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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헌장생활화는 유신의 지름길

    박정희 대통령은 5일 『10월 유신의 정신은 국민교육헌장의 이념과 그 기조를 같이 하는 것이며 헌장의 생활화는 곧 유신과업을 주체적으로 실천하는 첫 길』이라고 말했다. 박대통령은

    중앙일보

    1972.12.05 00:00

  • 유신헌법의 확정

    유신헌법안에 대한 가부를 묻는 국민투표에 있어서 유권자 총수의 91.9%에 해당하는 1천4백40만8천2백여명이 투표에 참가했고 그중 찬성표를 던진 사람의 수는 1천3백18만여명으로

    중앙일보

    1972.11.23 00:00

  • 국민 모두가 유신의 주체

    박정희 대통령은 23일 개헌안의 확정에 따른 담화를 통해 『국민투표의 결과는 국민적 단결을 아낌없이 과시한 것으로서 국민 모두가 유신과업을 추진하는 주체세력임을 신성한 주권 행사를

    중앙일보

    1972.11.22 00:00

  • 「평화통일」을 합헌적 국민의지로

    10월 유신은 세계사의 진운 속에 민족사의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자주·자활·자구의 조치이다. 이는 격변하는 한반도 주변정세라는 외부로부터의 도전,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대화과정에서

    중앙일보

    1972.11.20 00:00

  • 「10월 유신」지지 성명

    ◇세계 연방 한국 협회 (총재 정인소) 한국 평화 유지에 노력하며 침략적 전쟁을 부인하고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는 조치다. ◇재월 한국 경제인 협회 (대표 김인상)·재향군인회 월남

    중앙일보

    1972.11.08 00:00

  • 제2차 남-북 조절위원장회의

    남-북 조절위원회 공동위원장 제2차 회의가 금 2일부터 평양에서 열리게 되었다. 이를 위해 이후락 위원장과 그 일행은 금조 서울을 출발하여 판문점 경유 평양에 도착했으며 이들은 2

    중앙일보

    1972.11.02 00:00

  • 10월 유신|지지성명

    다음 단체들이 10월 유신에 대한 지지성명을 냈다. ◇「아시아」자유청년 연맹국 위원회(사무총장 심항섭)=우리민족이 현대에 살아 남기 위한 당위적인 영단이며 통일 의지의 강력한 표상

    중앙일보

    1972.10.31 00:00

  • 제2의 석유화학단지 추진 중

    【울산=이상순기자】박정희 대통령은 31일 울산에서 『분단된 조국의 평화적 통일방안을 모색키 위해 북한공산주의자들과 대화를 시작했으나 국제정세의 변동 속에서 앞으로 언제 어떠한 새로

    중앙일보

    1972.10.31 00:00

  • "번영의 횃불 들고 조국중흥에 앞장"

    서울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30일 상오10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지금까지 추진해 온 새마을사업실적을 분석평가하고 현 시국에 즈음한 새마을 지도자로서의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대회

    중앙일보

    1972.10.30 00:00

  • 개헌안에 대한 성명서

    한반도를 에워싼 「아시아」의 판도는 걷잡을 수 없는 복잡성을 내포한 채 격동과 변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렇듯 긴박한 정세 속에서 자위태세의 강화와 함께 우리의 활로를 스스로 개척하

    중앙일보

    1972.10.28 00:00

  • 10·17 비상조치 각계의 지지성명

    전국 사회 각 단체는 박정희 대통령의 10·17 특별선언을 지지하는 성명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전윤환)=농민조합원들에게 용기와 힘을 안겨주는 것으로서, 특히

    중앙일보

    1972.10.23 00:00

  • 대통령 10월17일 특별 선언-전문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나는 우리 조국의 평화와 통일 그리고 번영을 추구하는 국민 모두의 절실한 염원을 받들어 우리 민족사의 진운를 영예롭게 개척해 나가기 위한 나의 중대한 결심

    중앙일보

    1972.10.18 00:00

  • 자유 민주체제 끝까지 수호

    『평화는 그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을 때 비로소 유지되는 것이며 힘의 뒷받침 없는 평화는 허무한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역사의 교훈을 우리는 잘 알고있다. 따라서 남북이 서로

    중앙일보

    1972.10.02 00:00

  • 『민족은 영원하다』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가 된 7·4성명 발표 후 처음 맞이하는 8·15광복절 경축사에서 박 대통령은 통일을 성취키 위해 국민의 올바른 자세확립을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남북간의 대

    중앙일보

    1972.08.16 00:00

  • 통일대비 정파·지연·혈연 초월해야|박 대통령 8·15경축사 국민의 대동단결촉구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남북간에 대화의 문이 트이고 평화와 번영을 향한 선의의 경쟁이 시작된 오늘, 우리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파쟁과 낭비와 방종이 아니라 성실과 능률과

    중앙일보

    1972.08.15 00:00

  • 박 대통령 경축사의 요지

    오늘 우리가 맞는 이 감격은 단순한 민족해방의 감격이 아니라 보다 밝아진 평화통일의 그날을 내다보면서 온 민족이 다같이 느끼게되는 통일조국에 대한 희망의 감격이어야겠다. 27년 전

    중앙일보

    1972.08.15 00:00

  • 여, 국민·정부 단결로 불황 극복|야, 사유 재산권의 중대한 침해

    공화당은 3일 박 대통령의 긴급명령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불황과 불경기는 국민과 정부의 단결된 의지와 기업인과 근로인의 성실과 창의, 그리고 노력으로써 극복돼야 할 것이

    중앙일보

    1972.08.03 00:00

  • 사상투쟁과 국력의 강화|7·4성명과 한국의 진로|신상초

    7·4성명으로 말미암아 남북간의 무력충돌의 가능성이 없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렇지만 남-북간에 현재와 같은 세력균형이 지속하는 한 남-북 대립은 무력전쟁보다도 정치전쟁의 성격

    중앙일보

    1972.07.11 00:00

  • 국회, 남북성명관계 질문|김총리보고-사고의 비약은 금물

    국회는 5일 본회의서 김종필 총리로부터 남북정치회담의 경위와 내용에 관한 보고를 듣고 질문을 시작했다. 김총리는 보고에서 『남북정치협상을 추진한 정부의 태도는 무력을 사용 않고 평

    중앙일보

    1972.07.05 00:00

  • 민족자결을 평화의 방향으로

    이 중앙정보부장의 기자회견을 통해서 최근 서울과 평양에서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분단된 조국을 통일하는 제 문제를 협의키 위한 회담이 열렸음이 밝혀졌다. 7월4일 상오10시 서울과 평

    중앙일보

    1972.07.04 00:00

  • 17회 현충일

    제17회 현충일 추념 식이 6일 상오 서울시내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삼부요인과 주한 외교사절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엄수됐다. 박 대통령은 추념 사에서 『우리들은

    중앙일보

    1972.06.06 00:00

  • 대학생 행군대회 4천6백명

    제17회 현충일을 맞아 서울시내 28개 대학 4천6백여명의 학생들은 순국선열추모 대학행군대회에 참가했다. 6일 상오8시 서울대 문리대 교정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기수단을 앞세운 완

    중앙일보

    1972.06.06 00:00

  • 박 대통령 치사 요지|새마을 소득 증대 촉진 대회

    지금 우리 농촌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마을 운동은 우리 역사상 찾아 볼 수 없었던 새 바람이요, 서광이요, 희망이다. 우리는 이 운동을 통해서 확실히 우리 민족도 잠재적으로 무

    중앙일보

    1972.05.18 00:00

  • 「새마을」은 근대화 작업 상징``|박 대통령 5·16 민족상 시상식 치사

    박정희 대통령은 16일 『우리에게 적대 행위를 하지 않는 한 사회 체제가 다르다 하더라도 그들과 호혜 평등 한 입장에서 세계 평화를 가꾸어 나가기 위해 서슴지 않고 협조의 손을 마

    중앙일보

    1972.05.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