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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 산봉우리가 파도 치네, 구름도 울고 넘네

    [커버스토리] 산봉우리가 파도 치네, 구름도 울고 넘네

    울트라바우길 최고 절경은 선자령(1157m)에서 펼쳐진다. 선자령 정상에 서면 구름 위로 백두대간 줄기와 풍력발전기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울트라바우길. ‘극단의’라는 뜻의 영어단

    중앙일보

    2014.06.27 00:07

  • [시가있는아침] '닭목령 진달래'

    '닭목령 진달래' - 박세현(1953~ ) 봄밤에 누워 꽃 생각에 설렌다 어떤 놈은 피고 어떤 놈은 지던 부신 몸짓들 몸을 돌려 누이며 생각하니 이 봄엔 시 한 편 못 쓰고 보냈다

    중앙일보

    2007.05.3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