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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논술 인문계] 미세한 조건 차이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가져온다
중앙일보 ‘열려라! 공부’가 기획한 ‘열려라! 논술’은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들이 평가하려는 논술 능력을 유형별로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면입니다. 교과서 하나로 논술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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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페르마 대치본원 박상민 원장
수학올림피아드는 이 사람에게 물어라. 최근 대치동 학원가에서 최고의 수학올림피아드 전문 강사로 학부모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박상민 원장(30)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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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내 아이도 졸업식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오래전 빛바랜 초등학교 졸업식 풍경들을 떠올리면 초등학교 졸업식 날 개근상을 받고 뿌듯해하던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참여한 가족들의 축하의 박수 소리, 그리고 상장을 들고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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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나버린 힐러리 승부수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에서 유세하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 [산후안 AP=연합뉴스]미 플로리다와 미시간주에 배당된 민주당 대의원표를 자기 것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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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다! 스타 강사
“영문법 스트레스? 절대로 외우지 마세요” 우선희 강사는 스위스에서 호텔관련 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VIP관련 업무(2001~2003년)를 담당했다. 현재 아발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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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5대 대통령 ‘메드베데프 시대’ 개막
지난달 11일 크렘린에서 러시아 최대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의 설립 15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콘서트가 열렸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가스프롬 회장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제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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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手 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 “당신은 개화기 김옥균 같아. 얼굴 삐죽한
畵手 조영남과 정치인 안희정,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의기투합했다. 열여섯 살 때 함석헌 선생의 를 읽고 학교를 그만두고 운동권에 뛰어들었다는 안희정. 이에 조영남은 안희정의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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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이 만난 사람] “신당, BBK 대신 자녀 위장취업으로 화살 겨눴으면 고전했을 것
■ MB, 서울시장 당선 이후부터 대권 꿈 키워 ■ “BBK 주식 한 주 없다” 해명에도 측근들 흔들려 괴로웠다 ■ DJ, BBK 검찰수사 발표 이후 ‘정치 훈수’ 입 닫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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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사들 '제자가 타켓' 성적 학대 만연
#사례 1:초등학교 3학년 때 히더 클라인은 담임 교사인 트로이 맨스필드에게 점찍혔다. 학교 축구팀 코치였던 그는 수시로 히더를 불러내 자기 무릎에 앉힌 채 차에 태우고 다녔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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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샘물교회 박 목사 재신임 "공감 못 해" 61.7%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 사태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던 경기도 분당 샘물교회 박은조 담임목사가 최근 교회에서 재신임을 받았다. 3일 조인스 풍향계는 국민들은 박 목사의 재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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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 지역 선교 계속해야" 인터넷 기독교 신문 '기고문' 논란
“분쟁 지역에서의 선교, 중단하지 말자” 인터넷 기독교 신문 ‘뉴스앤조이(www.newsnjoy.co.kr)’에 위험지역 선교활동을 독려하는 내용의 기고문이 실려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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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우리 아이 정의감이 지나치다고?
초등학교 4학년과 2학년짜리 남매를 두고 있는 주부다. 나는 매일 아침 등굣길에 나서는 둘째 아이를 붙잡고 녹음기처럼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다. 절대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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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월급 150만원 꼬박꼬박 부쳤는데 …"
지난해 봄 윤장호 병장이 누나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특별 휴가를 나와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제대를 넉 달 앞두고 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테러에 희생된 고 윤장호(27) 병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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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겨울방학 석달이 중학 생활 결정해요"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은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건너가는 과도기의 시작점이다. 곧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교과목과 수업 시간, 학습 방식이 크게 변할 뿐 아니라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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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완 "우리 사회에 극우의 광기 흐르고 있다"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이 뉴라이트 교과서 포럼과 관련해 "무섭고 두려운 현상이며 파쇼적 분위기가 넘실거린다"며 "그럼에도 일부 신문의 전매특허인 사상검증은 어디로 갔나. 이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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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개성·능력 발휘할 분위기 조성"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있는 한영외고 캠퍼스는 활기가 넘쳤다. 학생들의 표정은 밝았고 발걸음도 가벼웠다. 자율성을 강조하는 이 학교 장두수(53) 교장의 의지가 학교 구석구석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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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 무시한 측근 살리기"
한나라당 등 야당은 11일 안희정씨 등 노무현 대통령 측근에 대한 8.15 특별사면.복권을 "사법권을 침해하는 코드 사면"이라고 맹비난했다. 한나라당 유기준 대변인은 "이번 특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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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수학공부 하지 마세요"
10년이 넘는 강사생활을 하다보면 처음 강의를 시작했던 그때의 순수와 열정을 지킨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첫 마음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강사들이 많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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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교사 순환 수업하면 아이들 발음 스트레스 확 줄어
원어민 교사에 의해 수업이 진행되는 영어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는 학부모들이 가장 염려하는 부분이 바로 원어민 교사 문제다. 학부모들이 원어민 교사와 관련해 가장 크게 걱정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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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경이 만난 사람] 정진석 추기경, 그가 이 땅에 주는 통합의 메시지
투쟁보다 화합을, 대립보다 용서를 택하며 '거리의 사제’가 아닌 ‘공부하는 사제’로 70평생을 산 대한민국의 정신적 보루 정진석 추기경. 무릎 꿇은 교사 사건 보고 가슴 아파 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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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떳떳한 선물, 떳떳한 스승
며칠 전 초등학생 아들과 중학생 딸이 곤혹스러운 질문을 했다. "아빠, 5월 15일 스승의날에 학교가 쉰대요. 13일이 '놀토'(노는 토요일)니까 사흘이나 노네. 그런데 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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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수업에 '회화 술술'
안양외고는 2006학년도 서울대 및 연.고대에만 173명을 합격시켰고 일본 유명대학에도 4명이 진학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신흥 명문, 안양외고를 만나본다. -교감선생님과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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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노타이와 정장차림의 '거꾸로 보이는 유시민'
1. 드레퓌스 사건 딸아이가 전교조였던 담임의 권유로, 유시민의 '꺼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있었다. 1991년 중3겨울방학 때였다. 글 자체는 인간적인 글이었으나, 기본적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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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스키배우고... '일석이조 캠프'눈에 띄네
'공부도 하고, 스키도 배우고….'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한 국내외 캠프가 넘쳐나는 가운데 공부도 하면서 스키도 배울 수 있는 이색 캠프가 개설돼 화제다. '중앙일보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