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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특검·공천 악재 가른 이것…주가 보면 지지율 보인다 유료 전용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 주세요. (00:42) “이번 총선 과정은 반전의 연속” (07:00) ‘한동훈 vs 이재명’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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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취재 | 분열의 과거 뒤로하고 환골탈태 나선 광복회
━ [정밀취재] 분열의 과거 뒤로하고 환골탈태 나선 광복회 “적폐청산하고 제2 창립할 적기… ‘존경받는 원로단체’ 향한 여정 시작됐다” 이종찬호 정상화 작업 분주,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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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탄핵 우려 발언에 “경쟁 후보들, 발언 왜곡하며 분란 일으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나선 김기현 의원이 12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의창구 당원간담회에서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4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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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해 키워드 30] 6G 통신 경쟁 주도권 쥔 중국, 서방 추격 뿌리칠까
스마트 안경을 쓰고 서울에서 뉴욕 지인의 3차원 홀로그램과 대화를 나눈다.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을 뛰어넘은 XR(확장현실)이다. 인공위성 통신망을 이용해 자율 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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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서 '주한미군 하한선' 결국 뺐다…‘파이브 아이즈’ 확대도 제외
미국 의회가 통과시킨 새 국방수권법안(NDAA)에서 2만8500명의 주한미군 감축을 제한하는 조항이 최종적으로 빠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미ㆍ중 전략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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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인재영입, 시작부터 삐걱… 무척 뼈아픈 실책”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게 고교무상교육관련 질의를 하고 있다. [뉴스1] 장제원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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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주한미군 감축 카드 차단 나선 미 의회
북·미 정상회담을 한 달여 앞둔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에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벽화 앞을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김 위원장이 도넛과 음료를 든 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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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문재인 캠프 “민주당 120석은 안정적 국정운영 가능하다” 맞나?
“국정운영 경험 후보(경험 vs 미숙) + 수권정당(120석 vs 40석)= 안정적 국정운영”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팀은 4월 17일자로 작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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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월호] ‘정유라 IOC 선수위원 만들기’ 프로젝트의 전말(顚末)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중심에는 스포츠계가 자리 잡고 있었다. 승마협회는 승마선수인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다는 게 뒤늦게 드러났다. 청담고와 이화여대가 체육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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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일의 글로벌 인사이트] 국정 리더십 공백 최소화해야
사공일중앙일보 고문·전 재무부 장관우리의 민주주의 역사는 적어도 수세기에 걸쳐 발전해 온 서양 주요국에 비해 일천(日淺)하다. ‘압축 성장’을 통한 기적적인 경제 발전을 토대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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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교체와 함께 경제교체 해내겠다. 낡은 체제 대개조 필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6일 내년 대선을 겨냥한 정책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문 전 대표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싱크탱크 '정책공감 국민성장'이 주최한 심포지엄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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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경제실정 심판…제3당은 사라질 것”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4·13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과 수도권에서 집중유세를 했다. 각 당 대표들이 자신의 당 기호를 손가락으로 만들어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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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여당 경제실정 심판 제3당은 사라질 것”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12일 ”총선에서 지난 새누리당 정권의 경제에 대한 심판을 꼭 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대표는 이날 진영(서울 용산) 후보 지원유세에서 “총알보다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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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인터뷰]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
야권 분열 책임 있는 안철수는 대통령 될 자격 없어… 경제문제 해결과 양극화 해소가 국가안보의 초석이 될 것김종인 대표는 “더민주의 기존 노선이 있더라도,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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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떠난 날, 김종인 “정권교체 생각에 잠 못 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중앙위원회에서 “백의종군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문 대표의 사퇴는 지난해 2·8 전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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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취임 100일 맞은 심상정 정의당 대표
심상정 대표는 “노동운동보다 정치가 더 힘들다”면서 “노동운동을 할 때는 신념 윤리가 지배했지만 정치에서는 책임 윤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특히 적은 의석을 갖고 유권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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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24년 만에 40대 하원의장 눈앞
폴 라이언미국 정치에서 40대 하원의장의 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그간 공화당 지도부로부터 차기 하원의장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아왔던 폴 라이언(45) 하원의원이 2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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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40대 하원의장 유망주 "당 전체가 지지해야 출마" 배수진
미국 정치에서 40대 하원의장의 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 그간 공화당 지도부로부터 차기 하원의장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아왔던 폴 라이언(45) 하원의원이 20일(현지시간) 조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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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안철수 신당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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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 회장, 태권도협회장 사퇴 의사
김운용 대한태권도협회장이 회장직에서 사실상 사퇴했다. 31일 열린 제15차 세계태권도연맹 총회 참석차 제주에 머물고 있는 김 회장은 지난 30일 최근의 태권도계 내분과 관련, 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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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돌 산업은행 이형구총재
『우리은행의 당면과제는 명실상부한 국제투자은행으로 변신하는 것입니다.이를 위해 무엇보다 외국유수의 금융기관들과 경쟁할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1일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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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에 바란다(사설)
총선태풍은 지나갔다. 태풍은 정계뿐 아니라 우리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던 문제점과 취약점을 들추어 냈다. 여지없이 부서진 것이 있는가 하면 시급히 치유해야할 환부가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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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당 한계 벗고 「강야」로/향후 정국의 변수(통합야당시대:상)
◎김 총재 대선 재도전 발판구축/물건너간 내각제… 공동대표제 효율적 운영 과제 김대중 신민,이기택 민주당 총재가 10일 공동으로 합당선언을 함으로써 87년 대선당시 분열됐던 야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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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인책」조기진화 일단 성공/「김 총재 재신임」결론 내린 신민
◎“김 총재 이선후퇴땐 대안없다”중론/전열 정비하며 14대 총선 준비키로 김대중 신민당총재가 24일 열린 당무회의를 통해 「재신임」을 연출해 냄으로써 광역의회선거 참패후 당안팎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