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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종편' 만들어 보도·교양·예능 다 한다는 與…당내선 우려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2020더혁신위원회 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혁신안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민주종편''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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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낸 이낙연 체제…비서실장 오영훈, 수석대변인 최인호, 정책위의장엔 이광재·홍익표 거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대표 비서실장에 오영훈(제주을·재선) 의원을 임명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김태년 원내대표,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 최고위원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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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합당 선포식···원유철 "김종인 조언 때문에 늦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합당 선포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양수, 김상훈 의원, 원유철 대표, 주호영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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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4번, 이정도면 '습관성 비대위'···통합당 김종인은 다를까
미래통합당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김희옥→인명진→김병준→김종인 지난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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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현수막 물의···통합당, 윤리위도 없이 차명진 날렸다
'세월호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미래통합당 후보(경기 부천병)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 미래통합당 당사에서 열리는 윤리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당사에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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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종인, 김형오 사천 논란 때렸다 "해결해야 통합당 갈 것"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연합뉴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1일 미래통합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직 수락의 선결과제로 김형오 당 공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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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비당권파 “정동영 내려와라”…정동영 “그럼 총선 불출마 선언하겠나”
정대철 민주평화당 상임고문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제6차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후원회장·전당대회의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총선 승리를 위해 새로운 정치세력과 기존 정치세력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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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떼자. 제3지대? 당 나가라”…평화당 ‘내부 비판’에 시끌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후원회장-전당대회 의장 연석회의에서 정동영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평화당 일부 의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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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 민주당 강훈식 "한국당 상습가출…이정도면 돌아와야"
강훈식 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공성룡 기자 “빨리 뛰어요. 탈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이렇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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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빼고 권은희 살린다···온건파 포섭나선 바른미래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권은희 의원의 공수처법안을 전격 수용하면서 국민의당계 온건파 끌어안기에 나섰다. 25일 의원실을 빠져나온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가운데)과 김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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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황교안·오세훈·홍준표 전대 나오지 마라…나도 불출마”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를 마치고 열린 당대표 출마 여부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 달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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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신년 원로 인터뷰(1)] “문 대통령, 야당 먼저 찾아간 초심 끝까지 잃지 않아야”
━ 노무현 ‘정치적 스승’ 김원기 전 국회의장 ■ 청와대와 여당, 야당 설득하고 소통하려는 노력 아주 미흡 ■ 경제정책 많은 문제 야기… 여론 무겁게 받아들여 정책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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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무한한 책임감으로 정권 재창출 이뤄내겠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회견에서 “무한한 책임감으로 2020년 총선 승리, 문재인 정부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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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월권 안했는데 견디기 힘든 공격···이건 모욕"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는 14일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제게 전권을 줬다면 더 이상 말이 없어야 한다”며 “그런데 내게 준 건 전권이 아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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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강특위 명단 공개…전원책·전주혜·이진곤·강성주 등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인 전원책 변호사.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의인적쇄신을 이끌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에 전원책 전주혜·이진곤·강성주씨 등을 외부 위원으로 임명하는 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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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풍향] 8·25 민주당 전당대회 당권 향배는?
송영길 젊음, 김진표 경제, 이해찬 단결 내세우며 지지 호소…최근 당 선거 좌지우지했던 70만 권리당원 표심이 관건 이해찬·김진표·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왼쪽부터)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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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원장에 김병준, 친노 브레인서 한국당 구원투수로
김병준 자유한국당이 16일 당 쇄신을 이끌 혁신비대위원장으로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를 내정했다. 김 후보는 17일 전국위원회에서 추대 형식으로 정식 선임된다. 김성태 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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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브레인' 김병준, '친박 저승사자' 됐다
자유한국당이 16일 당 쇄신을 이끌 혁신비대위원장으로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를 내정했다. 김 후보는 17일 전국위원회에서 추대 형식으로 정식 선임된다. 김병준 국민대교수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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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할복할까요" 버티던 서청원, 19개월만에 탈당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 [중앙포토] 친박 8선 의원인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탈당을 선언했다. 그간 인명진 전 비상대책위원장, 홍준표 전 대표와 맞서며 탈당을 거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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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이후 정권마다 등장했던 개헌 화두, 이래서 꺾였다
1987년 개헌 이후 언제나 개헌은 정치권의 핵심 화두였다. 하지만 번번이 개헌론이 정치공학적 카드로 이용됐기 때문에 정치권의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다. 1990년대 개헌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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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복귀하는데, 유승민도 지방선거 등판하나
━ 안철수 전 대표, 바른미래당의 구원투수 될까 바른미래당은 지지율 정체로 고심하고 있다. 당내 의원들 사이에서도 "왜 통합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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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침묵, 내부는 파워게임... 바른미래당의 불안한 동거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지지율 회복을 위한 묘안이 있을까.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오른쪽)와 안철수 전 대표가 지난달 14일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대국민 설 인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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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 박원순 “앞으로 4년은 문재인 정부와 결실 만드는 시간”
여론조사 1위를 달리면서 눈앞에 보이는 듯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의 ‘3선(選)행’이 순탄치 않다.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대중교통 무료정책은 여론의 반발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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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미래, 마음은 민평···국민의당 트로이 목마 3인방
의석수는 31석, 국회 표결 때는 28석?.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한 미래당의 의석 성적표다. 이처럼 의석수와 국회 표결 수가 다른 건 몸은 미래당에 있지만 마음은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