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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⑬ 천안 서북구 성정동
천안 서북구 성정동은 경부선 철도 위로 신성교·동서고가도로가 놓여져 신부동과 연결되면서 가구거리·천안문화원 등이 자리잡은 도심 역할을 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북부구획지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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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잔티코리아 부산총판 선호도 최우수
국내외 전자담배 시장 중 소비자만족도 상위를 달리고 있는 (주)잔티코리아에서 잔티 전문매장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부산총판 북구대리점이 선호도 최우수 대리점에 올랐다. 부산총판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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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체벌 금지’ 가 정착하려면
정철근사회부문 차장 “학생이 학교에서 담배를 피우다 불이 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이 사건을 학생부장 선생님에게 넘겼습니다. 그러나 학생부장 선생님은 ‘교육청에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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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선호도 1위 잔티코리아 부산총판
국내외 전자담배 시장 중 소비자만족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주)잔티코리아에서 잔티 전문매장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부산총판 북구대리점이 선호도 1위에 올랐다. 부산총판 북구대리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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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다국적 담배사들
10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식품의약국의 새로운 담뱃갑의 금연 그래픽 이미지 시안. 엄마가 아이에게 담배연기를 내뿜고 있고(위 사진), 호흡 보조장치를 달고 있는 남자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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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사가 학생을 무서워하게 된 난장판 교실
학생지도를 둘러싼 학교 현장의 혼란이 도를 넘고 있다. 전남 순천의 한 중학교에서 50대 여교사가 수업 중 딴짓을 하는 여중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서로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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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겨울이면 까칠한 내 차, 포근하게 챙겨주세요
양털시트를 고를 때는 원산지와 제조국을 확인한다. 너무 싼 건 저렴한 접착제를 사용한 양털일 위험성이 크다. 겨울엔 자동차도 ‘동면’에 들어간다. 배터리의 화학적 구조상 온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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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담배 피우렵니까? … 흡연율 줄지 않자 ‘충격’ 처방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0일 공개한 흡연 경고 이미지들 중 하나. 관 속의 시신 모습과 함께 ‘흡연은 당신을 죽일 수 있다’는 글이 쓰여 있다. [FDA 웹사이트] 관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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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67.6% 담뱃값 인상에 동의
국회의원 10명 중 7명꼴로 담뱃값 인상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는 8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 금연정책의 현재와 미래’ 토론회에서 이 같은 조사 결과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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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신분증 제시 않고는 술·담배 살 수 없게 한다
서울 강북의 고교 1년생 김모(16)군은 나이가 들어 보이는 친구한테 부탁해 담배를 산다. 동네 수퍼마켓에서 직접 살 때도 있다. 신분을 확인하지 않는 곳이 많아 담배를 사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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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낯 뜨겁던 일
회의 때문에 일찍 집에서 나왔다. 아직 가을을 다 누리지 못했는데 벌써 겨울이다. 정작 철 모르는 것은 계절이다. 영하로 떨어진다는 예보 때문에 나는 옷을 두툼하게 입었다.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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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너·캔터 성향 극과 극, 반 오바마 정책엔 찰떡 궁합
선거는 항상 새로운 권력을 낳는다. 승자독식 원칙이 통하는 미국에선 더더욱 그렇다. 공화당이 중간선거(2일)에서 압승을 거두고 하원을 장악함에 따라 의회 권력지도는 완전히 바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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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동양방송) 시간여행] 22회 '양담배 단속'
지금은 양담배를 피우는 일이 전혀 이상하지 않지만 한때는 전담반이 나서 양담배를 피우거나 파는 사람들을 단속했습니다. 양담배는 ‘나라와 국민정신을 좀먹는 해악’으로 인식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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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국민은행장 “성과주의 문화 확립해야” 外
기업 GM ‘폰티액’ 브랜드 84년 만에 퇴장 미국 자동차업체 GM의 유명 브랜드 폰티액이 84년의 역사를 접고 공식 퇴장했다. AP통신은 GM이 5월 폰티액 브랜드의 자동차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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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고, 피우고, 운동은 않고 … 아저씨들, 가족 생각 하셔야죠
[일러스트=강일구] 부인과 초·중학생 아들 둘을 둔 40대 초반의 김모씨. 평소 술과 담배·야식을 즐겼고, 운동은 하지 않았다. 매년 직장 건강검진에서 비만·고지혈증·지방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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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성공한 한상(韓商) 권영호 인터불고 회장 … 연매출 1조원에 프라이드 손수 운전
그를 만나고 나올 때 요즘 동화책에 나오는 ‘자린고비’가 떠올랐다. 옛 이야기에서 자린고비는 가족에게 굴비를 천장에 매달아 놓고 밥 한술 먹을 때마다 쳐다보게 할 정도로 인색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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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호원장의 척추/관절이 행복한 세상④] ‘뼈가 괴로워요’ 골다공증의 모든 것
우리 몸의 ‘뼈’는 집의 기둥처럼 몸을 지탱해줄 뿐만 아니라 중요한 장기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만약 이런 뼈에 이상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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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없어 너도나도 갓길 주차
18일 고양 방면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양주요금소 앞 갓길에 덤프트럭 4대가 주·정차돼 있다. 트럭 앞뒤에도 또 다른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서 있다. [전익진 기자] 1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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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통이냐, 프랑스 비틀기냐 … 두 가지 맛의 발레 지젤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지젤’. 발이 땅에 닿지 않는 것처럼 가볍게 움직이면서 동시에 배반당한 서러움으로 차가워진 윌리들이 무대에 등장하는 순간, ‘지젤’은 낭만주의 미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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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의 새로운 길을 걷다. 잔티’ eGo’
27일 서울시는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버스정류소와 공원, 학교 앞 200m 등에서 흡연하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간접흡연 제로 서울' 정책을 연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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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보고 배울까 두려운 ‘씹는담배’
토니 그윈 일본인 메이저리거 마쓰자카 다이스케는 1980년에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해 고시엔의 영웅 아라키 다이스케(당시 와세다실업고)에게 반해 아들 이름도 다이스케로 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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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사재 500억원 영화계 기부, 멋진 영화인 신영균
눈빛이 밝고 혈색이 좋았다. 여든둘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젊은 인상. 서울 명동의 사무실에서 신영균 전 예총 회장을 만났다. 최근 사재 500억원을 기부해 한창 주목받는 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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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천안시 사회조사 결과
천안시민 중 상당수가 가장 관심을 두고 추진해야 할 사회복지대상은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통계청의 공식 승인을 받아 4월12일~23일까지 표본 1200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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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흡연 적발되면 과태료
내년부터 대구지역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대구시 김영애 보건과장은 10일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공장소에서 흡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