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행복을 전파하는 즐거운 성전

    행복을 전파하는 즐거운 성전

    용산구 이촌동과 서빙고동. 맨손으로 들어가 살기만 하면 된다는 '맨션 아파트'의 발원지다. 60년대말 이곳에 처음 들어선 고급 아파트는 이후 전국으로 확산되며 한국의 주거 문화를

    중앙일보

    2006.07.25 11:22

  • 저녁마다 신나는 놀이판 '교회가 들썩들썩'

    저녁마다 신나는 놀이판 '교회가 들썩들썩'

    배안용 목사가 문화공간 '샘' 2층 주조정실에서 무대를 내려다보며 설명하고 있다. 개관작인 '판타스틱스'의 제작비는 2억원가량. 객석이 꽉 차도 손해 본다. 목사는 "수익 내려고

    중앙일보

    2006.05.31 20:49

  • [week&CoverStory] 달동네 사랑의 연탄 나누기 4년, 허기복 목사

    [week&CoverStory] 달동네 사랑의 연탄 나누기 4년, 허기복 목사

    겨울 산동네는 을씨년스럽습니다. 주민 대부분이 노인과 아이들인 동네. 눈 덮인 골목길에는 하루 종일 추운 바람 소리만 스치웁니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 허기복(사진) 목사 오는 날을

    중앙일보

    2005.12.22 15:08

  • 경동교회·영락교회 나란히 환갑 잔치

    경동교회·영락교회 나란히 환갑 잔치

    서울 장충동 경동교회(박종화 담임목사)와 서울 저동 영락교회(이철신 담임목사)가 3~4일 나란히 창립 60돌 잔치를 봉헌한다. 전자는 기독교장로회, 후자는 예수교장로회(통합)의

    중앙일보

    2005.12.02 20:58

  • [우리는 친구] 여민교회 박수현 목사·원불교 이명신 교무

    [우리는 친구] 여민교회 박수현 목사·원불교 이명신 교무

    ▶ 여민교회 박수현 목사(왼쪽)·원불교 이명신 교무(오른쪽) 얼굴만 보아도 반가운 두 사람, 여민교회 박수현 목사와 원불교 이명신 교무. 이승의 만남을 한 사람은 전생의 인연이라

    중앙일보

    2005.07.22 20:26

  • [사람 사람] "남은 인생은 필리핀 원주민에게 바칠 겁니다"

    [사람 사람] "남은 인생은 필리핀 원주민에게 바칠 겁니다"

    ▶ 지난 1월 필리핀 오리엔탈 민도르섬을 방문해 원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박운서씨. "앞으론 나를 '타이거 박'이 아니라 '언더우드 박'이라고 불러야 할지도 몰라. 허허허…."

    중앙일보

    2005.03.28 18:22

  • "나를 공격하는 사람도 인정하고 존중하겠다"

    "나를 공격하는 사람도 인정하고 존중하겠다"

    ▶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2일 오전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7회 국가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2일 "민주주의의 핵심

    중앙일보

    2005.03.02 18:25

  • [책꽂이] '기억하고 싶은 선구자들' 外

    [책꽂이] '기억하고 싶은 선구자들' 外

    ▨ 인문.사회 ◆기억하고 싶은 선구자들(한상우 지음, 지식산업사, 2만원)=음악평론가 한상우씨가 광복 이전에 음악을 전공하고 기성 음악가로 활동했던 윤심덕.이인선.정훈모(성악),

    중앙일보

    2003.11.14 17:01

  • [문화] 목사 부부 '따로 또 같이 … 하나된 길'

    각자 살아온 삶을 최근에 한권의 책으로 묶은 홍근수(65.향린교회 담임) 목사와 김영(62) 목사 부부-. 두 사람은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로서, 그리고 정도(正道)에서 벗어나지

    중앙일보

    2003.05.30 17:36

  • [세밑 화제의 외국인 성직자2제]"사랑의 빵 구워 이웃 사랑"

    올 상반기 본지에 김장환(수원침례교회 담임)목사의 '우리 섬기며 삽시다'가 연재될 때 많은 독자들이 김목사의 아내 트루디(64) 여사에 대해 질문해왔다. 침례교 세계연맹 총회장과

    중앙일보

    2002.12.27 00:00

  • 공존과 충돌 사이 타지키스탄 :이슬람 사원 위로 美폭격기 굉음

    30인승 경비행기 '야크-40'은 잘도 날아올랐다. 조그마한 엔진과 낡은 외모와 달리 우리 일행을 태운 이 비행기는 우즈베키스탄의 접경도시 후잔드 공항을 떠나자 곧 하늘 위로 마

    중앙일보

    2002.07.15 00:00

  • "한국 교회,인간에 눈돌릴 때"

    새벽 예배로 유명한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대한 예수교 장로회)의 담임인 김삼환(58) 목사의 인터뷰를 24일로 잡아 놓고는 도대체 이 교회의 새벽 예배가 어떻기에 그렇게 명성이

    중앙일보

    2002.06.28 00:00

  • 제101화 우리서로섬기며살자 : 43. 전재산 교회에 헌납

    아내와 나는 지금 수원시 팔달구 원천동에 위치한 중앙기독초등학교의 관사에서 월세 40만원을 내고 살고 있다. 다세대주택인 관사에는 모두 6가구가 살고 있다. 우리 부부는 2층에,

    중앙일보

    2002.05.23 00:00

  • 제101화우리서로섬기며살자 : 42. 목사가 된 두 아들

    큰아들 요셉은 1989년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해 우리 교회에서 교육목사로 일한 적이 있다. 그때 요셉은 목회자회의 시간에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

    중앙일보

    2002.05.22 00:00

  • 제101화 우리 서로 섬기며 살자 : 38. 목사는 나의 천직

    42년 목회 활동 중에 "서울로 와서 교회를 세우라"는 권유를 수없이 들었다. 귀국하자마자 그런 권유를 들었는데 그후로도 심심하면 그 얘기가 나왔다. 분당이 개발될 때 모 교회

    중앙일보

    2002.05.16 00:00

  • '너' 부른 가수 이종용씨

    1970년대 유신 시절, 긴급조치가 정치를 유린할 때 찌든 젊은 감성들은 가을의 햇살 아래 잔해처럼 흩어져 있는 낙엽에서 자신을 발견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낙옆지던 그 숲 속에

    중앙일보

    2002.05.06 00:00

  • 70년을 환자와 함께 한 의료계'큰별' : 故 문창모 박사

    "의사가 된 지 66년, 나이가 아흔이 된 지금도 나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저녁 8~9시까지 일한다. 나는 별무(別無)취미로 도무지 재미가 없는 사람이지만 이런 진료생활을 축복으

    중앙일보

    2002.03.14 00:00

  • [믿음&깨달음] 미국 뉴저지주 길벗교회 김민웅 목사

    김민웅(金民雄.46)목사는 정열적인 팔방미인이다.그는 부지런히 태평양을 넘나들며 활동한다.미국 뉴저지주 길벗교회 담임목사로 이역만리 떨어져 있는데,어느 순간 서울에 나타나 연단에

    중앙일보

    2001.11.23 00:00

  • 살을 맞댄 사랑과미움 가족안에 神이 있더라

    "아빠, 저 교회에 안 나갈래요". 몇해 전 갓 중학생이 된 아들의 '통고'다. 아빠인 최일도 목사의 다일교회에 나가지 않겠다는 소리였다. 아찔했다. 최목사는 "다시 돌아오고 싶으

    중앙일보

    2001.11.10 08:10

  • [대중출판·실용서]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아빠, 저 교회에 안 나갈래요". 몇해 전 갓 중학생이 된 아들의 '통고'다. 아빠인 최일도 목사의 다일교회에 나가지 않겠다는 소리였다. 아찔했다. 최목사는 "다시 돌아오고 싶으

    중앙일보

    2001.11.10 00:00

  • [그들과 더불어] 공부방서 '제2가정'

    언제 철거될지 모를 18평짜리 허름한 무허가 건물에서 달동네 아이들의 소중한 꿈이 영글고 있다. 대표적인 저소득층 지대인 서울시 관악구 신림7동 산비탈에 자리잡은 '낙골 공부방'

    중앙일보

    2001.02.09 00:00

  • 전청와대 법무비서관 박주선의 야망과 좌절

    끝내 일이 터졌다. 지난해 12월16일 저녁. 朴柱宣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구속 문제를 놓고 대검 중수부 수사팀과 검찰 수뇌부는 대충돌을 일으켰다. 李種旺 수사기획관은 저녁 7시

    중앙일보

    2000.01.18 13:53

  • [월요인터뷰] 구세군 강성환 서기장관 부부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곳 저곳에 세워지고 있다.백화점 건물 전체가 산타클로스 선물 보따리로 장식되고 호텔 정원의 나무들은 은빛 금빛 꼬마전구들로 지상의 별로 탈바꿈했다.올 겨울 도시

    중앙일보

    1999.12.20 00:00

  • 코미디언 '후라이보이' 곽규석 목사 미국서 타계

    코미디언 출신 곽규석 (郭圭錫) 목사가 지난달 31일 미국 뉴욕에서 타계했다. '후라이보이' 로 잘 알려진 郭목사는 그동안 췌장암으로 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 7시30분 뉴욕시 퀸즈

    중앙일보

    1999.09.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