무소속 바람, 주호영·홍의락 앞서 … PK 김경수·민홍철·전재수·강길부 등야권+탈당파 ‘낙동강 바람’도 거세 … 김무성 ‘수도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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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특집] 122석 걸린 수도권 대회전(大會戰)
국민의당이 진보·보수 가운데 어느 쪽을 잠식하느냐가 판세 좌우… 새누리당 60석 이상, 더민주 70석 이상, 국민의당 5~10석 목표치 제시수도권, 특히 서울은 예로부터 바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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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탈당보다, 야권분열이 선거에 더 큰 영향 줄 것”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유승민 의원의 탈당에 대해 “당을 모욕하고 침을 뱉으며 자기 정치를 위해 떠난 것”이라고 했다. [뉴시스]선거는 변수와의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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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약세 지역 후보들 초긴장
정치권이 유승민(대구 동을) 의원의 발끝을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다. 그가 새누리당 공천장을 받지 못하고 무소속 출마의 길로 나오면 4·13 총선 판세가 복잡해지기 때문이다.◆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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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박 마케팅’ 내려놓은 진박들, 이한구의 우선추천 기대
유승민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와 이재만 전 대구동구청장이 지난 2월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구 동을 지역 공천 면접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면접에서 유 전 원내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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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유시민·전원책의 ‘지상(紙上) 썰전’ - 20대 총선과 대선을 말하다
안철수 신화? DJ, YS, 박근혜 지지층과 강도(强度) 달라… 정체성 불분명하면 총선 이후 사라질 거품일 수도JTBC의 시사예능프로그램인 에서 각 보수와 진보 논객으로 활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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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 (2)] 대통령, 공천 승부수 던졌나
친박계, ‘대구 여론 뒤집기는 시간문제’라며 진박 후보 역전극 기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 통해 비박계 견제하고 TK·PK 현역의원 물갈이 시도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오른쪽)가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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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인터뷰]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
야권 분열 책임 있는 안철수는 대통령 될 자격 없어… 경제문제 해결과 양극화 해소가 국가안보의 초석이 될 것김종인 대표는 “더민주의 기존 노선이 있더라도,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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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 (1)] 대선 앞둔 전초전 ‘서울 대전(大戰)’
오세훈·안대희·안철수 등 잠룡들 험지 출마로 승부수… 더민주 라이벌 문재인·박원순은 ‘대리인들’ 내세워 세력화 나서사진·중앙포토“서울을 잡아야 대권도 쥔다.” 최근 여의도 여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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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당 후보 누가 적합”에 오세훈 > 박진…무응답층이 변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왼쪽)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2일 오전 공직선거법과 테러방지법 등 쟁점법안 처리를 논의하기 위해 정의화 국회의장을 면담한 뒤 의장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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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유승민 연합군 최경환과 맞짱, 문재인·안철수는 생존 경쟁
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운데)가 지난해 2월 3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기에 앞서 최경환 당시 부총리(왼쪽), 전날 원내대표에 선출된 유승민 의원을 감싸 안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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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찍었는데 이름 몰라” 묻지마 투표가 부른 ‘강남 3구의 역설’
1992년 14대 총선에서 당시 여당인 민주자유당은 강남 3구 6개 지역구에서 단 한 석을 건졌다. 강남은 전형적인 야도(野都)였다. 강남을 합동유세장에서 신정치개혁당 이신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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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접전 지역 50곳 표심 따라 ‘의회 권력’ 움직인다
총선은 정치적으로 울퉁불퉁한 운동장에서 치러진다. 전국을 246개의 조각(지역구)으로 나눠 진행되는 국회의원 선거의 특성상 지역 구도나 유권자 구성 등이 특정 정당에 유리하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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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브리티가 무조건 명가(名家)일 수는 없다
[월간중앙] 재벌 관련 소식은 한국의 신문·방송에 등장하는 주된 뉴스원이 된 지 오래다. 재벌 총수의 사법처리에서부터 외국 방문, 재벌 딸의 출산과 심지어 군입대와 같은 소식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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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통령 선거 뒷짐만 지다 외톨이 된 한국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세계축구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에 그치는 자리가 아니다. 천문학적인 돈이 함께 한다. 지난 3월 FIFA가 공개한 재정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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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전략] 넘버2의 비애 … 최고 되기는 어렵고 사라지는 건 순간
2011년 9월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오른쪽)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불출마를 밝힌 뒤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포옹하고 있다. 예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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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김무성 막장 난타전 … 당권 누가 잡든 후유증 예고
11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이 당원들 환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민·홍문종·김무성·김영우·이인제·박창달·김태호·서청원·김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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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김무성 막장 난타전 … 당권 누가 잡든 후유증 예고
11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이 당원들 환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민·홍문종·김무성·김영우·이인제·박창달·김태호·서청원·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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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이제야 슬슬 싸움 구경할 만해졌다. 지지부진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선거에서도 새누리당처럼 공천을 하기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새누리당 역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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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대권 곁눈질, 부산은 오거돈 줄타기 주목
관련기사 ‘2할 자치’ 냉소 권한도 돈도 지방에 더 넘겨야 서울 대권“서울시장에 당선된다면 주어진 임기를 마치겠다.”(정몽준) “차기 대선? 차라리 서울시장 세 번 하게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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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안철수 신당 창당 선언…지방선거 판세 요동친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제3지대 신당’을 창당하기로 전격 선언함에 따라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지방선거의 판세가 요동치게 됐다. 김 대표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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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광역단체장 8곳 이상 승리"
여론조사 전문가들 사이에선 6월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다. 최대 관심사인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선 새누리당-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