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숫자로 보는 2017년
━ 1 달러 트럼프 연봉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제45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내수 부양과 보호무역주의 강화를 양대 축으로 한 트럼프노믹스를 예고
-
숫자로 보는 2017년
1 달러 트럼프 연봉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제45대 대통령에 취임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내수 부양과 보호무역주의 강화를 양대 축으로 한 트럼프노믹스를 예고했다.
-
수퍼달러 시대, 유럽 비중 줄이고 날개 단 러시아 담아라
‘복합적 불확실성 시대’ 6명의 시장 전문가가 꼽은 ‘2017년 재테크 키워드’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정치와 경제 이슈가 복잡하게 얽히면서 불확실성이 올해보다 더 커질 것으로
-
야3당 朴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 마련…2일 밤 발의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을 2일 마련했다. 야3당이 마련한 탄핵안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논란과 미르·
-
뚝심으로 흑자 전환 성공시킨 ‘태양광 전도사’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한국의 태양광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의 장남이면서, ‘태양광 전도사’라 불릴 정도로 그룹의 태양광 사업을 사실상 주도해 오고 있다.김동
-
[삶과 추억] 간장산업 이끈 박승복 샘표 회장 별세
국내 간장 산업을 이끌어 온 박승복(사진) 샘표 회장이 23일 별세했다. 94세.박규회(1902~76) 샘표식품 창업주의 장남인 박 회장은 1922년 함경남도 함주에서 태어나 함흥
-
지구 햇빛 1시간 모으면 세계가 1년 쓸 에너지 생산
이달 초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무인 태양광 우주선 ‘주노’가 태양광 에너지만으로 28억㎞를 비행해 목성에 도달했다. 연료로 가져간 건 1만8698개의 태양광 패널이 전부였다
-
지구 햇빛 1시간 모으면 세계가 1년 쓸 에너지 생산
1 한화큐셀이 2014년 일본 기쓰키시에 지은 24㎿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완만한 산 형태를 그대로 이용해 초기 설치 비용을 줄였다. 2 한화큐셀의 독일 공장에서 직원들이 생산
-
[시론] 왜 한국만 유가 예측이 자꾸 틀리나
최기련아주대 에너지학과 명예교수에너지 부문 혁신 전략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경영 비효율 제거와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공기업 개혁방안이 발표됐고 이번에 42조원 수준의 신(新
-
[수출 대기업의 영국 지사가 보는 브렉시트] 엔고 예상에 자동차 ‘맑음’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현실화하면서 한국 산업은 어떤 영향을 받을지 주목받고 있다. 6월 24일(현지 시간) 브렉시트 직후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SK이노베이션의 영국 지
-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공기업 경영의 히딩크’ 조환익의 전력투구(電力投球) 1300일 풀스토리
한국전력은 올해 포브스의 기업평가 글로벌 100대 기업에 진입했다. 2014년 524위에서 2년 만에 427계단을 올라 97위를 기록했다. 세계 전력 시설 분야 순위로는 1위, 아
-
[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기업 혁신은 남방 상인의 도가 실용주의가 이끈다
유희문 한양대 중국학과 교수중국 경험이 풍부한 기업인은 ‘중국 시장’이란 말을 쓰지 않는다. 광활한 대륙을 단일 ‘중국 시장’으로 부르는 건 적절치 않기 때문이다. 중국인의 체형이
-
[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⑪] 내 손실은 왜 눈덩이처럼 커 보일까?
1980년대 미국에서 20% 대의 살인적인 고금리 시절이 있었다. 그 때 15달러가 있었다면 1달 후, 1년 후, 10년 후 얼마를 받았어야 할까? 10년 후 받을 금액은 원금,
-
일본의 ‘사양산업 지정’ 오판, 반면 교사 삼아야
영국으로부터 조선업 1위 자리를 쟁취했던 일본은 1973년 1차 석유파동이 벌어지며 새 배에 대한 수요가 70% 줄자 정부 차원에서 조선업을 사양산업으로 규정했다. 두 차례에 걸
-
[Cover Story] 정국 안정·중산층·투자 유입 … 마지막 블루오션 중국, 일대일로 전략의 거점으로 눈독
아프리카는 단일 대륙으로는 가장 많은 54개국, 인구는 약 11억5000만 명, 그리고 면적은 아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지니고 있다. 사하라사막을 경계로 사하라 이남
-
[경제] 이주열 "금리 당장 올리지도 내리지도 않겠다, 이유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의 금리 인상이 한국의 기준금리 인상 조치로 직결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물가상승률 목표 2% 달성을 위해 당장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임
-
[나현철의 직격 인터뷰] 이회성 IPCC 의장
이회성 IPCC 의장은 “기후변화가 인간 활동의 결과라는 점은 이제 의문의 여지가 없다”며 “이에 대한 대응이 단기적으로 비용이자 부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론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
-
한국 10대 기업 DNA,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7) 한화그룹
포브스코리아와 한국경영사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별기획 ‘한국 10대기업 핵심 DNA, 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7번째 기업은 신용과 의리의 리더십으로 글로벌 경영을 선
-
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매파, 동작 그만! 5% 실업률, 3%대 성장률 성적표에도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금리동결. 유화적 립서비스를 붙여 쉽게 빠져나갈 수 있었던 타이밍인데도 흘려보냄. 뜬
-
박영선이 전하는 노무현·문재인·안철수 등 이야기…'누가 지도자인가' 출간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전 원내대표는 열린우리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신당 창당을 위해 일부 의원이 탈당한 2007년 5월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청와대로 와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
[J Report] 56만원에 … 나도 간다, 하와이
# 진에어는 지난 8일 연말께 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에 취항한다고 밝혔다. 하와이는 비행 시간만 9시간 30분에 이르는 장거리 노선이다. 호놀룰루 취항은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
증시 가격 제한 폭 … 내달 15일부터 15% → 30%로 확대
코스피·코스닥 시장의 가격제한 폭이 다음달 15일부터 현행 전일 종가 대비 ±15%에서 ±30%로 확대된다. 한국거래소 측은 19일 “증권업계 전산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한 결과
-
[똑똑한 금요일] 왕족엔 금지됐던 자리 ‘사우디 석유장관’ 이번엔 …
‘석유 황제’의 퇴장은 쓸쓸했다. 1986년 10월 29일, 24년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장관으로 일하며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초대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던 아흐메드 자키 야마니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중견국 국가간 협의체
안효성 기자 믹타(MIKTA). 처음 들으신다고요. 한국 외교에 깊은 관심을 갖고 살피지 않았다면 생소한 이름일 겁니다. 믹타는 한국 정부가 주도해 2013년 9월 출범한 중견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