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10회 「청백 봉사상」 수상자 결정

    중앙일보사와 내무부가 제정한 제10회 「청백 봉사상」 수상자 18명 (본상 6명, 장려상 12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청백 봉사상은 전국 일선 대민 행정 기관에서 「친절·공정·신속」

    중앙일보

    1986.11.26 00:00

  • 관광지 운행버스

    얼마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화순 운주사를 다녀왔다. 와불, 천불 천탑등을 돌아보며 선조들의 높은 뜻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관광버스로 돌아올때가 문제였다. 생면부지의 성인 남

    중앙일보

    1986.09.08 00:00

  • 경북달성 동물모양 대형백자 국내 처음 9점 발굴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조선조 초기것으로 추정되는 닭·돼지·코끼리 등 동물모양의 대형백자 8점과 분청자기 삼각완 1점 등 9점이 무더기로 발굴돼 문화재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중앙일보

    1986.08.01 00:00

  • 사육신

    우리는 죽지 않고 여기 살아 있읍니다. 경북 달성군 하준면 묘동 용산 아래 살아서 단청으로 곱게 자리하고 있읍니다. 다만 한 임금을 섬기려던 죄목으로 삼족을 멸하는 형벌을 얻었지만

    중앙일보

    1986.07.19 00:00

  • 70년해로 80대부부 같은날 나란히 숨져

    ○…70년간 해로해온 80대 노부부가 석가탄신일인 16일 2시간 사이를 두고 낮잠을 자다 나란히 함께 세상을 떴다. 경북 달성군화원면천내2동369 정일권할아버지(87)가 이날하오1

    중앙일보

    1986.05.17 00:00

  • 재활촌에 성금보내

    말레이지아 「한인교회 여맹교수회」회원들은 17일 경북달성군가창면옥분동 재활촌에서 신앙으로 재활의 꿈을 일구고 있는 전과자들 (중앙일보 85년11월23일자 사회면 보도)에게 전해달라

    중앙일보

    1986.02.17 00:00

  •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 『바다에 누워』|가사 박해수씨의 시 표절 말썽

    구랍 20일 열린 85MBC대학가요제의 대상 수상곡『바다에 누워』의 가사가 기성시인의 작품을 표절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바다에 누워』는 부산동의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혼성듀d

    중앙일보

    1986.01.07 00:00

  • 전과자들이 황무지를 일군다

    평균 7번씩이나 감옥을 드나든 전과자 53명이 신앙으로 한데 뭉쳐 황무지에 새삶을 일군다. 경북달성군 가창면옥분동 255「오네시모 재활촌」. 옛로마의 흉악범이었으나 사도 「바울」

    중앙일보

    1985.11.23 00:00

  • 달성 M16 강도는 허위신고 밝혀져

    지난 19일새벽 경북 달성군 논공면 금포리 고려양복점에 침입했다고 신고된 M16 강도사건은 허위신고였음이 21일 밝혀졌다. 이 사건을 수사해온 경북 달성경찰서는 신고자 정정렬씨(2

    중앙일보

    1985.10.21 00:00

  • 달성서도 M-16강도

    19일 상오1시쯤 경북 달성군 논공면 금포리 2044 고려양복점(주인 김상근·34)에 군복차림의 20대괴한 2명이 M-16소총을 들고 침입, 주인 김씨의 부인 정정렬씨(28)를 위

    중앙일보

    1985.10.19 00:00

  • 경북 달성군 가창면 우록동

    경북달성군가창면우록동-. 산자수명한 가창골 깊숙이 들어앉은 1백25가구마을. 87가구 우록김씨가 4백년 뿌리내려 사는 마을이다. 천혜의 요새인 팔조령이 사방을 병풍처럼 둘러싼 이곳

    중앙일보

    1985.09.07 00:00

  • 중앙미술대전 특선입상한 김달성씨

    17일 본사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중앙미술대전 시상식장에선 코끝이 찡한 생생한 인간승리의 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목발을 짚고 특선장을 받으러 나온 김달성군 (22·서울동대문구전농1

    중앙일보

    1985.08.21 00:00

  • 부음

    ▲최대권씨(서울대법대교수)모친상=8일하오10시 서울성북구 안암동3가 133의52 자택서, 발인12일 하오1시30분, 연락처(94)4939▲김영만씨(관악구청장)부친상=9일하오 12시

    중앙일보

    1985.05.10 00:00

  • 여름과일 "풍성"

    수박·참외등 각종 여름과일들이 앞을 다투어 시중에 쏟아져 나와 계절을 부르고있다. 서울용산청과시장에는 벌써 딸기·토마토·참외·수박·로열멜런·머스크멜런 등이 한창이다. 연초부터 선보

    중앙일보

    1985.05.02 00:00

  • 김정두변호사 별세

    민권당총재대행을 지낸 김정두변호사 (사진·8대의원)가 5일하오 경북 경산읍 정평동 225의9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68세. 유족은 미망인 김종옥여사(62) 와 3남3녀. 발

    중앙일보

    1985.04.06 00:00

  • 성씨의 고향순천박씨

    세조가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던 1456년. 단종복위를 도모했던 성삼문, 박팽년, 유응부, 유성원, 이개, 하위지등 사륙신은 거사직전에 탄로나 세조앞에서 국문을 받았다. 이때

    중앙일보

    1985.03.30 00:00

  • 휘귀조 떼지어 "내방"…겨울난다|낙동강에 흰갈매기·달성엔 흑두루미

    전국을 엄습한 혹한속 낙동강하구와 경북달성군에서 세계적 희귀조인 흰갈매기와 천연기념물 2백28호로 지정된 흑두루미가 각각 날아들어 월동중인 사실이 확인돼 조류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중앙일보

    1985.01.16 00:00

  • 경북 달성군 현풍면 지동

    경북 달성군 형풍명 지동-. 김굉필의 19세손 김병의씨(66)가 5백년 종통을 잊고 있는 유서깊은 마을. 지동14번지에 기둥을 내린「한훤고완」은 김굉필의 장손들이 2백50여년동안

    중앙일보

    1985.01.12 00:00

  • (129)서흥 김씨

    조선 성리학의 거목 한훤당 김굉필-. 높은 식견과 고매한 인품에도 불구하고 평생의 벼슬은 형조좌랑에 그쳤고 갑자사화에 연루되어 억울하게 숨졌지만 훗날 영의정에 추증되고 문묘에 배향

    중앙일보

    1985.01.12 00:00

  • 테러목적 북괴간첩 검거

    국가안전기획부는 19일 고도의 테러전술을 익힌 뒤 국가주요시설 폭파·요인암살 등 특별임무지령을 받고 남파되어 암약중이던 북괴 중앙당 연락부 소속 간첩정해권(51)을 검거했다고 발표

    중앙일보

    1984.10.19 00:00

  • 추곡수매늦어 헐값방매

    예년보다 영농시기가·앞당겨져 추수가 끝난곳이 많은데도 추곡수매가 계속 늦어지자 전국 곳곳에서 정부수매를 기다리지 않고 벼나 쌀을 도시의 중간상인 또는 정미소등에 헐값에 팔아넘기는

    중앙일보

    1984.10.15 00:00

  • 부음

    ▲김영수씨(변호사) 모친상=26일 상오과천주공아파트(6단지)612동 202호서, 발인 28일 상오7시 안양천주교회서 영결미사, 연락처(0343)72-3543▲길갑순씨(익산군낭산국민

    중앙일보

    1984.09.27 00:00

  • 래미콘 신·증설 중지권고

    ★…상공부는 2O일 현대계열의 한국포장건설 등 3개 대기업이 대구·경배지역에 추진중인 레미콘 공장의 신·증설올을일시 중지토록 권고 조치. 이는 대기업의 레미콘 공장이 들어설 경우

    중앙일보

    1984.07.20 00:00

  • 신문을 받고나서

    등허리에 십원 우표 거꾸로 붙여진채 흙담 위로 던져지는 하루 늦은 바랜 활자. 세상일 하루쯤 늦은들 무엇 대수로우랴.

    중앙일보

    1984.07.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