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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남대천, 동식물 숨쉬는 휴식처로
강릉 남대천은 시 남쪽을 흐르는 강이다. 대관령과 삽당령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성산면 오봉에서 합쳐져 시내를 지나 동해로 흘러간다. 농업용수와 상수도의 수원지 역할을 하는 강릉의 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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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영산강·황룡강 ‘생태’가 흐른다
광주시내를 흐르는 영산강·황룡강 환경정비사업이 6년 8개월 만에 마무리됨으로써 환경친화적인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했다. 광주시는 14일 오후 북구 동림동 산동교 아래 하천공원에서 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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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내천 상류에 재첩·다슬기 돌아왔다
송파환경21 회원들이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성내5교 부근 성내천에서 재첩을 채집하고 있다.성내천에서 발견된 재첩·다슬기·민물새우(위부터). 서울 송파구는 한강 지류인 성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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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에 수달·가물치 등 노닌다
대구의 도심 하천인 신천에서 수달이 발견되고, 메기 등 각종 물고기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하천 생태계가 복원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신천은 상류에 가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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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 달뿌리풀 수질 정화에 큰 효과 보여
수도권 주민의 상수원인 팔당호의 수질 개선을 위해 지난해 5월 시범 설치한 인공 수초재배섬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환경관리공단은 28일 팔당호로 유입되는 경안천 지역인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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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 인·질소 크게 감소|물품제거로 팔당호 수질정화
수도권의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호에서 물풀을 걷어내 젖소와 돼지 등의 먹이로 쓰게 된다. 환경처는 지난 6월 미국에서 들여온 수초제거선을 24일부터 팔당호에 띄워 제때 없애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