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출생축하금, 100원 행복택시, 생활안전보험 … 다양한 출산장려정책 선도
윤화섭 안산시장이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기사 현장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안산시] 경기도 안산시가 ‘아이 낳고 살기 좋은 지역’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
4억 전세금 못준다는 '나쁜 집주인' 대신 보증금 주는 곳 있다
임대차법 시행으로 급격히 오르는 전세값. 반화보증이 전세보증금을 확실하게 지키는 방법 중 하나다. 중앙포토.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A아파트에 전세를 사는 회사원 김모(41)씨는
-
[김용현의 한반도평화워치] 한·미·일 안보 협력에 주도적 참여 선언해야
━ 한·미 정상회담과 우리의 자세 김용현의 한반도 평화워치 그래픽=신용호 국가 생존과 안전을 보장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자강력에 기초한 자주국방, 양자·다자 동맹, 유엔과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비혼모·비혼부 가족이 비정상? "아이 행복이 판단 기준돼야"
비혼모 회원 1300명으로 구성된 한국가온한부모복지협회 박리현 대표(오른쪽 둘째)와 비혼모 가족들이 대화하는 모습. 이들은 "두 부모를 둔 일반가정에서 학대 사례가 더 많다"고
-
미래에셋생명 '올 케어' 가능한 '헬스케어암보험' 판매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암보험’ 미래에셋생명은 이달 초부터, 암 예방부터 치료와 요양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올 케어(ALL-Care)’ 가능한 ‘헬스케어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
김여정 데스노트 통했나…文 '오경화' 대신 정의용 택한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전격 교체했다. 후임에는 문재인 정부 초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맡았던 정의용 현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내정했다. 또 문화체육관
-
[차이나인사이트] 중국 IT 기업이 억대 연봉 주고 당서기 스카우트하는 이유
━ 민영기업과 당 조직 알리바바 마윈 그래픽=신용호 중국 안방(安邦)보험은 한때 자산 규모 2조 위안(약 340조원)에 달했던 민영 보험회사였다. 왕성한 해외 진출, 혁신
-
애 낳으면 300만원, 부부 육아휴직 월 최대 600만원 준다
내년 8월 출산 예정인 직장인 홍모(33)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아이를 낳고 1년 정도 일을 쉬면서 직접 돌보고 싶은데 계약직이라 육아휴직을 할지 말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
애 낳으면 300만원, 부부 휴직하면 월 최대 600만원 준다
내년 8월 출산 예정인 직장인 홍모(33·여)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아이를 낳고 1년 정도 일을 쉬면서 직접 돌보고 싶은데 홍씨는 계약직이라 육아휴직을 하면 계약 기간이 만료된
-
[월간중앙] 한덕수 전 총리가 말하는 ‘바이든 행정부 대처법’
새 대북 라인 세팅 전까지 북한 도발 자제시켜야 ‘전략적 인내’ 반복 안 돼 기후변화 대응 속 신성장 동력 찾고, 탈(脫)원전 정책은 재고해야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바이든 당선인
-
[함께하는 금융] 금융 소외계층에 눈높이 맞춘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속도 낸다
신협중앙회가 금융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신협이 지난해 고용산업 위기 지역을 찾아가 진행한 가두 캠페인. [사진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사회·
-
[김동호의 세계경제전망] 바이든·시진핑 재임 4년에 미·중 경제패권 대세 갈린다
━ 기로에 선 ‘미국의 경기부양, 중국의 경제 질주’ 김동호 논설위원 미국 대선은 온건한 진보주의자 조 바이든을 선택했다. 도널드 트럼프 같은 파시즘적 포퓰리스트는 물론
-
세계경제 30% 엮는 RCEP…일본과 첫 FTA, 인도는 불참
세계경제의 30%를 아우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지대가 출범한다. 한국·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와 아세안 10개국(베트남·태국·싱가포르·필리핀·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이
-
"오바마케어 부활""탄소 0" 바이든 공약에 울고웃는 韓기업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됨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셈법도 복잡해졌다. 바이든 후보 역시 중국을 견제
-
"대선 게임서 몰린 트럼프, '로열 플러시'패 뽑아야 재선"
지난 16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메이컨의 미들조지아 공항에서 유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사진 왼쪽)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거리두기 드라이브 인 유세를 하는 조 바이든 민주
-
[윤영관의 한반도평화워치] 선거 결과따라 한반도 정세 급변, 외교 전략 청사진 시급
━ 미국 대선과 한반도의 미래 20년 전 미국 대선에서 아슬아슬한 차이로 조지 W 부시가 아니라 앨 고어가 당선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2001년 9·11 테러가
-
농어촌 빈집 민박 조건부 허용, 한국판 에어비앤비 첫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농어촌 빈집 여러 채를 가지고 민박 사업을
-
한국판 에어비엔비, 3년만에 빛…'한걸음모델' 한걸음 더 나가야
기존 민박업계와 갈등으로 좌초 위기에 몰렸던 한 숙박 스타트업이 사업 시작 3년 만에 빛을 본다. 정부가 신규 사업자와 기존업계를 중재하는 ‘한걸음모델’을 처음 적용해 제한적으로
-
한국판 에어비앤비...홍남기 "농어촌 빈집 숙박 연 300일 가능"
농어촌 빈집 여러 채를 가지고 민박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에어비앤비 같은 한국판 공유숙박 사업을 제한적 형태로 허용하는 정부ㆍ민간 상생 합의안이 나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
세계 백신개발 불참? "트럼프가 기댄 美백신 절반 실패할 것"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독자 행보를 이어갈 기세다.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을 선 구매해 ‘백신 싹쓸이’에 나서더니, 이번엔 전 세계가 공동
-
”트럼프, 동맹인 한국 갈취“ 美민주당 정강. 공화당과 달랐다
중국 오성홍기와 미국 성조기가 중국 상하이에 나부끼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은 대중강경노선에서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민주당과 공
-
'바이든 자문' 조셉 나이, “文의 평화주의, 동맹과 무장 없인 현실성 없어”
조셉 나이 하버드대 석좌교수는 13일 웨비나 대담에서 "한국은 미국과 동맹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 이것은 보험"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 국제관계 분야의 석학인 조셉
-
[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신혼부부 특별공급 노리고, 대출금 상환 늘려라
Q 부산에 거주하는 양모(29)씨. 지난달에 결혼한 신혼부부다. 자녀계획은 없고 맞벌이하고 있다. 부부 모두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며 합산 월 소득은 430만원가량
-
"청심환 없인 약국 못열었다" 이제야 고백한 공적마스크 사투
공적 마스크가 4개월여 만에 사라진다. 오늘(12일)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개수 제한 없이 KF94·80 보건용 마스크를 살 수 있다. 공적 마스크는 초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