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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취향저격’ 설 선물로 딱이네!
고물가 시대 고민 덜어줄 2024년 설 선물 10가지 소개 다가오는 설, 감사를 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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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 설 선물? 건강·집밥·나홀로 중 뭘 고를까 [쿠킹]
다가오는 설, 감사를 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지만 귀성길 비용과 용돈 준비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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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추두부·꿩두부·비지밥…실향 너머 무향민의 고향 음식 망향가
굳히기에 실패해 부스러진 추두부를 쓸어 넣고 끓인 추두부버섯탕. 두부에 꼬리나 머리만 감춘 미꾸라지들이 보인다. 무향민(無鄕民)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이 단어를 안주 삼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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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농사 지은 콩·깨·채소로 차린 소담·고소한 한 상 ’오현리 두부집’
파주시 법원읍 직천리에 있는 ‘오현리 두부집’은 직접 농사지은 콩과 채소·양념으로 두부와 반찬을 만들어 손님 상을 차린다. 식탁에서 끓이면서 먹는 두부찜을 냄비에서 덜어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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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자의 미모맛집] 27 두부로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고?
강원도 강릉으로 여름 휴가를 떠난다면 특허받은 막국수, 두부 막국수를 맛보길 권한다. 두부로 유명한 초당마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다. 초당두부를 두부 브랜드 중 하나 쯤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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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못생겼지만, 산후 조리에는 '최고' 늙은 호박
어른 한 아름에 안길 정도로 씨알이 굵은 늙은 호박은 10월이 제철이다. 가을이 오면 늙은 호박은 주황색 빛깔이 감돌고 겉이 단단해진다. 잘 익은 호박일수록 당분이 많다.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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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토종전복', 다시마·미역 먹고 자란 저지방 고단백질 '바다의 웅담'
전복을 들어 보여주고 있는 김만옥 한국전복유통협회 회장. 사진=프리랜서 장정필 한우고기는 건강을 생각해 잘 먹지 않아 선물을 받아도 반기지 않는 사람이 있다. 사과나 배는 추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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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는 텁텁해? … 맥주 같은 ‘거품 막걸리’ 나온다
거품 막걸리가 나온다.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까지 없앤 맥주 같은 막걸리다. 국립농업과학원은 18일 거품 막걸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서울 홍익대 앞 막걸리 전문 주점 등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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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식탁 ⑦ 사찰음식
미나리즙탕, 장의 활동 도와줘 변비 예방 미나리즙탕미나리는 사철 나오는 채소지만 요즘이 제철이다. 단오를 넘기면 억세져 맛이 떨어진다. 열량은 생것이 100g당 16㎉, 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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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보양식] 얼큰 민어탕, 뜨끈 팥죽 … ○○탕 못잖은 더위 사냥꾼
조선 중기의 실학자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양기에 눌려 음기가 엎드려 있는 날”로 표현된 복날. 다음 달 14일 초복을 시작으로 중복(24일)·말복(8월 13일) 등 삼복(三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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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에 폐수처리시설 제한해 불편
경기도 고양시 소재 S사는 공장 인근 부지를 시가 농업진흥지역으로 일방적으로 변경하면서 시설 증축 계획이 무산돼버렸다. 공장 앞 마당으로 사용되던 땅의 용도가 바뀌면서 건폐율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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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에 500만원 보성 선씨 종갓집의 장맛
1 속리산에서 흘러내리는 상가천의 큰 개울 중간에 삼각주를 이룬 듯 위치한 보성 선씨 대종가 ‘아당골’ 앞마당에는 수십여 개의 장독이 도열해 있다 관련기사 맛있는 전통 장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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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찜통 주방 … 불 앞에 서기 싫은 주부님들 “땡큐! 압력솥”
‘보글보글-.’ 불 위에 올린 국이나 찌개가 맛있게 끓고 있는 소리. 그러나 불볕더위가 한창인 이맘때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하는 주부들에겐 땀방울 흐르는 소리로 들린다. 여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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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두뇌활동 돕는 "맹모음식지교"
연일 계속되는 가마솥 더위.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판에 입시 준비를 한다고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수험생을 보는 부모의 마음은 안쓰럽기 짝이 없다. 지난해 막내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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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두뇌활동 돕는 '맹모음식지교'
연일 계속되는 가마솥 더위.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판에 입시 준비를 한다고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수험생을 보는 부모의 마음은 안쓰럽기 짝이 없다. 지난해 막내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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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요리]송희향씨 '짠지두부'
"토박이 대전처녀라 시집와서 '짼지두부' 라는 말을 처음 듣고 의아했어요. 콩을 갈아 짜낸 두유에 김장김치와 김칫국을 넣어 두부를 만든 음식인데, 황해도에선 김장김치를 '짠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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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으로 만든 최고의 건강식품 두부
흔히 '밭의 쇠고기' 라고 하는 콩을 원료로 하는 식품 가운데 으뜸은 역시 두부라 할 것이다. 콩을 잘 씻어 여름에는 8~12시간, 겨울에는 18~24시간쯤 물에 담가 불렸다가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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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만드는 법
두부는 콩에 들어있는 단백질을 간수로 응고시켜 만든 것이다. 적당한 콩은 푸른기가 도는 햇콩이나, 또는 황백색의 알이 굵은 것. 재료의 비율은 콩 작은 5되일때 간수 5홉,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