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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중과 후 흔들리는 부동산시장 어디로] 1차 분수령은 6, 7월 보유세 개편안 발표
현재 거래 줄고 가격도 약보합세 보여…다주택자보다는 1주택자 매물 많아 4월부터 서울과 조정대상지역에서 집을 팔 때 다주택자는 양도소득세가 중과세되고 있다. 이 영향으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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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 큰손으로 떠오른 30대, 거래 비중 30% 넘어
지난해 말 이후 30대가 40대를 제치고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년간 집값이 크게 오르는 사이에 30대는 구매력이 떨어지고 높은 진입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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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17억원 타워팰리스가 임대주택 등록한 이유는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의 대명사로 꼽히는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도 11가구가 임대주택으로 등록됐다. 주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을 알 수 있는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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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4월이후 양도세 중과세 피하는 길 있다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의 기술(14) 4월부터는 다주택자가 주택을 양도할 때 양도세가 중과세된다. 아마 4월이 되기 전에 다주택자들은 미리 일부 주택을 양도 또는 증여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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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주택, 청와대 참모 14명은 다주택자
문재인 대통령이 18억801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8월 신고액(18억2246만원)보다 5772만원 늘어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공직자 재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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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자택 매각 1주택자 된 文 대통령, 연봉 어디에 썼나
문재인 대통령이 18억801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8월 신고액(18억 2246만원)보다 5772만원 늘어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공직자 재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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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부동산이 전 재산인 40대 회사원, 종합소득세 부담 걱정돼요
Q. 서울 동작구에 사는 김 모(43)씨. 회사원으로 초등교사인 동갑내기 부인과 자녀 둘을 키우고 있다. 부부 합산 수입은 급여 800만원에 월세 240만원이다. 부부가 은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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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4월부터 증여에도 '양도세 폭탄' 터진다
지난달 강남권 주택 증여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여에 '양도세 폭탄'이 다가오고 있다. #3주택 보유자로 서울 강남에 사는 김 모(73) 씨는 지난해 말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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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압박 먹히나 … 임대사업자 등록 한 달 새 27% 늘어
13일 오전 서울 서초2동 서초구청 8층에선 일반인들이 주택 임대사업자 등록·상담을 위해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사무실에는 전화벨 소리가 이어졌다. 젊은 층은 주거용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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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움직이나…지난달 임대사업자 1년 새 2.5배 증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29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스마티움에서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달 주택 임대사업자 등록을 한 사람이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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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5년간 65만 호 공급한다
무주택자를 위해 향후 5년간 65만 호의 공공임대 주택이 공급된다.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보다 세입자 혜택을 늘린 공공지원주택은 같은 기간 20만 호가 건설된다. 청년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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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아파트 3채 가진 50대 회사원, 양도세 부담 줄이고 싶은데 …
Q. 대전에 사는 이모(50)씨. 회사원으로 전업주부인 부인과 자녀 둘을 키우고 있다. 한 달 수입은 급여 900만원에 임대수입 140만원이 있어 넉넉한 생활을 하고 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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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채에 105억…고가 아파트 인기 꺾이지 않네요
국내 고가 아파트의 대명사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136㎡(이하 전용면적) 복층형 펜트하우스가 지난 8월 105억3000만원(30~31층)에 거래됐다. 올해는 물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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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택 이상 초(超)다주택자 11만명 육박
서울 강남구 일대에 밀집한 아파트 단지 전경. [중앙포토] 지난해 기준으로 주택을 2채 이상 소유한 다주택자가 200만명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을 5채 이상 가진 초(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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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6억 넘는 임대주택도 세제 혜택 … 전·월세 상한제 시기 예고
‘로드맵(road map)’. 일·계획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지침이란 뜻이다. 주로 단순 대책보다 장기 청사진을 그릴 때 로드맵이란 말을 쓴다. 문재인 정부가 조만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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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팔 생각 없어요"…각종 규제에도 다주택자 '요지부동'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밀집상가.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경기 성남 분당구에 전용면적 84㎡ 아파트 한 채씩을 보유한 이 모(63) 씨는 당분간 집을 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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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무주택 가점제 늘려도, 강남 로또분양 주인공은 강남 거주자
지난달 방문객으로 북적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견본주택. 청약가점제 확대 이후 강남권 당첨자가 더 늘었다. 문재인 정부의 주택정책 방향은 집을 두 채 이상 가진 다주택자 압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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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내서 집 3채 이상 산 31만 명, 평균소득은 4527만원
연 소득은 5000만원 남짓인데 소유한 주택 수가 11채가 넘는다. 주택담보대출을 10억원 넘게 받아 투자한 결과다. 만약 모든 대출의 원금을 처음부터 나눠 갚는다고 가정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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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내서 집 3채 이상 산 31만명, 소득의 80% 빚 갚는데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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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채 이상 집주인 전·월세 정보 들여다보는 통합 시스템 구축”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오전 충북 청주시 오송역 인근의 한 식당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집을 두 채 이상 가진 집주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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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투기과열지구 아파트 거래 자금조달ㆍ입주계획 들여다본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세종시의 신축 아파트 전경. [중앙포토] 26일부터 서울 전역과 경기 과천시, 성남시 분당구, 세종시, 대구 수성구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3억원 이상 주택(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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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재산공개]“다주택자 집 팔라”더니… 문재인 정부 장관, 청와대 비서관도 여럿 '다주택자'
문재인 정부가 임명한 고위 공직자 여럿이 본인ㆍ배우자 명의로 2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관보를 통해 청와대와 정부 부처 고위 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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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집 보유자 1위는 1659채 가진 40대 남성…2살 영아 집주인도 있어
광역지자체별 등록 임대사업자 및 임대주택수. [사진 최인호 의원실] 전국에서 임대주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사람은 광주 서구에 사는 40대 남성으로 1659채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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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참모 절반 다주택자’ 비판에 해명 “은퇴 후 거주, 모친 부양…”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청와대가 고위 공직자 15명 중 절반(7명)이 2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로 확인된 것과 관련해 각 당사자의 주택보유 경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