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뱃값 셀프 인하 한국당, “국민건강증진 실패 인정한다”
담뱃값 셀프 인하에 나선 자유한국당이 “국민건강 증진 차원에서 (담뱃값 인상이) 맞지 않았다는 걸 솔직히 자임한다”며 인하 필요성을 거듭 주장했다. 홍문표 한국당 사무총장은 2
-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공약 지킨다…이용섭 “민간 과하게 압박하지 않을 것”
정부가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고, 근로시간을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겠다고 공언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
이완구 "법인세·담뱃세 연계 받아들일 수 없어"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야당이)법인세 문제를 담뱃세 인상과 연계시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예
-
누리과정은 우회예산 가닥 … 법인세는 여전히 팽팽
김재원 새누리당(왼쪽)·안규백 새정치연합 원내수석부대표가 내년도 예산 심사에서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누리과정(3~5세 보육) 예산 협상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
담뱃세 5조 전쟁 … 정부·야당·지자체 딴 생각
예산국회의 담뱃세 논쟁은 최대 5조원을 둘러싼 힘겨루기다. 정부 안대로 2000원을 올릴 경우 추가 세수는 2조7000억원(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많게는 5조원(국회 예산정책처)
-
문희상, 교섭단체 대표 연설 "28년만에 합의된 개헌의 최적 시점"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연설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
-
"종부세 지방세 전환 중장기적으로 추진"
정부는 종합부동산세의 지방세 전환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한, 담배에 대한 세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다. 기획재정부는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