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 국민오락 야구 잡고…하나, 월드 스포츠 축구 품어
━ 두 은행 스포츠 마케팅 경쟁 “야구 하면 신한” “축구는 하나다” 국내 5대 시중은행인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스포츠마케팅 현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 대한민
-
쇼트트랙 박지원-김길리 5차 월드컵 개인전 金2… 동반 종합 우승 눈 앞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연합뉴스 쇼트트랙 남녀 국가대표 간판 박지원(28·서울시청)과 김길리(20·성남시청)가 월드컵 5차 대회에서 나란히 개인전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
정용진의 인천상륙작전…'타이밍' 아니라 '타임'을 사다 유료 전용
아는 지인분이 들은 이야기인데 화요일 전후로 한국 프로야구판에 핵폭탄급이 터질 예정이라고 한다. (…) 절대 상상도 못 할 깜짝 놀랄 만한 핵폭탄이 터질 예정이다. 궁금해서 화요
-
빙속 간판 김민선, 동계유니버시아드 1000m 금메달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 겨울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김민선. 사진 대한체육회 빙속 단거리 간판 김민선(24·고려대)이 레이크플래시드 유니버시아드에서
-
돌아온 미소 천사 김아랑,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종합 1위
쇼트트랙 김아랑이 7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제34회 전국남녀 종합쇼트트랙선수권대회 및 2차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뒤 활짝 웃고 있다. [연합뉴스
-
평창 금메달리스트 임효준, 쇼트트랙 대표선발전 우승
시상대에서 금메달을 깨무는 임효준. 임효준은 ’흠집이 생길까봐 실제로 깨물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뉴스1]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임효준(21·한
-
단국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 명예정치학박사학위 수여
단국대(총장 장호성)가 3월 9일(금)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토마스 바흐(Thomas Bach)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장에게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수
-
'밥심' 위해 쌀 공수, 배탈에 날아간 첫 메달···첫 동계올림픽 이야기
무엇이든 처음은 애틋하다. 그 처음이 헐벗고 굶주리던 시절이라면 더더욱.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로 처음 동계올림픽에 나섰던 옛 선수들을 수소문해봤다. 평창의 빙판
-
쇼트트랙 금빛 질주, 엎치락뒤치락 태극 자매
━ 평창 올림픽 라이벌 열전③ 지난해 11월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나란히 코너를 돌고 있는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의 ‘쌍두마차’ 최민정(왼쪽)과 심석희. 두 선수 모두
-
개띠 골퍼 전인지, 대구 지하철역서 평창 성화봉 ‘나이스 샷’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02/0d945202-e5f6-43fa-879
-
메드베데바·하뉴 평창 은반서도 빛날까
김연아가 은퇴한 이후 피겨 여자 싱글에선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독주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 피겨스케이팅은 겨울올림픽의 꽃이다. 화려한
-
총성없는 은반의 전쟁, 평창은 내가 간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30/3e20b0a7-385d-4fd3-8bb
-
평창 향해 날 세운 이준형 “경쟁이 나를 깨웠다”
남자 피겨 국가대표 이준형은 27일부터 열리는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평창행 티켓을 따야한다. 태릉빙상장에서훈련하고 있는 이준형. [김상선·장진영 기자]평창 겨울올림픽이 150일
-
‘피겨퀸 필살기’ 해냈다 … ‘연아 퀴즈’ 푼 연아 키즈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니. 한국 난리 났어! 축하해.’ 지난 25일 밤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최다빈(17·수리고)의 휴대전화엔 이런 내용의 메시지
-
[평창겨울올림픽 G-1] 세계적 스타 총출동 ‘올림픽 전초전’
2018평창겨울올림픽 G-1. 평창의 화려한 겨울은 이미 시작됐다. ‘빙속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와 ‘장거리 황제’ 스벤 크라머(31·네덜란드), ‘스노보드의 제왕’ 숀 화
-
김현태, '평창 테스트이벤트' 극동컵 스키 대회전 6위…슬로베니아 크라네크 우승
김현태(27·울산스키협회) [사진 평창올림픽 조직위]김현태(27·울산스키협회)가 평창 겨울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극동컵 대회전에서 6위를 기록
-
김영란법 시대 스포츠·레저 시장은?
김영란법은 스포츠·레저 시장에선 또 어떤 마법을 부릴까. 각광받는 분야나 종목, 또는 상품은 어떤 게 있을까.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를 들어 봤다. 김영란법의 최대 수혜주는 스크린
-
야구·축구·농구 다 와그라노, 속타는 부산 아재
2016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는 ‘저주 시리즈’로 불렸다.‘염소의 저주’에 시달렸던 시카고 컵스는 1908년 이후 108년 동안 챔피언에 오르지 못했고, ‘와후 추장의 저
-
박태환, 복귀전 자유형 200m 우승
박태환(27·단국대)이 26일 제88회 동아수영대회 자유형 200m 결승이 진행된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서 역영하고 있다. 광주=양광삼 기자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
-
넘어지고 부딪혀도 금메달, 야무진 막내 최민정
여자 3000m 계주에서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최민정·김아랑·노도희·심석희·이은별(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 [뉴시스]중국 선수들의 잇따른 견제에도 한국 쇼트트
-
연아 기록도 깼다, 12세 피겨 천재 유영
12세 소녀 유영이 언니들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김연아가 보유하고 있던 최연소 우승 기록도 갈아치웠다. 김연아는 “어린 시절 나보다 잘한다”고 말했다. 날렵한 자세로 연기하고 있는
-
[스포츠] 김연아 영상으로 피겨 공부한 꼬마숙녀 유영
[사진출처=뉴시스]12세 꼬마숙녀 유영(12·문원초)이 한국 피겨 최정상에 올랐다. 자신의 우상이자 스승과도 같은 김연아(26) 앞에서 멋진 연기를 펼쳤다.유영은 10일 목동아이스
-
시속 140㎞, 두려움마저 추월하다
캐나다 알파인 컵대회에 출전한 김설경. [사진 대한스키협회]지난 7일, 캐나다 앨버타주 레이크 루이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은 ‘스키 스타’ 린지 본(3
-
역시 쇼트트랙 여제…심석희, 대표 선발전 종합 우승
'차세대 쇼트트랙 여제' 심석희(18·세화여고)가 2015~2016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2차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심석희는 12일 서울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