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충분한가‥도의교육|더 중요한 방법

    교단에 5명의 학생이 나와 간단한 연극을 하고있다.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조헌으로 분장한 학생이 상감에게 열심히 상소를 하고있다. 조정의 간신배들을 물리치고 정치를 바로잡지 않으

    중앙일보

    1978.02.09 00:00

  • (4) 임시교사의 인간선언

    충남 K군 D국민학교에서만 8년째 근무하고있는 L선생(32)의 부인이 얼마전에 충남 도립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다. 박봉의 교원 봉급으로는 감당키 힘들 정도의 치료비가 나왔으나 L

    중앙일보

    1978.01.30 00:00

  • (3)잃어버린 방학

    『퇴적암(퇴적암=역암·이암·사암 등-특히 화석이 포함된 것)수집하기』는 이번 겨울방학동안 서울 영등포구 Y국민학교 4학년 자연 과제 중의 하나. 아들의 방학 과제를 훑어본 한 어머

    중앙일보

    1978.01.26 00:00

  • (2)해야할 공부가 너무 많아요

    지난해 11월 P 국민학교 4년 K양(U)이 가출을 했다. 비교적 여유있는 가정의 맏딸인 K양은 집을 나갈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었다. 법석을 떤 끝에 12일만에 돌아온 K양. 『만

    중앙일보

    1978.01.24 00:00

  • 수업료 밀린 40명을 시험 못 치게 내쫓아

    【의정부】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산33의1 복지 중-고등학교(교장 안채란·52·여) 가 5일 상오9시30분쯤 연말고사를 치르는 도중 수업료를 내지 않은 극빈 학생 40여명을 내쫓아

    중앙일보

    1977.12.08 00:00

  • 한반 학생 모두가 폐품 모아|중학 입학금을 마련했다|군산 문화국교 6학년1반

    군산 문화국민학교(교장 김수겸) 6학년1반(담임 전봉렬) 어린이 60명(남36, 여24)은 폐휴지 및 빈병 모으기·학용품 아껴 쓰기·군것질 안하기·용돈 아껴쓰기 등으로 푼돈을 저금

    중앙일보

    1977.11.29 00:00

  • (12)총 점검…한국과 외국의 경우|궁여지책…우열반 한국(중)

    금년 5월4일 하오, 손에 몽둥이와 삽을 쥔 학생들이 경기도 평택 군 Y고등학교에 들이닥쳐 교무실과 교실유리창을 모조리 박살냈다. 소동을 일으킨 학생들은 이 학교 3학년 40여명.

    중앙일보

    1977.10.15 00:00

  • 대통령의 「눈」·「귀」…민정 비서실

    3월말 시한으로 1천명 공직자가 도태된 숙정 작업은 소리없이 일단 매듭지어졌지만 숙정의 풍향계는 계속 강풍이 밀어닥칠 것을 예고-. 청와대 사정 담당 특별 보좌관실이 대통령의 뜻을

    중앙일보

    1977.04.02 00:00

  • 대도시 국민 교에 다시 부는 치맛바람|매달「인사」·초대바람 성행

    국민학교에 한때 잠잠했던 치맛바람이 다시 일고 있다. 학부모와 교사들간에「인사봉투」가 공공연히 오가는가 하면 최근엔 학부모들 사이에 담임선생을 위한 「상차리기」경쟁까지 일고 있는

    중앙일보

    1976.12.02 00:00

  • 4층 교실에서 국교 생 추락사

    20일 하오1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128 창신 국민학교에서 이 학교 4학년12반 정창배 군(11·창신2동635)이 4층 교실난간에서 15m아래로 떨어져 이대부속병원으로 옮겼

    중앙일보

    1976.10.21 00:00

  • "한국에 가면 잡혀간다 위협했는데 아버지 만나 이젠 안심"

    영희양은은 어머니「니시야마·유끼꼬」씨 (46·서산유기자)의 의형제인「우에노·도시꼬」씨(49·상야준자)의 보호를 받으며 김포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아버지 강기병씨(55)등 가족들을 얼싸

    중앙일보

    1976.09.11 00:00

  • 납치 일삼는 조총련 마수

    【동경=김경산특파원】부모와 함께 조총련 모국성묘단원으로 고향에 가려던 강영희양(14·일본명 서산영자·대궁조선초중급학교중등부2년)은 조총련계 담임선생에게 납치되어 만 하루만에 풀려났

    중앙일보

    1976.09.04 00:00

  • 한총련, 모국 방문길 교포여중생 납치|어제 일 우전 공항서 출국직전 담임선생 등 3명이

    【동경=김경치특파원】추석 성묘를 하기위해 2일 동경「하네다」공항을 출발하려던 조총련계 재일동포 강기병씨(54·동경도신숙구서신숙7정목2의16)의 장녀「히데꼬」양(15·서산영자·기옥현

    중앙일보

    1976.09.03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어린이와 함께 50년-윤석중

    『반달』 앙코르 『느릿골』어의동 (효제) 보봉학교 윤재간교사가 맡은 반에 장난이 심한 한 어린이가 있다. 하루는 그를 불러 꾸짖으며 선생이 이르기를 『다시 그러지 않지?』『네.』『

    중앙일보

    1976.07.20 00:00

  • 동명이인 수두룩...화제도 주렁주렁|충북 청원군 진도면 오씨 마을

    충북 청원군 뢰부면은 한마을에 한자도 발음도 같은 동명이인이 많아 언제나 희비의 화제를 낳고있는 듯. 면내 전체가구수가 1천5백1가구. 이 가운데 45%(6백80가구)가 23대를

    중앙일보

    1976.07.17 00:00

  • 휴일 공덕국민교에 불|교실 10개소실

    4일낮12시25분쯤 서울마포구공덕동256의4 공덕국민학교(교장 안장강·50)후관 2동 목조건물 2층4년6반 교실에서 불이나 이건물에 있는 13개교실중10개 교실과 도서실(2백50평

    중앙일보

    1976.07.05 00:00

  • 여선생 집에 공부하러 가서 책상서랍 열어보다가 발견

    서울은행 종로5가 지점「갱」사건범인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보한 수훈의 소년은 서울 노량진국민학교 5학년6반 이병석군(12). 이군은 지난달 19일 하오7시쯤 서울 관악구 노량진 1

    중앙일보

    1976.06.07 00:00

  • (8)재임용제 시행을 계기로 본 그 실상-사제지간

    교수와 학생 사이에 대화의 창구는 활짝 열려 있으나 존경과 사랑 속에서 우러나오는 얘기는 별로 없다는 것이 학생들의 말이다. 대학교수의 기능과 역할이 어느 면에선 점차 중·고교의

    중앙일보

    1976.05.18 00:00

  • 학생 훈도는 애정 있는 설득으로

    학원에서 학생이 선생에게 반항하거나 더구나 폭력 사태로 번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런 학생들은 유전과 환경에 어딘가 결합이 있을 것이다. 인간의 형성은 유전과 환경과

    중앙일보

    1976.05.18 00:00

  • 위험통학로…안전통행위협

    3천여명의 학생들이 건너다니는 서울도봉구우이국민학교(교장 김경하·56)앞 간선도로에 횡단로 표시선마저 없어 어린이들의 안전통행에 큰 위험이 되고있다. 지난해 12월에 완공된 이도로

    중앙일보

    1976.05.03 00:00

  • 생활기록부

    만약에 「체횹」이 고교졸업반에 되살아나서 새해에 우리네 대학에 응시한다면? 새 학년부터는 고교재학 때의 생활기록을 전형에 참고하기로 했다니까 품행만을 따진다면 그는 틀림없이 합격이

    중앙일보

    1976.04.14 00:00

  • 고장버스 횡단보도 폭주

    8일하오1시3분쯤 서울마포구노고산동49의25 앞길에서 신촌「로터리」쪽으로 달리던 신길운수소속 서울5사4812흐 시내 「버스」(운전사 박동석·34)가「브레이크」 파열을 일으키며 질주

    중앙일보

    1976.04.09 00:00

  • 외톨이에게 친구를

    국교신입생들이 입학식을 가졌다. 집에서만 생활하던 어린이들이 여러친구가 모인학교에서 즐겁게 공부를 시작한다. 그러나 간혹 재미를 붙이지못하고 학교를 싫어하는 어린이들이 있다. 재학

    중앙일보

    1976.03.09 00:00

  • 전국국민학교 오늘 입학식

    전국의 국민학교가 5일 일제히 학교별로 입학식을 갖고 새로 1학년 신입생을 맞았다. 서울에서는 이날 하오2시 학교별로 입학식을 가졌다. 깨끗한 옷에 아빠엄마의 손을 잡고 처음 학교

    중앙일보

    1976.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