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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커제? 자신 있었다…부담감? 1인자라면 이겨내야" [손민호의 직격인터뷰]
━ 농심배 역전 우승 신진서 손민호 레저팀장 지난달 23일 한국 바둑 최강자 신진서(24)가 끝내기 6연승으로 제25회 농심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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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승부사의 놀라운 질주, 中 딩하오 삼성화재배 우승
━ 2023 삼성화재배 결승 최종전 결과 중국 딩하오 9단이 2023 삼성화재배 결승에서 중국 셰얼하오 9단을 2승1패로 꺾고 우승했다. 손민호 기자 ‘냉철한 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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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노력한 기사는 있어도 더 힘들게 공부한 기사는 없을 것
세계 최강 바둑기사 신진서 9단. 저 손으로 세계를 재패했다. 손가락이 유독 길고 가늘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2월 26일 한·중·일 바둑 삼국지라 불리는 농심신라면배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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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재밌다] 알파인 스키
평창겨울올림픽 당시 설원에서 질주하는 알파인 스키 간판스타 미케일라 시프린. 중앙포토 알파인 스키는 겨울올림픽의 기본이자 기초에 해당하는 종목이다. 여름올림픽으로 치면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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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첫 챔피언 등극
28일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국을 치렀다. [사진 한국기원] 셀트리온이 2020-2021시즌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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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8단, 역대 최연소 KB바둑리그 MVP 수상
신진서 8단 [사진 한국기원] ‘밀레니엄둥이’ 신진서 8단(17)이 KB바둑리그 역대 최연소 MVP에 올랐다.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7 KB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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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세계선수권 8강 상대는 포르투갈…남북 대결 무산
남자탁구대표팀 [대한탁구협회]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점쳐졌던 탁구 남북 대결이 무산됐다.북한 남자 탁구대표팀은 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말라와티 샤알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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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굿 브라더스, 인천 그린 상륙작전
배상문(29)과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5·한국이름 이진명)가 ‘인천 그린 상륙작전’ 을 펼친다. 무대는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10월 8∼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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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하이라이트] 여자 핸드볼 , 러시아와 첫 경기
4년 전 아테네에서 금메달보다 값진 은메달을 따낸 여자 핸드볼이 9일 러시아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금빛 우생순’ 도전에 나선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후 4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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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U-19 여자축구, 아시아선수권 4강에 外
◆U-19 여자축구, 아시아선수권 4강에 한국이 7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19세 이하(U-19) 아시아여자축구선수권 B조 2차전에서 태국을 3-1로 꺾고 2연승, 남은 중국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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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아테네 톱10]
아테네 올림픽이 끝났다. 17일간 각종 명승부가 펼쳐졌고, 눈살을 찌푸리게 한 사건도 있었다. 이번 올림픽을 대표하는 10대 뉴스를 꼽아봤다. 이탈리아 발디니, 마라톤 승전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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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가자! 톱10 힘내라! 코리아
*** 14(토) ■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예선~결승, 서선화.조은영(15:00~) ▶ 사격 서선화 ■ 수영 개인혼영 400m 등 6개 종목 예선~결승(16:00~) ■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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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 현대천하
현대중공업이 씨름판을 천하통일했다. 현대중공업은 16일 경북 영천에서 열린 2003년 세라잼배 영천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급까지 거머쥠으로써 단체전.금강급.한라급.백두급을 모두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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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바꾼 우즈 부진 늪 탈출할까
거스 히딩크 감독. 월드컵 무대를 네차례 연속 밟았지만 번번이 만신창이가 돼 돌아온 한국 축구가 월드컵 16강 진출의 비원을 담아 등용한 '해결사'다. 히딩크를 전국시대의 자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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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테니스 전종목 메달 확보
한국이 제21회 베이징 하계유니버시아드 테니스에서 5개 전종목에 걸쳐 메달을 확보하며 종합 10위권 목표를 향해 줄달음쳤다. 한국은 28일 무슈유안 테니스센터에서 계속된 남녀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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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아드] 한국 축구남매 동반 4강
한국 축구가 제21회 베이징 여름유니버시아드에서 남녀 모두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7일 시아농탄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남자부 8강전에서 전반 최철우(울산 현대)와 윤용구(전남 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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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세계선수권 단체전] 북 여자탁구 중국과 쟁패
단일팀만 이뤄졌더라면 피할 수도 있었던 대결이었다. 남북한 자매 탁구팀은 장외에서 오손도손 다정했던 모습을 잠시 접어두고 네트를 사이에 두고 또 한번 남북대결을 벌였다. 한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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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 북 여자탁구 중국과 쟁패
단일팀만 이뤄졌더라면 피할 수도 있었던 대결이었다. 남북한 자매 탁구팀은 장외에서 오손도손 다정했던 모습을 잠시 접어두고 네트를 사이에 두고 또 한번 남북대결을 벌였다. 한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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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나경민조 영국오픈배드민턴 무난히 8강 진출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박주봉-나경민(이상 한체대)조가 제86회영국오픈배드민턴대회에서 무난히 8강에 진출,새 진용을 이룬 환상의 혼합복식 콤비로 위력을 더해가고 있다. 현재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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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탁구 중국과 우승다툼-日 그랑프리 오늘밤 결승
[아사히카와(旭川)=金相于특파원]한국 남매가 2년전 패배를 설욕하며 동반우승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까. 한국은 9일 北海道 아사히카와 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94일본그랑프리탁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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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배드민턴 "맑음" 복싱 첫날부터 "흐림"|올림픽 메달전망 엇갈린다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불과 2개월 남짓 앞두고 국·내외에서 전초전 형식으로 벌어진 3개 종목의 국제경기에서 배구·배드민턴은 일단 합격점을 받았으나 복싱은 다소 부진, 명암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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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보다 우정의 대결 펼치자"|남북 여 탁구 4강 상봉
월드팀컵 탁구 【바르셀로나=본사 국제전화】하나로 힘을 모아 「만리장성」중국을 허물고 지바 세계 탁구선수권대회 제패의 금자탑을 일궈냈던 코리아 여자 팀이 6개월만에 또다시 남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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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스포츠의 예비 주역들
신미년(신미년)모래판에 휘몰아칠 뜨거운 돌풍의 조짐이 심상치 않다. 민속씨름판의 박광덕(박광덕·19·럭키금성)과 아마추어의 김정필(김정필·18·대구영신고3)이 바로 파란의 진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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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탁구"4강 악수" 중국과, 결승 다툼
【콸라룸푸르=외신종합】제10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이 남녀단체전에서 나란히 4강에 진출, 각각 중국과 결승진출을 다투게됐다. 한국은 6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