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 비내린 2월의 마지막 날 풍경
비가 내린 28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교정을 걷고 있다. 우상조 기자 2월의 마지막 날인 28일 비가 내렸다. 봄을 재촉하는 단비가 내린 오후 서울을 비
-
기존 차보다 연비 15% 높인다 … ‘48V 배터리’의 비밀
━ [CAR]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차(MHE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기존 차량에 48V 배터리 등 빨간 색으로 표시된 70만원어치의 부품만 달면 연비를 15% 높
-
[서소문사진관]혹한을 기다려온 사람들, 빙벽을 오르는 클라이머
17일 판대아이스파크를 찾은 클라이머들이 빙벽을 오르고 있다. 원주=최승식 기자 세찬 칼바람과 영하의 강추위를 목마르게 기다려온 사람들이 있다.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
신한은행 김단비, 2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1위
김단비. [사진 WKBL] 김단비(27·신한은행)가 2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 영예를 안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8일 2017-2018
-
[박상욱의 모스다] (38) '올 어바웃 넘버'…주관적 감상 넘치는 시승기에 고하다
소위 '스포티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 자동차 'A'가 있다. 하지만 예상 밖의 퍼포먼스로 운전자에게 꽤나 큰 즐거움을 안긴다. 타이트한 스티어링휠 기어비로 약
-
[issue&] 어린이병원으로 ‘찾아가는 테마파크’ 100회 … 아픈 아이들에게 희망 선물
롯데월드는 1995년 7월 20일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 위문공연을 해왔다. 사진은 지난 26일 있었던 100회 기념 공연에서 색소폰으로 동요를 연주하는 박동기 대표. [사진
-
[issue&] 어린이병원으로 ‘찾아가는 테마파크’ 100회 … 아픈 아이들에게 희망 선물
롯데월드는 1995년 7월 20일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 위문공연을 해왔다. 사진은 지난 26일 있었던 100회 기념 공연에서 색소폰으로 동요를 연주하는 박동기 대표. [사진
-
'여성 운전 허용' 빗장 푼 사우디…글로벌 車업체, 마케팅 경쟁 '후끈'
사우디가 내년 6월 24일부터 그동안 금지됐던 여성 운전을 허용한다. 이에 따라 글로벌 차량업체들의 마케팅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사진은 여성 운전자 7명 선착순으로 자사의 S
-
테니스장 ‘수난시대’에 단비 같은 고척동 코트
서울 구로구에 있는 ‘귀뚜라미 크린 테니스코트’는 실·내외 코트 6면을 갖췄다. [사진 귀뚜라미그룹]1970년대 말에 지어진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아파트는 최근 테니스코트를 없
-
[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 만에 끝내기(23) 노후 비상금은 필요악] "노후 용돈, 내가 해결" 공개 조성 바람직
규모 크면 의심받지만 적당하면 삶의 활력소 … 남자는 품위 유지, 여자는 생활 안정“노후엔 아내가 눈치채지 못하는 딴주머니가 있어야해. 그거 만들어뒀어?” “아니, 월급 타면 고스
-
스크린 복귀 간절히 바라는 여자 배우5
[매거진M] 남자 영화만 수두룩한 한국 영화계에 ‘장산범’(8월 17일 개봉, 허정 감독)은 단비 같은 존재다. ‘카트’(2014)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염정아 때문이다.
-
[책 속으로] 미국 정치판 뒤집기 꿈 … 2020년 대선 기다리는 ‘샌더스 키즈’
버니 샌더스, 우리의 혁명버니 샌더스 지음김수민·한상연 옮김원더박스 버니 샌더스(75)는 우리 기억에서 벌써 가물가물한 인물이다. 하지만 미국 정치에서 그가 촉발한 ‘혁명’은 현
-
정진석 "대한미국 만세"…文 대통령 방명록 패러디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 [사진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방명록 실수를 패러디했다. 정 의원은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단비가 내
-
장마 찾아온 제주 한라산에 100㎜ 이상 폭우…가뭄 해갈에는 큰 도움
제주시 애월읍의 감귤밭에 29일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최충일 기자 제주시 애월읍 수밭밭에 29일 장맛비가 내렸다.최충일 기자 제주도 전역에 29일부터 장맛비가 시작되면서 초기가뭄
-
[issue&] K-POP 공연, 패션 뷰티쇼 … ‘한류상품박람회’ 성공적으로 개최
롯데홈쇼핑 지난 22~2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대만 한류상품박람회에서 롯데홈쇼핑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
수원 광교신도시 지하차도 침수돼 BMW 차량 갇혀, 경기 남부 침수피해 잇따라
26일 내린 비의 영향으로 침수된 수원 광교신도시 지하차도. [사진 독자] 극심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렸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비피해가 발생했다. 경기 남부 지역에서는 지하차도·주
-
[정아람의 미주알고주알] 세계대회 우승 문턱에 선 박영훈의 각오
※ '미주알고주알(바둑알)'은 바둑면에 쓰지 못한 시시콜콜한 취재 뒷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다루는 코너입니다. ‘일기’ 컨셉이라 긴장 풀고 편하게 쓸 작정입니다. 미리 말씀드리
-
가뭄해갈에 턱없이 부족한 단비... 충청지역 농심 타들어간다.
전국적으로 가뭄 현상이 지속하는 가운데 충청지역에도 지난 6일부터 '단비'가 내렸다.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충남지역에는 평균 7.7㎜의 비가 왔다
-
이틀 내린 비, 가뭄 해갈 '역부족'…오후부터 차차 개
6~7일까지 이틀동안 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에는 다소 역부족일 것으로 관측됐다. 김성태 기자. 현충일인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국에 반가운 단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에는 역
-
현충일인 6일 전국에 '단비'
현충일인 6일 낮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하지만 강수량의 지역적인 차이가 커 경기 남부와 충남 지역의 가뭄을 해소하는 데는 부족할 전망이다. [중앙포
-
자체 정수장 가동, 급수차 비상 운영 … “목 타는 민심 적셔라”
충북소방본부 소방관들이 물탱크소방차를 이용해 논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사진 충북소방본부]"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
-
미군이 반환한 땅이 수도권 팽창 블랙홀? 3년 새 대학 캠퍼스 5곳 들어서
4년제 대학 교육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경기 북부 지역에 대학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대학은 캠프 캐슬(동양대), 에세이욘(을지대) 등 반환 미군 기지와 그 주변에 자리 잡고 있
-
미군 이전 공여지 특별법은 양날의 칼인가
4년제 종합대학 교육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경기 북부 지역에 대학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대학은 캠프 캐슬(동양대), 에세이욘(을지대) 등 반환 미군 기지와 인근에 자리 잡고
-
[취업과 창업] 수출 대박 ‘화물차 겸 죄수호송차’ … 인천대가 창업 지원했죠
인천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창업도 활발하다. 창업 동아리 학생들이 워크숍을 열고 있다. 인천대는 지난해에만 23개 아이템을 사업화했다. 또 기존에 창업한 13개 기업은 총 4억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