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째 … 대구 시민의 마르지 않는 샘터
10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대림생수 터.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 대림생수에서 생수를 받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화요일인데도 한 말짜
-
달성군 ‘도시민 텃밭’ 두 곳 분양
대구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 텃밭’을 분양한다. 전체 면적이 7000㎡(2100평)인 텃밭은 달성군 옥포면 본리리 마을 뒤(면사무소 서쪽)와 가창면 냉천리 냉천주유소 앞 등
-
[사진] 모종 심고 웃음꽃 피우고
11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비닐하우스에서 주민들이 봄을 맞아 호박과 고추 모종을 옮겨 심고 있다. 올해도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는 주민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프리
-
시민운동에 몸 바친 50년
‘영원한 청년 전호영.’ 12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에 안장될 전호영(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전 대구YMCA 사무총장의 묘비명이다. 고인은 10일 오전 1시 지병으로 별
-
[사진] 제철 만난 찐빵거리
대구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0.6℃까지 내려간 18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찐빵거리에서 시민들이 따뜻한 찐빵을 맛보며 추위를 달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
대구서도 일본뇌염 모기 첫 발견
대구에서도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됐다. 대구시는 “지난 4일 달성군 가창면에서 채집한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 5개체를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 작년
-
대구 상동교~두산로 고가도로 31일 개통
대구 남구 상동교네거리~수성구 두산로의 고가도로가 이달 31일 임시 개통된다. 대구시는 상동교네거리 일대 차량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현재 공사 중인 771m의 4차로 고가도로 중
-
대구 땅값 평균 8.5% 올랐다.
지난 1년 동안 땅값이 대구는 평균 8.5%, 경북은 5.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개별 공시지가를 조사,산정한 결과다. 이는 전국 평균 10.1% 상
-
박근혜, 친박연대-친박 무소속 회동…세 불리기 본격화?
대구에 머무르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1일 오후 4·9 총선에서 당선된 친박연대 및 친박 무속연대 당선자들을 만나 향후 당외 친박계의 진로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
이해봉 측 “옆지역에 박근혜 있어 든든” 권용범 측 “갈수록 한나라 표 결집할 것”
친박 무소속 연대 이해봉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달서을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지역구인 달성군과 맞닿아 있다. 달성군 다사읍과 가창면 사이에 달서을이 쏙 들어가 있는 형태다.
-
달성군 ‘맛집 & 멋집’ 펴내
대구시 달성군은 군 지역의 맛집을 모은 ‘맛집 & 멋집’을 펴냈다. 책자에는 가창면의 염소탕 전문점과 다사읍의 민물매운탕집 등 음식이 맛있고 분위기 좋은 식당 130곳이 실려 있다
-
[대구·경북] "건강 우리가 책임진다" 채혈 검진 봉사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허브힐즈에서 열린 포항지역 다문화 가정 초청 ‘우리 모두는 한가족’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바이킹을 타며 활짝 웃고 있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허리도 아프고,
-
'워렌 버핏이 방문한 대구텍이 어디?'
‘주식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25일 방문한 ‘대구텍(TaeguTec)’에 네티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버핏 회장은 이날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대
-
워렌버핏 "한국 증시, 여전히 매력적"
워렌 버핏이 25일 대구시 대구텍을 방문 기자회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세계적인 투자 전문가 워렌 버핏이 한국 증시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워렌 버핏
-
[한가위특집위크앤] 운전 하느라…음식 하느라…온몸이 뻐근 생각난다, 뜨끈뜨끈한 그곳
역대 가장 긴 추석 연휴다. 주 5일 근무하는 직장인이 10월 2일(월요일)과 4일(수요일)에 휴가를 받으면 장장 아흐레를 쉴 수 있다. 그래도 명절 스트레스는 있는 법. 차례상
-
대구서 첫 일본뇌염모기 발견
대구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모기가 발견됐다. 대구시 보건당국은 18-19일 달성군 가창면에서 채집한 모기 중 일본뇌염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를 처음 발견해 일본뇌염 주의보를
-
[사진] 고드름 동굴
20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허브힐즈 얼음골이 고드름 동굴로 변했다. 얼음골을 찾은 여성들이 아름다운 겨울풍경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대구=조문규 기자
-
천연가스 버스 교체 확대
대구시는 경유 사용 시내버스를 연말까지 160대를 포함, 매년 200여 대를 교체해 2010년까지 모두 천연가스 버스로 바꾸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2000년부터 지난달 말
-
한·일 이색 화합 행사 눈길
▶ 5일 대구시 가창면의 녹동서원을 찾은 일본인들이 김해 김씨 문중 종친들과 나무를 심고 있다. 조문규 기자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교과서 왜곡으로 최근 한.일 관계가 냉각되고
-
대구 신천에 수달·가물치 등 노닌다
대구의 도심 하천인 신천에서 수달이 발견되고, 메기 등 각종 물고기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하천 생태계가 복원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신천은 상류에 가창
-
[사진] 얼름골 낭만
추위가 연일 계속된 11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자연랜드 얼음골에서 젊은 여성들이 겨울을 즐기고 있다. 조문규 기자
-
'웰빙뷰티스파' 24일 개장
웰빙 관광객을 겨냥한 대형 위락시설 '웰빙뷰티스파'가 24일 문을 연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의 온천인 스파밸리 2, 3층에 들어서는 웰빙뷰티스파는 640평에 피부.비만클리닉과 스
-
신천 복구공사 환경파괴 논란
환경단체가 대구 신천의 수해복구 공사에 대해 '반환경적'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환경단체는 특히 이 공사와 관련, 감사원 감사를 청구키로 했다. 대구.경북 녹색연합.환경련 등 16개
-
日 고교, 9년째 대구로 수학여행
일본의 한 고교가 대구시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대구시는 오는 3일 대구파크호텔에서 일본 호소다(細田)학원고등학교 수학여행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학교 호소다(細田早苗)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