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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9월부터 지역가입자 65% 3만6000원 덜낸다
9월부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재산과 자동차에 부과되는 건강보험료가 축소돼 지역가입자의 65%인 561만 세대가 월평균 3만6000원씩 덜 내게 된다. 반면에 직장가입자 4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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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가입자 561만세대, 건보료 줄어든다…월평균 -3만6000원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이 2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오는 9월부터 직장가입자와 피부양자 72만명은 건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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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이용객 하루 5만명…담요 서비스도 돌아온다
28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출국장의 점검 중인 출발 항공편 안내 모니터에 목적지 ‘하네다’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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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하루 5만명 눈 앞...담요 등 기내 서비스도 돌아온다
28일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관계자들이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재개를 하루 앞두고 시설을 점검을 하고 있다. 뉴스1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코로나 거리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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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공중전화 부스, ATM·충전소로 변신 중
━ 박물관으로 간 공중전화 1980년대 공중전화 이용 모습. [중앙포토] “공중전화요? 어렸을 때는 많이 사용했죠. 삐삐가 오면 곧장 공중전화로 달려가 확인하고 통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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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골다공증 부대' 악몽…40세 이상도 군복무, 푸틴 법 바꿨다 [Focus 인사이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의 BBC 방송은 “푸틴 대통령이 계약제 군인 모집의 상한 연령을 없애는 법률 개정안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기존에는 ‘18~40세까지의 러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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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의 한반도평화워치] 전작권 전환, 연합 작전능력 확보 때까지 유보해야
━ 북한 핵 위협과 전작권 최윤희 전 합참의장 옛날 시골 장터나 정자나무 아래서 어르신들이 장기 두는 모습을 흔히 보곤 했다. 그럴 때면 예외 없이 훈수 두는 사람들의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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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BTS‘컴백’,칸의‘브로커’개봉…미 CPI 촉각(6~12일)
6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브로커 #방탄소년단 #현충일 #대면진료 #인사정보관리단 #지하철 연장운행 #유시민 #한미일 협의회 #북한 미사일 #해외격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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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뛰쳐나온 AI천재, 구글 갔다…이직자 줄 세운 '강력한 유인책'
요즘 실리콘밸리에서는 인공지능(AI) 전문가인 이안 굿펠로우 전 애플 임원의 이직이 화제다. AI 머신러닝 분야의 최고 인재로 손꼽히는 굿펠로우는 애플의 머신러닝 개발 디렉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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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전승절 연설, 확전 선언도 전쟁중단 선언도 없었다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전승절 열병식에 야르스 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등장했다. [AFP=연합뉴스] 우려했던 우크라이나 확전 포고도, 일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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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풍 맞을 수 있다"…구속기간은 열흘, 일 늘어난 경찰 고민
“구속 수사 땐 부담이 큰데…늘 시간이 부족하다” 최근 자신이 맡은 사건에서 구속수사를 진행한 한 경찰이 기자에게 한 말이다.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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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는 대국민 사과까지 했다…尹도 못 피해간 '공약파기 논란'
“사드 추가 배치”, “병사 봉급 월 200만원”, “여성가족부 폐지”, “주식양도세 폐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후보 시절인 올해 초 페이스북에 올린 한줄 공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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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금리 0.5%포인트 전격 인상…22년 만 최대 인상폭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현지 시각으로 4일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윌리엄 맥체스니 마틴 주니어 빌딩에서 연준이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기로 합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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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역설…檢개혁 타깃이던 '특수부'만 힘 세진다? [Law談 스페셜]
결과적으로 2개는 남겨놨으니 엄밀히 따지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은 아니다.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표현을 빌리면 ‘검수덜박’(검찰 수사권 덜 박탈), 향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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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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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장 ”6월 선거 뒤, 범죄는 남고 수사는 증발할 것"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이 26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관련 중재안에 대해 긴급 설명회를 갖고 "범죄는 남고 수사만 증발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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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보건소도 일상회복···보건서비스 순차적 재개
사회적거리두기 전면 해제 등 방역‧의료체계 개편됨에 따라 방문간호사와 구 지원 인력 복귀 등 선별진료소‧재택치료 운영인력을 축소하고 코로나19 대응으로 중단했던 업무를 정상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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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고검장 6명 전원 사표…"검수완박 중재안 여야 담합"
김오수 검찰총장이 22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과 관련한 박병석 국회의장 중재안에 여야가 합의하자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하겠다”며 사의를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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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모든 학교 정상등교 검토, 기말고사 땐 확진자도 응시
‘사회적 거리 두기’ 종료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들이객이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년 1개월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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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s 영향력 커졌다…달라진 세계 자동차 시장 지형도
주요 자동차 시장 지난해 판매규모. 그래픽 김경진 기자 중국·인도 시장 확대와 현대차·기아의 약진. 지난해 자동차 시장을 요약한 말이다. 전 세계 자동차 시장 판도가 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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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거리두기 끝…5월말부턴 검사비·진료비 내가 낸다
국내 오미크론 유행의 진정 국면이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 밑으로 떨어진 17일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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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3일부터 확진자 격리 사라질 듯, 검사비 지원도 중단
15일 서울 을지로 ‘노가리골목’이 퇴근길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방역당국은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뉴시스] 10명 넘는 부서원 전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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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풀렸으니 고척돔 치맥? 18일부터 하면 큰일 납니다 [거리두기 해제 Q&A]
10명 넘는 부서원 전체 회식, 새벽 장사, 고척스카이돔에서의 치맥(치킨과 맥주)….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가능해지는 것들이다. 정부가 2020년 5월부터 유지해 온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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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뒤, 코로나 걸려도 격리 안해도 돼…치료비는 본인 부담
오는 25일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현재 1급에서 2급으로 내려간다. 등급이 하향돼도 한 달 정도는 이행기를 두기로 해 7일간의 격리 의무를 유지하고, 치료비와 생활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