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安을 국회의원 앉힌 노원구, 尹에겐 통크게 마음 안 열었다[관심지역 표심]
서울 노원의 표심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사이에서 고심한 흔적이 역력했다.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이 후보는 11곳에서 윤 후보를 앞섰다. 노원구도
-
"우리 尹총장이 尹당선인 됐다"…1년+5일 '뚝심의 어퍼컷'
불과 1년+5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으로 바뀌는 데 걸린 시간이다. 윤 당선인은 한국 정치 사상 정치 입문 뒤 최단 기간에 대통령에 당선된 정치인이
-
이, 대법 무죄판결로 기사회생…윤, 후보 단일화로 막판기세
지난 7일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왼쪽)와 손을 잡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연합뉴스] 20대 대선에서 맞붙은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는 여의도 경험이 없는 당내 비주류
-
6번 나서 "윤석열" 외쳤다…文 단일화때와 확 달라진 안철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8일 오후 부산 연제구 온천천 앞 유세 현장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제대로 된 교통망으로 부ㆍ울ㆍ경
-
[김정하의 시시각각] 진화하는 안철수의 철수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3일 전격적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하자 일각에선 ‘네 번째 철수’란 표현이 나왔다. 그가 2011년 서울시장 보선, 2012년 대선
-
"DJP연합 1년 넘게 작업"…文∙安 단일화하고도 패배한 이유
20대 대통령 선거를 엿새 앞뒀던 지난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전격 단일화를 선언하면서 역대 대선 후보 단일화 성공·실패사가 재차 소환되고 있다
-
막판 변수 '안철수 지지층'…李측 "반윤" 尹측 "중도 표심 올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가 서울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이 후보는 투표 후 "촛불을 들고 광화문과 시청 앞에 모인 국민들을 생각했다"며 촛불 민심에
-
‘후보 단일화 되치기’ 총력 vs ‘안철수 지지층 흡수’ 집중
━ 대선 D-4 사전투표 첫날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왼쪽 셋째)이 4일 선대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
이·윤 초접전, 사전투표 첫날 17.57% 역대 최고
━ 대선 D-4 사전투표 첫날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시 중구 소공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
후보 둘다 싫어도 투표한다? 사전투표 역대 최고치 원인은
4일 시작된 20대 대선 사전투표의 열기가 뜨거웠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한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17.5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국 유권자 776만 7735명
-
安, 지지자에 손편지 "정권교체 못하는 상황만은 막아야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쓴 자필 편지. [중앙포토, 안철수 페이스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단일화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일 대선을 중도사퇴한 데 대해 지지
-
尹, 단일화 후 사퇴한 安에 "철수 아닌 진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일 야권 단일화를 결단한 뒤 사퇴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향해 “철수가 아닌 진격”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부산 사상구 유
-
野 "與, 패색 짙어지자 이성 잃어…단일화, 국민적 공감대 결실"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확대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야권 후보 단일화 이후 계속되는 더불어민
-
진중권 "安, 분명 당권 도전할 것…이준석 달가운 상황 아닐듯"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마치고 손을 맞잡고 있다. 중앙포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
-
"이제 이 두가지가 대선판 좌우한다"…李·尹 '마지막 닷새 승부' [VIEW]
윤석열(왼쪽)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마치고 함께 손을 들어 인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늘(3일)부터 정
-
[사설] 여야 단일화, 남은 닷새 만이라도 비전 경쟁을
━ 이·김과 윤·안 단일화로 사실상 양강 구도 ━ 협치 약속 지키고 저질 비방전 중단해야 20대 대선 사전투표 실시를 불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
최재성 "安 단일화, 돈보고 결혼…1년후 손가락 자르고 싶을 것"
2021년 4월 16일 퇴임 소식을 알리는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단일화를 전격 발표한 것 관련, 최재성 전 정무수
-
"한입으로 두말" "끝까지 응원"…단일화에 두쪽 난 安지지자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단일화 및 합당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
단일화 직전 조사서 '尹 44.2% 李 37.9%…尹 45.9% 李 45.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 서울 서대문구 신촌 거리에서 각각 서울 집중유세를 펼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
"尹-安 단일화, 자리 나눠먹기 야합" 역풍에 희망거는 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마치며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사전투표(3월 4~5일)를 하루
-
“양당 아닌 정치인 심상정 뿐”…尹ㆍ安 단일화에 반등 기대하는 정의당
윤석열 국민의힘ㆍ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 선언이 전격 이뤄진 3일,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거대 양당 사이엔 저 심상정과 정치변화를 열망하는 국민만 남았다”며 “이제
-
진중권 "단일화 안될 줄 알았는데…안철수 달라진 듯하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단일화 선언'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안철수 후보가 달라진 듯하다"고 평가했
-
尹, 安과 단일화 뒤 첫 유세 "더 넓은 국민 목소리 받들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일 오전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3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전격
-
송영길 “尹·安 단일화 보니, 더 확실히 이재명 승리 확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야권 단일화를 전격 선언한 데 대해 "윤석열·안철수 후보 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