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먹기 겁나는 식품이 너무 많다|가짜 보리차·농약으로 기른 콩나물 등

    보리차인줄 알고 마시는 접객업소의 엽차가 끓이지도 않은 맹물에 캐러멜 제조용 인공색소나 가루코피를 풀어 만든 가짜 투성이다. 퇴근길에 목을 축이는 생맥주 집의 즉석안주는 거의가 제

    중앙일보

    1981.07.14 00:00

  • 꽃가루도 장수식품

    꽃가루(화분)가 장수식품으로 인식되면서「유럽」에서는 꽃가루 식품·약품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현대과학으로 밝혀 낸 꽃가루의 성분은 각종 영양소의 보고로 필수「아미노」산 40

    중앙일보

    1981.03.21 00:00

  • 표고버섯을 먹으면 「인터페론」생산을 촉진-일본 「고오베」대학 「다께하라」교수팀 발표

    표고버섯을 먹으면 암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발표한 장본인은 「고오베」(곤호)대학 의학부의 「다께하라」(죽원학) 조교수와

    중앙일보

    1980.10.30 00:00

  • (60)특정 약에 과민성 보이는 약물 알레르기|강근영 서울대병원·알레르기·클리닉 (7)

    우리가 흔히 「페니실린」 등의 약물을 쓸 때 나타나는 부작용 중에는 약물 「알레르기」라는 증상도 포함돼 있다. 약물을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약을 과용해서 일어나는 중독

    중앙일보

    1980.05.05 00:00

  • "폐수서 단백질을 얻는다"

    인간과 환경의 평형은 깨지고 자원의 고갈은 눈앞에 닥쳤다. 이러한 자원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특히 산업계는 부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세계유기자원회의가 지난 7월10일부터 13일까

    중앙일보

    1978.08.03 00:00

  • 섬유·전자·화학 등-우리 과학 기술계서 손대 볼 분야 많다

    1930년대에 불붙어 50년대 후반기부터 눈부신 결실을 거두었던 전후의 과학 기술은 70년대에 들어 다시 융성하기 시작, 80년대에는 또 한번의 「과학 황금기」가 예고되고 있다.

    중앙일보

    1977.12.22 00:00

  • 잎·나무크기 재래종의 3배로

    【수원】산림청 임목 육종 연구소 육종과장 김정석씨(50)는 임목종자에 「콜키신」(Colchi-cine)약품처리를 하면 잎이 크고 강한 광엽 품종이 나온다는 것을 발견, 학계의 관심

    중앙일보

    1975.04.02 00:00

  • 해만 주던 수초 이용 가능하다

    인간과 인간생활에 해를 주는 수초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방안이 나왔다. 최근 AID(국제 개발처)가 발간한 『수초에 의한 경제적 손실』에 수록된 유해한 수초의 이용 방안에 대한

    중앙일보

    1973.08.30 00:00

  • 식중독|여름철 주부들이 조심해야 할 점

    1년 중 식중독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철이 됐다. 앞으로 장마철을 고비로 음식물의 부패지수도 높아지고 세균번식이 활발하여 음식관리에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은 대개 세균

    중앙일보

    1972.06.12 00:00

  • 분해되는「플라스틱」개발에 서광|일서 곡물수지합성 성공

    「플라스틱」이 환경 오염물질의 하나로「클로즈업」되어 폐기문제에 골치를 앓고 있는 일본에서는 곡물을 원료로 한「플라스틱」을 개발하여 쌀이 부족한 우리 나라에서는 좀 이해가 안 되는

    중앙일보

    1971.07.29 00:00

  • 간장의 2중 부담|보약과용

    쉽게 피로를 느끼고 매사에 의욕이 없으며 또 밥맛이 없고 평상시뿐만 아니라 특히 양치질 때 메스꺼움을 느낀다고 해서 간장이 악화되었다고 단정해버릴 수는 없다. 그래서 갖가지 「비타

    중앙일보

    1971.05.18 00:00

  • 인체 좀먹는 유해식품

    때=3월23일 곳=본사회의실 참석자 ▲성낙응(서울대 영대 부교수) ▲박인호(여성단체협의회 상무이사) ▲김말숙(작가) ▲신광부(보사부 식품위생과장) 사회문제로 크게 등장한 부정·유해

    중앙일보

    1971.03.25 00:00

  • 배고픈 사람 없다

    미래의 식탁에는 식사의 즐거움이나 단란함이 없다. 그릇이 필요 없고 수저나 나이프 포크가 없는 식탁. 우리가 필요로 하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미네랄과 비타민의 총량은 정제하

    중앙일보

    1968.09.21 00:00

  • 인공 식량「붐」|오일 미트(석유고기)

    새삼 「말더스」 인구론을 쳐들 것도 없이 인구증가의 속도를 식량증산의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자명의 사실이다. 지금도 34억이 넘는 인구의 3분의2는 굶거나 허기져있는 상태이

    중앙일보

    1968.06.06 00:00

  • 돈주고 사는 병 유해식품

    유해식품에 앞서 수도물에서 장구벌레가 나오는 실정이니 주부들은 유해식품 「노이로제」시대. 대장균이 득실거리는 얼음 과자와 「비닐·주스」 가 통학길의 어린이를 유혹한다. 가정주부를

    중앙일보

    1968.05.16 00:00

  • 버섯·통조림등 합작투자 주력

    새로 발족한 농어촌 개발 공사의 차사장은 이 공사 운영을 종래 국영기업체와 같이 불실한 운영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고 밝히고 합작투자와 국내 기존 공장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

    중앙일보

    1967.12.04 00:00

  • 원유에서 단백질|영국 석유회사 「샴」 씨의 이색 연구

    영화 「몬도가네」에서 본 바와 같이 세계 각 국의 식성에는 그 특유의 이상한 일면을 지니고 있는가 보다. 개고기가 한국과 중국에서 인기가 있고 징그러운 뱀을 통조림한 것이 미국 「

    중앙일보

    1967.02.28 00:00

  • 말썽 많은 식품 첨가물|유해성 여부를 분석해 본다

    식품위생법은 2백18종의 합성품을 식품첨가물로 허가하고 있다. 『국민보건상 특히 필요』할 때에 사용한다는 이 식품첨가물이란 사실은 국민전체의 건강을 위한 다기보다는 장사꾼들의 장사

    중앙일보

    1966.11.19 00:00

  • 「콩」의 영양 개조

    「필리핀·자유중국 및 일본의 과학자들은 미국과 협력하여 콩에서 보다 많은 영양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연구해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 방법은 ①중탄산「소다」1%를 섞어 넣은

    중앙일보

    1966.04.12 00:00

  • 암은 정복된다|효소「리보누클레이스」첫 시험

    우리나라에서 만도 해마다 4만의 목숨을 앗아가는 인류최후의 난치병 암이 정복돼 가고 있다. 지금까지 생화학의 실험약품으로만 알려져온「리보누클레이스」란 효소가 놀라운 제암작용을 한다

    중앙일보

    1965.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