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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파라과이 양계왕 전영환씨(1)
『나 같은 사람이 성공했다니 거 무슨 당치도 않은 말씀이오. 이왕 오셨으니 구경이나 하시고』-땀에 전 「러닝·샤쓰」에 반바지차림, 신발도 벗어 던진 모습으로 닭장에서 나온 전영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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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축산정책-이재용씨에게 들어본다
-올해 축산정책이 크게 달라진다는데-. 『식량 전략화시대를 맞아 사료용 곡물 도입이 어려워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가격도 폭등 추세에 있다. 따라서 도입사료의존도가 높은 가축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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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식생활
구첩반상을 차리고 흰쌀밥만을 먹어야 행세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없어지고 있다. 대가족제도가 붕괴, 핵가족이 늘어남으로써 식단은 간소화됐고 또 소득증가 추세에 따라 곡물대신 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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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토끼 기르기
통계를 보면 양토수는 71년말에 36만3천5백88마리인데 67년에 83만마리, 68년에 65만마리, 69년에 48만9천마리로 매년 격감되고 있다. 양토에 경험도 있고 현재 종축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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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직후부터 당분간 돼지고기 안팔기로
서울시 축산기업조합 (조합장 진종기) 은 26일 오는 구정 직후부터 당분간 시내 각 식육점에서 돼지고기 판매를 중지하는 대신 닭고기를 팔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경제기획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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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축산부문|김영진(농림부 축산국장)
축산부문에 투입될 투융자 총액은 총 59억9천만원이다. 이 예산은 올해보다 2억8천만원이 감소된 것이지만 축산물 생산량은 쇠고기가 올해보다 6% 늘어난 4만7천t. 돼지고기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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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증가율 맞먹는 육류소비 증가
6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의 육류소비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65년 이후 70년까지 농림부가 조사한 주요 육류소비량을 보면 1인당 하루 14·2g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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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1의 「정글」전|채명신 중장이 말하는 한국군 용맹
중장특진과 전우의 무덤을 돌아보러 일시귀국한 채명신 주월한국군사령관은 21일 기자와 만나 구구한 억측으로밖에 알길이 없었던 한국군의 종합전과를 속시원하게 털어놨다. 『벌써 해외주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