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성의 음주|허갑범(연세대 의대교수·내분비내과)

    술은 오랫동안 남성들의 전유물로 애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흡연인구 못지 않게 여성음주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근자에 여성들의 사회참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술을 마실 기

    중앙일보

    1987.04.17 00:00

  • 담낭·췌장염 왜 생기나

    담낭은 담즙을 저장, 농축시키고 있다가 지방이나 아미노산등의 음식물이 들어오게 되면 수축을 일으켜 담즙을 소장내로 내보낸다. 담낭은 음식물의 소화작용을 돕는 기관으로 다른 장기와

    중앙일보

    1987.04.15 00:00

  • 인체의 신비|췌장|담낭|고농축 소화효계 저장·공급 탱크

    옛사람들은 실없거나 변변치 못한 사람을 지칭할 때 「쓸개빠진 사람」이라는 표현을 잘 썼다. 또 예부터 곰쓸개(웅담)는 신비의 영약으로 귀하게 취급되어 왔다. 쓸개(담낭)의 중요성을

    중앙일보

    1987.04.15 00:00

  • 술과 관 부족 허갑범(연세대의대교수·내분비내과)

    술은 높은 열량을 지니고 있으나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 반복적인 과음은 인체내의 영양균형을 크게 깨뜨린다. 술은 그밖에도 많은 피해를 유발하는데 심한 과음은

    중앙일보

    1987.04.10 00:00

  • 술과 당뇨병|허감범(연세대의대교수·내분비내과)

    영양실조형 당뇨병환자가 과음을 하면서 식사를 소홀히 하면 열량은 과잉공급되지만 영양실를 더욱 부채질하여 당뇨병은 점점 악화된다. 또 체중이 줄기때문에 전신쇠약감과 피로감으로 인하여

    중앙일보

    1987.04.03 00:00

  • |술과 당뇨병(허갑범 (연세대 의대 교수·내분비 내과)

    당뇨병은 임상적인 특징에 따라서 인슐린 의존형(제I형) 과 인슐린 비 의존형 (제II형)으로 분류했으나 최근에는 인술린 요구형 (영양 실조형·제III형) 이 당뇨병 분류에 추가되었

    중앙일보

    1987.03.27 00:00

  • 질병 환절기를 노린다

    봄철 기온이 올라가면서 신체의 활동량이 많아지면 자칫 겨울동안 잠복해 있던 질병이 폭발하기 쉽다. 기초 대사량에 변화가 생기고 일교차 등이 심해 자율신경의 부조화가 오는가 하면 스

    중앙일보

    1987.03.13 00:00

  • (7) 간 다재다능한 초정밀 화학공장

    제대로 먹은 것이 없을 때 「간에 기별도 안간다」고 한다. 또 대담하고 배짱이 두둑하면「간이 크다」고 하고, 무척 놀랐을 때는「간떨어질뻔 했다」고 한다. 이밖에도「간에 바람이 들었

    중앙일보

    1987.01.08 00:00

  • 숙취엔 단백질이 으뜸|술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음식

    세모가 다가오면 직장인들은 직장동료,각급학교의 동창들, 클럽의 회원등을 단위로한 망년회가 연잇게 되어 자연 과음하는 횟수가 잦아진다 이즈음 술꾼들을 괴롭히는 것이 술마신 다음날 아

    중앙일보

    1986.12.25 00:00

  • 뇌에 필요한 영양

    뇌는 주로 수분·단백질 및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뇌가 정상적인 기능과 구조를 유지하려면 충분한 산소와 포도당 및 염분 등의 전해질이 끊임없이 공급되어야 한다. 뇌에서 받아들이는

    중앙일보

    1986.12.03 00:00

  • 질병없는 사회(26)임상검사|조기발견·정확한 진단의 열쇠

    회사원 김정수씨(41)는 며칠전부터 오후만 되면 몸이 나른하고 기운을 차리기 힘들었다.『혹시 간이 나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배만 몇번 꾹꾹 눌러보면

    중앙일보

    1986.10.04 00:00

  • (2) 술의 건강학(2) 유태종(고려대 식품공학과 교수)

    우리나라의 장수자중에는 막걸리를 애음하는 사람이 많다. 얼마전 세상을 떠난 일본제일의 장수자 「이즈미」옹은 매일 소주를 마셨다고 한다. 술은 종류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나 주성분은

    중앙일보

    1986.09.02 00:00

  • (16)만성신부전증|웬만큼 악화 되도 모르고 산다.”

    오줌을 만들고 배설하는 신장(콩팥)의 기능이 크게 떨어져 제 구실을 못할 때 이를 「신부전」이라 부르고 그중에서도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 매우 천천히 진행되어 발견이 되었을 때

    중앙일보

    1986.05.08 00:00

  • "춘곤증"엔 휴식과 영양을|이상종박사가 말하는 원인과 처방

    요즘들어 오후가 되면 피곤해지니 이것이 무슨 병이 아니냐는 직장인들을 흔히 볼수 있다. 점심을 먹은 후 나른해지는 것이 다른 때보다 심하고, 졸려서 일이 제대로 안된다는 사람도 있

    중앙일보

    1986.03.14 00:00

  • 질병없는 사회(8)|간장보호제 ″득″보다 ″실″이 많다

    어느 사이엔가 사람들은 간장병을 가장 무서워하는 병의 하나로 인식하게 되었다. 몸의 어딘가가 이상해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혹시 간이 나빠진 것이 아닌가 의심부터 하고 본다.

    중앙일보

    1986.02.14 00:00

  • 질병없는 사회

    질병은 정복될 수 없는 것일까. 20세기 후반을 지나 21세기의 과학화 사회를 살고 있는 오늘의 사람들은 누구나 이 같은 의문을 한번쯤 던져 보게된다. 20세기 중반까지 전염병에

    중앙일보

    1986.01.01 00:00

  • 감량은 월2∼4㎏만

    뚱뚱해지는 것을 고치는데 감식과, 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가 잘 알고 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적게 먹으면 된다는 갓은 아니다. 성급하게 체중을 줄이려고 무리하면 반드시 생체

    중앙일보

    1985.12.20 00:00

  • (4) - 골고루 먹는 게 좋다.| 성낙응

    세상에는 모든 영양소를 완전히 갖춘 완전식품은 없다(단 젖먹이에 있어 일정기간 모유나 우유는 제외). 실제로 건강상태와 식품의 섭취 종류 수를 조사한 결과 섭취 식품수가 많을수록

    중앙일보

    1985.11.08 00:00

  • 당뇨병 "너무 겁내지 말라"

    대한내과학회의 추계학술대회가 18일 워커힐 호텔에서 개막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네차례의 심포지엄을 비롯, 모두 4백65편이 발표된다. 이 가운데서 당뇨병 심포지엄(19일하오)에서

    중앙일보

    1985.10.18 00:00

  • (3)피부를 곱게하려면

    여성들은 흔히 미용에 좋은 식품이 어떤 것인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런 식품은 이 자연계에는 없는것이고 피부를 곱게한다는 식품도 있을수가 없다. 그렇다고 우리의 식생

    중앙일보

    1985.10.18 00:00

  • 동맥경화 등 심장질환|예방치료 새 기틀 마련

    「브라운」과「골드스타인」박사는 콜레스테롤 대사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여왔다. 이들은 지난 76년 인체세포표면에 콜레스테롤 함유단백질인 저비중리포단백(LDL)의 농도를 조절하는 L

    중앙일보

    1985.10.15 00:00

  • 올해 학술원상 수상자 선정

    학술원은 6일 금년도 제30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로 저작 상에 이두현(서울대·민속학) 주진순(고려대·영양학)교수, 공로상에 고 이균상씨(전서울대공대학장·건축학)를 각각 선정했다

    중앙일보

    1985.07.06 00:00

  • 뼈약화 폐경기 지나면 빨리온다|이대 강충남교수에 알아본「骨粗 症」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몸의 이상 가운데 가장 흔한 것중의 하나에 골조송증(骨粗 症)이라는 것이 있다. 정형외과를 찾아오는 40대이후 환자의 10%정도가 이 질환에 속할

    중앙일보

    1985.06.25 00:00

  • 핵산식품

    『핵산이 풍부한 식품섭취는 노화를 막는다』는 새로운 영양학의 이론이 미국과 일본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는 미국의 영양학자 「벤저먼·프랭크」박사의 저서 『늙지않는 다

    중앙일보

    1985.05.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