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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헌장생활화는 유신의 지름길
박정희 대통령은 5일 『10월 유신의 정신은 국민교육헌장의 이념과 그 기조를 같이 하는 것이며 헌장의 생활화는 곧 유신과업을 주체적으로 실천하는 첫 길』이라고 말했다. 박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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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헌법의 확정
유신헌법안에 대한 가부를 묻는 국민투표에 있어서 유권자 총수의 91.9%에 해당하는 1천4백40만8천2백여명이 투표에 참가했고 그중 찬성표를 던진 사람의 수는 1천3백18만여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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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가 유신의 주체
박정희 대통령은 23일 개헌안의 확정에 따른 담화를 통해 『국민투표의 결과는 국민적 단결을 아낌없이 과시한 것으로서 국민 모두가 유신과업을 추진하는 주체세력임을 신성한 주권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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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을 합헌적 국민의지로
10월 유신은 세계사의 진운 속에 민족사의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자주·자활·자구의 조치이다. 이는 격변하는 한반도 주변정세라는 외부로부터의 도전,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대화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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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유신」지지 성명
◇세계 연방 한국 협회 (총재 정인소) 한국 평화 유지에 노력하며 침략적 전쟁을 부인하고 평화적 통일을 지향하는 조치다. ◇재월 한국 경제인 협회 (대표 김인상)·재향군인회 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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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남-북 조절위원장회의
남-북 조절위원회 공동위원장 제2차 회의가 금 2일부터 평양에서 열리게 되었다. 이를 위해 이후락 위원장과 그 일행은 금조 서울을 출발하여 판문점 경유 평양에 도착했으며 이들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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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유신|지지성명
다음 단체들이 10월 유신에 대한 지지성명을 냈다. ◇「아시아」자유청년 연맹국 위원회(사무총장 심항섭)=우리민족이 현대에 살아 남기 위한 당위적인 영단이며 통일 의지의 강력한 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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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석유화학단지 추진 중
【울산=이상순기자】박정희 대통령은 31일 울산에서 『분단된 조국의 평화적 통일방안을 모색키 위해 북한공산주의자들과 대화를 시작했으나 국제정세의 변동 속에서 앞으로 언제 어떠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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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의 횃불 들고 조국중흥에 앞장"
서울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30일 상오10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지금까지 추진해 온 새마을사업실적을 분석평가하고 현 시국에 즈음한 새마을 지도자로서의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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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안에 대한 성명서
한반도를 에워싼 「아시아」의 판도는 걷잡을 수 없는 복잡성을 내포한 채 격동과 변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렇듯 긴박한 정세 속에서 자위태세의 강화와 함께 우리의 활로를 스스로 개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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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비상조치 각계의 지지성명
전국 사회 각 단체는 박정희 대통령의 10·17 특별선언을 지지하는 성명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전윤환)=농민조합원들에게 용기와 힘을 안겨주는 것으로서,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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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10월17일 특별 선언-전문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나는 우리 조국의 평화와 통일 그리고 번영을 추구하는 국민 모두의 절실한 염원을 받들어 우리 민족사의 진운를 영예롭게 개척해 나가기 위한 나의 중대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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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민주체제 끝까지 수호
『평화는 그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을 때 비로소 유지되는 것이며 힘의 뒷받침 없는 평화는 허무한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역사의 교훈을 우리는 잘 알고있다. 따라서 남북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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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은 영원하다』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가 된 7·4성명 발표 후 처음 맞이하는 8·15광복절 경축사에서 박 대통령은 통일을 성취키 위해 국민의 올바른 자세확립을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남북간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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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비 정파·지연·혈연 초월해야|박 대통령 8·15경축사 국민의 대동단결촉구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남북간에 대화의 문이 트이고 평화와 번영을 향한 선의의 경쟁이 시작된 오늘, 우리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파쟁과 낭비와 방종이 아니라 성실과 능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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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경축사의 요지
오늘 우리가 맞는 이 감격은 단순한 민족해방의 감격이 아니라 보다 밝아진 평화통일의 그날을 내다보면서 온 민족이 다같이 느끼게되는 통일조국에 대한 희망의 감격이어야겠다. 2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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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국민·정부 단결로 불황 극복|야, 사유 재산권의 중대한 침해
공화당은 3일 박 대통령의 긴급명령에 대해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불황과 불경기는 국민과 정부의 단결된 의지와 기업인과 근로인의 성실과 창의, 그리고 노력으로써 극복돼야 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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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투쟁과 국력의 강화|7·4성명과 한국의 진로|신상초
7·4성명으로 말미암아 남북간의 무력충돌의 가능성이 없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렇지만 남-북간에 현재와 같은 세력균형이 지속하는 한 남-북 대립은 무력전쟁보다도 정치전쟁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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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남북성명관계 질문|김총리보고-사고의 비약은 금물
국회는 5일 본회의서 김종필 총리로부터 남북정치회담의 경위와 내용에 관한 보고를 듣고 질문을 시작했다. 김총리는 보고에서 『남북정치협상을 추진한 정부의 태도는 무력을 사용 않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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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결을 평화의 방향으로
이 중앙정보부장의 기자회견을 통해서 최근 서울과 평양에서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분단된 조국을 통일하는 제 문제를 협의키 위한 회담이 열렸음이 밝혀졌다. 7월4일 상오10시 서울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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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현충일
제17회 현충일 추념 식이 6일 상오 서울시내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삼부요인과 주한 외교사절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엄수됐다. 박 대통령은 추념 사에서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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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행군대회 4천6백명
제17회 현충일을 맞아 서울시내 28개 대학 4천6백여명의 학생들은 순국선열추모 대학행군대회에 참가했다. 6일 상오8시 서울대 문리대 교정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기수단을 앞세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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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치사 요지|새마을 소득 증대 촉진 대회
지금 우리 농촌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마을 운동은 우리 역사상 찾아 볼 수 없었던 새 바람이요, 서광이요, 희망이다. 우리는 이 운동을 통해서 확실히 우리 민족도 잠재적으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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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은 근대화 작업 상징``|박 대통령 5·16 민족상 시상식 치사
박정희 대통령은 16일 『우리에게 적대 행위를 하지 않는 한 사회 체제가 다르다 하더라도 그들과 호혜 평등 한 입장에서 세계 평화를 가꾸어 나가기 위해 서슴지 않고 협조의 손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