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 '대선공작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 손푯말 든 국민의힘 의원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9.11 오후 3:20 '대선공작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 손푯말 든
-
진보, 그들은 가난까지 도둑질했다…11학번 진보가 등돌린 이유 [나는 저격한다]
2011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반값등록금 촛불문화제. [중앙포토] 2011년 6월 나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반값등록금 촛불문화제 집회 한가운데 있었다. 거리 곳곳에선
-
홍콩 촛불 30년만에 꺼지나…보안법 이후 첫 천안문 추모행사
홍콩 경찰이 지난 30년간 매년 6월 4일 열어오던 천안문 사태 추모 촛불시위를 금지한 데 이어 집회를 막기 위해 수천 명의 시위진압 경찰까지 동원했다. 현지 매체인 사우스차이나
-
[월간중앙 현장이슈] 식탁 벗어난 GMO(유전자변형식품) 유해 논쟁
생산성 늘린 식량 혁명 찬사 뒤에 거대 자본에 의한 농업 황폐화 문제 심각…결론 못 내린 안전성 논란과 소비자의 선택권 요구에 정부는 뒷짐만 진 현실 ‘오늘 저녁엔 뭘 먹지?
-
서울대 학생 20명 기습농성…"총장 사퇴, 시흥캠 철회"
서울대 학생 20여명이 총장 퇴진과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철회를 요구하며 27일 오후 6시 서울대 행정관에서 기습농성을 벌였다. [사진 서울대] 서울대 단과대 대표 5명을 포함해
-
친구 따라 삭발 단식
대학 때 나는 삭발 단식농성을 한 적이 있다. 이렇게 말하면 대단한 운동권 출신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이야기를 시작하려니 벌써부터 귀가 빨개진다. 나는 좋은 학생이 아니었다.
-
한·일회담 반대 '6·3세대' 지금은 차기주자로 성장
현재 거론되는 차기 대선 주자 중에 6.3 세대는 이명박 서울시장, 손학규 경기지사, 그리고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등 3인이다. 이 시장은 1964년 6.3사태 직후 현상금이 걸
-
이경해씨 시신 18일 한국도착 예정
[#11신 13일 오전 이모저모] 이경해씨 시신 18일 한국도착 예정 ▶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제5차 각료회의장 밖에서 협상반대 시위를 벌이다 자살한 이경해(
-
한총련 영남대 집회 봉쇄 항의…1,300여명 농성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한총련) 이 올 활동방향 등을 결정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경북경산시 영남대에서 열기로 했던 6기 대의원대회를 경찰이 불법으로 간주, 집회를 원천봉쇄하자 참
-
대검,'통일축전' 원천 봉쇄
대검 공안부 (周善會검사장) 는 12일 범민련 남측본부 주최로 1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7차 범청학련 통일축전및 제8차 범민족대회' 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한총련.범민련등 이적
-
전국 28곳서 격렬시위/쌀개방항의/청와대·미 대사관행 경찰이 저지
◎20여개고교 학생들도 합세… 98명 연행뒤 훈방 쌀시장 개방에 반대하는 삭발·단식농성 등 항의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을 비롯,전국 28개 시·군지역에서 농민
-
주말 동시다발 쌀시위/서울등 28개 시·군
◎농민·학생등 경찰과 충돌우려 쌀시장 개방에 반대하는 삭발·단식농성 등 항의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을 비롯,전국 28개 시·군지역에서 농민·노동자 및 학생 2만여명
-
애태우는 한의대생 수업거부(촛불)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그동안 서로의 뜻을 충분히 나누어 왔다. 이제 이 길 밖에 없다고 판단해 엄마들은 단식을 하기로 했단다. 생명밖에 줄게 없구나. 제발 엄마들의 말을 가볍
-
대책위,명동성당 철수여부 초점/사회(지난주의 뉴스)
◎김귀정양 시신 교내운구 유림과 마찰/공천헌금의원 선거 끝난뒤 본격 수사 명지대생 강경대군 치사사건 이후 끝이 안보이던 「시위정국」은 주초 성균관대생 김귀정양 장례식이 무사히 끝나
-
전국 곳곳서 추모·규탄집회/광주선 10만 운집… 부산등 산발시위
【광주=특별취재반】 5·18 광주민중항쟁 11주년을 맞은 18일 광주에서는 오후 6시부터 3시간여동안 금남로3가 광주은행앞과 금남로1,2가 일대에서 대학생·근로자 등 10만여명이
-
「사찰」 규탄 집회시위 비상/오늘부터 잇따라
◎경찰 봉쇄맞서 충돌 불가피 보안사의 민간인사찰을 규탄하는 야당ㆍ재야운동권의 연합시위가 10일부터 본격화되고 있다. 6공이후 처음으로 8일 야당과 재야ㆍ종교계ㆍ대학운동권 등이 총연
-
고교생의 단식농성
『문교당국과 학교측은 모순된 교육현실에 항의하는 우리 중·고생들에게 구속·퇴학·정학이라는 비교육적 탄압을 자행해 왔습니다. 전교조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징계 당한 1백62명의 학우들
-
(3)봇물처럼 터진 「다양한 욕구」
민주화 길목으로 일컬어진 80년대는 각양각색의 집단들이 집단적으로 욕구를 분출, 다양한 목소리가 한꺼번에 쏟아져나와 사회 분화와 다양화를 극단적으로 보여주었다. 억눌렸던 계층간의
-
임수경양 수사결과 발표-요지
지난 6월30일 임수경(21·외국어대 용인분교 불어4)은 「전국대학생대표자 협의회」 (이하 「전대협」) 대표임을 자처하고 북한이 연공 통일전선 확대와 반미. 통일투쟁선동 등 대남
-
일지로 본 「북한서의 임양 행적」안기부 발표
◇6월 ▲30일=오후1시30분 평양 순안 비행장도착, 도착 성명발표 후 고려호텔 투숙. ◇7월 ▲1일=평축 개막식 참석. ▲2일=만경대 김일성 생가 방문, 만경대 유희장 관람, 금
-
임수경 양 판문점 넘어 귀환
전대협대표로 평양축전에 참가했던 임수경 양과 문규현 신부가 15일 오후 2시2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다. 임 양과 문 신부는 이날 오후 1시30분 판문점 북측지역인 판문각에
-
공안 당국-범 민주 대결 "살얼음"
교육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엄청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전교조 사태가 문교부 전교조의 대립 차원을 벗어나 공안 당국-범민주화 운동 세력간의 대결로 확대, 새로운 국면
-
교조교사 무더기 연행 후유증|일부교 "수업결손"사태
「전교조 합법성 쟁취 범 국민대회」참가교사에 대한 경찰의 무더기 연행 및 전교조의 단식수업과 철야농성 등으로 일선학교에 대량수업 결손과 학생들의 수업거부·시위 등 후유증이 잇따르고
-
명동성당 단식농성 17일만에 풀어
광주학살 책임자 처벌및 이철규군 사인진상 규명등을 요구하며 서울 명동성당에서 17일동안 철야 단식농성을 벌여온 전대협소속 대학생등 2백여명은 10일 오후3시「명동성당 구국단식 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