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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의대 김도형 교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로 선정
단국대 의대 내과학 김도형(사진)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BRIC)에서 운영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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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난 사람’보다 ‘된 사람’을 지향한다
대학의 세계화를 선언하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겠다는 백석대학교. 백석대는 최근 미국 뉴저지의 블룸필드대학과 협정, 간호학과 세계진출의 발판을 구축했다. [백석대 제공] 백석대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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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국회의원 경제이념 성향 조사] 정당별 편차 크지 않아
17대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다수 의견에 반하는 소수 의견이 10표를 넘긴 경우는 전체의 6%에 불과하다. 대부분 표결 전에 정당 간 타협이 이뤄지기 때문에 찬반이 극명히 엇갈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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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김형오·이재오 ‘정부의 시장 개입’ 선호
당 대표-원내대표-정책위의장 등 당 정책라인의 좌표는 그 정당의 이념적 성향을 엿볼 수 있는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다. 보수정당인 한나라당 정책라인은 예상대로 자유시장주의 성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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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인사 청문회 여야 이해관계 달라 도입 취지 못 살려”
2000년 시작된 고위 공직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가 정당 간 이해관계의 장으로 변질돼 제도를 도입한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학계에서 제기됐다. 한국정당학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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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종교가 ‘2% 종교’라고?
2000년 세밑이었다. 가수 조영남이 펴낸 따끈한 신간 ‘예수의 샅바를 잡다’(나무와 숲)를 읽다가 “옳다구나!” 싶었다. 흔한 신학 에세이와는 달랐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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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개천절은 민족의 미래 결정지을 단서”
3일은 개천절이다. 4340년 전 우리 민족은 단군 왕검을 지도자로 모시고 조선이라는 나라를 세웠다. 이를 옛날의 조선이라는 뜻으로 고조선이라 부른다. 개천절은 우리 민족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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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전국대학평가] 4 일어일문학과 평가
동국대(서울) 학생들이 어학실습실에서 전자 칠판을 활용한 수업을 받고 있다. 강사가 교단에 놓인 컴퓨터의 터치 스크린에 글을 쓰면 빔프로젝터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민동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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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에도 없는 주장, 정치적 의도 담겨"
14일 발표될 논문 가운데 단국대 서영수 교수의 '동북공정의 고조선.부여 연구 결과에 대한 평가'를 집중 소개한다. 동북공정의 시발점이 되는 주요 논거를 반박한다는 의의가 돋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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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박사, 골다공증과의 전쟁
국내 유일의 뼈 관련 바이오벤처 업체인 오스코텍 김정근(48.사진) 대표의 학력을 보면 남 부러울 것이 없다. 서울대 치의학 박사를 거쳐 단국대 교수를 지냈다. 뼈 관련 연구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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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뼈박사, 골다공증과의 전쟁
국내 유일의 뼈 관련 바이오벤처 업체인 오스코텍 김정근(48.사진) 대표의 학력을 보면 남 부러울 것이 없다. 서울대 치의학 박사를 거쳐 단국대 교수를 지냈다. 뼈 관련 연구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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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내 주요 보직 홀대 여교수들 '못 참겠다'
"대학 내 여교수와 여대생의 비율은 증가하지만 주요 보직에 여교수들은 여전히 배제되고 있다." 한국 여교수들의 대학 내 위상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국여교수연합회(회장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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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미디 자료도 정리해 연구해야"
웃음을 연구하는 이들과 웃음을 만드는 이들이 한데 어울려 '한국웃음문화학회'라는 이색 학회를 발족한다. 서대석 서울대 교수, 김웅래 인덕대 교수, 조동일 계명대 석좌교수, 유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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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구촌 누비는 '길거리 강의'
방학이면 많은 교수들이 '길거리 강의'에 나선다. 주로 역사.철학.문학 등 내로라 하는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문화현장을 찾아 직접 안내, 강의하는 지식 여행을 떠나고 있다. 방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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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과의 첫 만남' 하멜 표류 350년 兩國 문화행사 풍성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 거스 히딩크가 환기시켜준 한국-네덜란드간 인연의 끈이 새해에도 활발하게 이어진다. 특히 새해는 『하멜 표류기』를 쓴 헨드리크 하멜(Hendrik Ham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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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수일의 괴력 : 구속 출소 1년만에 이슬람 문명書 3종 펴내
정수일(68·일명 무하마드 깐수) 전 단국대 사학과 교수는 동서문명 교류사 분야의 핵심적 전문가로 손꼽히는 사람이다. 중국 옌볜(延邊)에서 태어나 베이징(北京)대학 동방학부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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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교류학의 오아시스 '씰크로드학' '고대문명교류사'
동서교류사 연구자인 정수일(67.일명 무하마드 깐수) 전 단국대 사학과 교수가 새 집을 한 채 올렸다.'실크로드학(學) '이란 집이다.동서 문명교류학이라 부름직한 웅대한 규모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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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씰크로드학' '고대문명교류사'
동서교류사 연구자인 정수일(67.일명 무하마드 깐수) 전 단국대 사학과 교수가 새 집을 한 채 올렸다.'실크로드학(學)'이란 집이다.동서 문명교류학이라 부름직한 웅대한 규모다.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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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수' 정수일 前교수 e-메일 인터뷰]
동서문명교류사 연구자인 정수일(67) 전 단국대 사학과 교수가 이번 주말 『씰크로드학』(창작과비평사)과 『고대문명교류사』(사계절)를 동시에 출간한다. 1996년 국가보안법위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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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학문 체계 미약한 국내 예술사
최근에 나온 박용구(88) 씨의 증언집 '20세기 예술의 세계' 는 우리 현대예술에 관한 중요한 구술사 책이다. 연극.무용.음악.건축.영화 등에 관한 박씨의 전방위적 관심사가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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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학문 체계 미약한 국내 예술사
최근에 나온 박용구(88)씨의 증언집 『20세기 예술의 세계』는 우리 현대예술에 관한 중요한 구술사 책이다. 연극.무용.음악.건축.영화 등에 관한 박씨의 전방위적 관심사가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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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대 최우량 한우 복제 송아지 탄생
국내 한우 가운데 최우수 형질을 가진 종모우(種牡牛)의 복제 송아지가 탄생됐다. 13일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에이시티 코리아(대표 심호섭 단국대 의대 교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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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레이저 치료 신 광감작제 개발
금호석유화학은 암의 광역학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는 신물질 ''KHD-2001'' 를 개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회사 부설 금호생명환경과학연구소의 조정우 박사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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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레이저 치료 신 광감작제 개발
금호석유화학은 암의 광역학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는 신물질 'KHD-2001' 를 개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회사 부설 금호생명환경과학연구소의 조정우 박사 연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