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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TK민심읽기] 기성 정치인 신통찮고 새 인물은 마땅찮고…
새 천년의 초입에 치러질 16대 총선이 7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지역구도의 재연이 예상되는 내년 총선에서 정치권 안팎의 관심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이 바로 대구·경북(TK)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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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도쿄도 지사선거 열기 후끈
다음달 11일 치러지는 일본 통일지방선거의 '꽃' 인 도쿄도 (東京都) 지사 선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아오시마 유키오 (靑島幸男) 현 지사가 재출마를 포기한 뒤 각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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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총재경선 막판 판세분석]
네 후보진영이 분석한 판세를 종합하면 이회창후보가 단독 선두, 이한동후보가 2위, 김덕룡후보의 맹추격 형국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부동표가 많아 결과를 장담하기는 이르다. ◇ 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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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재보선 투표날 각당 표정]
7.21 재.보선 투표일인 21일 여야 지도부와 후보들은 긴장 속에 선거결과를 기다렸다. 특히 접전지역의 변수로 등장한 투표율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여론조사 기관별로 엇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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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을 등 투표율 저조예상 여'초조' 야'반색'
21일 재.보선의 투표율 문제로 몇 곳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 ◇ 수원 팔달 = 박왕식 (朴旺植.국민회의) 후보와 남경필 (南景弼.한나라당) 후보가 경쟁하는 이곳에선 일찌감치 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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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선거 판세분석] 본사 여론조사 예측 거의 적중
본지 여론조사팀은 6.4선거운동기간중 지역별로 3~5번에 걸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본지 여론조사는 그동안 표심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했고 4일의 출구조사는 최종 선거결과와 거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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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하루전]전국 232개 기초단체장 판세
6.4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2일 현재 지역민들의 살림을 제일 가까이서 맡을 기초단체장 판세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광역단체장처럼 서여동야 (西與東野) 현상이 굳어지고 있지만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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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종반 판세]강원이 변수
지방선거가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전국적 선거판세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냉랭하기만 했던 분위기가 약간 달아올라 후보간 우열이 분명한 지역이 늘고 30%대를 웃돌던 부동층 또한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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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여론조사]하.인천시장
한나라당 안상수 (安相洙) 후보가 뒤늦게 선거전에 합류한 덕에 자민련 최기선 (崔箕善) 후보가 여유있게 선거판세를 주도하는 양상이다. 유권자의 출신지역별 분석에서도 崔후보는 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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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으로 3일]3당 막판전략…한나라당
한나라당은 판세가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흐르고 있다고 분석, 수도권과 영남권에서의 대세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지역에서 흐름을 잡으면 승리가 가능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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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바른선택]대선 10일전 각당 막바지 총력
대선 D - 10일의 판세가 '시계 (視界) 제로' 다. 도무지 역대 어느 대선에서도 없던 일이다. 공표되지 않은 여론조사결과들을 종합하면 8일 현재 당선안정권에 든 후보는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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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구도로 돌입한 대선정국의 향방…이회창-김대중-이인제
국민신당 창당과 대통령후보 선출로 이인제씨는 비로소 공당의 후보가 됐다. 이는 이번 대선에서 3자 대결구도가 공식화했음을 의미한다. 물론 이회창 (李會昌) - 김대중 (金大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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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한 여권 대선정국 어디로…3당합당전으로 주류·비주류 모두 속전속결
정국이 요동친다. 한치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다. 신한국당은 내전 (內戰) 상태에 돌입했다. 승패를 분명히 갈라야 할 싸움이다. 봉합의 단계는 이미 지나갔다. 국민회의도 이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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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칼럼]'적'은 내부에 있다
2, 300×36%=828.유효투표 2천3백여만중 최소 36% 지지인 8백28만표를 얻으면 대통령 자리에 오른다는 산수풀이다. 너무나 쉬운 문제를 모두가 어렵게 풀려하니 머리가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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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후보 警選사퇴…反李연대 사실상 와해
신한국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이틀 앞둔 19일 서울지역 합동연설회에서 박찬종 (朴燦鍾) 후보가 전격 사퇴를 발표하면서 각 후보간 합종연횡 논의가 숨가쁘게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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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이변 기상도
대통령선거나 지자체선거 때와는 달리 역대 총선거의 경우 선거기간의 각종 여론조사기관이나 정보수집기관의 분석과는 달리 상당히 이변이 많았다. 12대 총선때는 신민당이 창당 25일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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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각당서 예측한 선거 판세
각당이 보는 마지막 판세에서는 민주당과 자민련이 과감하게 자신들의 약진을 예상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반면 신한국당과 국민회의는 자신들이 공표한 목표선에 맞추거나 이보다 낮게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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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앞두고 4黨 수도권공략 '특별대책' 준비
해 당직자들을 격려한뒤 장학로(張學魯)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를 「야당수준」으로 맹비판했다. 『張씨가 받은 21억원이 떡값이라니 그걸 누가 믿겠나.가뜩이나 국민들이 불쾌하고 기분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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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앞으로 10일 판세점검-박빙지역
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장학로(張學魯)씨 사건,헌금공천 시비,과거행적 논란등 돌출변수가 속출하면서 선거판세는 오히려 혼전속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것이 각당과 여론조사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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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1주일 앞둔 제15대 總選 판세
후보등록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선판세가 보다 분명해 지고 있다.총선까지 23일 남은 19일 현재 2월말께 보여졌던 불투명성이 상당부분 걷히고 있다는 것이 각당의 선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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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江北
4.11총선을 한달여 앞두고 서울지역 출마예상자 전원에 대한초반 판세가 윤곽을 드러내 우열지역과 혼전지역이 갈리고 있다. 중앙일보가 2월20일부터 3월3일까지 서울 지역 유권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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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3金대결로 압축 양상
15대 총선을 39일 앞두고 무소속 약진에 4당대결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신한국.국민회의.자민련 등 3金씨 주도 정당이중반부터 상승세를 타는등 3金대결 심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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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大選戰 본격 돌입
보리스 옐친대통령이 15일 대통령 선거출마를 천명하고,같은 날 겐나디 주가노프 공산당 당수도 당 대통령후보로 결정됨에 따라 러시아 대선전이 본격 시작됐다.이에 따라 야블로코 블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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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표밭 분석
투표일을 하루 남겨두고 1천여명의 기초단체장 후보들이 전국 2백30개의「자리」를 놓고 막바지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특히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과는 달리「텃밭」이 무너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