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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표준협회·벤처협회, 중기 활성화 업무협약 外
표준협회·벤처협회, 중기 활성화 업무협약 한국표준협회와 벤처기업협회가 28일 벤처·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과 인력 양성 협력을 위한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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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스즈키, 미래차 개발 연합전선
일본의 도요타·스즈키 자동차가 스마트·친환경 차량 개발 등 자동차 산업의 환경 변화에 연합전선을 구축한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요타와 스즈키가 친환경·안전·정보기술(IT)·상품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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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기업들] 글로벌 메이저와 파트너링 … 중국사업 최대 성과
SK종합화학이 중국 국영 석유기업인 시노펙과 중국 우한에 설립한 에틸렌 합작 공장 전경. 연간 약 250만t의 유화제품을 생산하는 총 투자비 3조3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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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마다 다른 트럭 100여 종, 운전석은 90% 수작업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이 만드는 가장 큰 트럭은 길이 20m, 폭 2.5m, 높이 4.5m에 무게만 40t에 달한다. 8륜 구동차로 최대 250t의 짐을 거뜬히 나른다. 덩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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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900? 벤츠?…대기업 회장님들의 '애마'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포르쉐 홈페이지 캡처]자동차는 때로 이동수단을 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다. 재산이 810억 달러(약 89조9000억원)인 빌 게이츠(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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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 과감한 투자… '전기차 배터리' 세계 시장 선도
SK이노베이션은 공장 100% 가동 수준을 유지하며 신규 수주 물량에 대한 생산 시점에 맞게 증설해 배터리 비즈니스 모델 전반의 최적화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2만 대 이상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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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 걸린 독일 디젤차…한·미·일 친환경차로 포위작전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합종연횡(合從連衡)’하고 있다. ‘디젤 게이트’ 파문이 촉매제가 됐다. 디젤차에 강한 폴크스바겐과 BMW·메르세데스-벤츠 같은 독일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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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혁신가들] “시속 80㎞ 넘으면 공기 흐름 맞춰 차 모양 변화”
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벤츠관에 모인 방문객들이 신형 모델을 살펴보고 있다. 벤츠는 시속 80km가 되면 공기 흐름에 맞춰 차체 외형을 바꾸는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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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반값 SUV … 차이나 '자동차 독립' 카드
전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관람객들이 상하이 모터쇼 1층 전시장에 개설 ‘창청기차(미국명 그레이트 월 모터스)’ 부스에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SUV 전략 차종들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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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콘셉트카는 프랑크푸르트, 신차는 파리에 몰려
지난 3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를 주제로 열린 서울모터쇼 2015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는 총 32개 완성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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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요즘 차, 고단수일세
독일 부품사 ZF가 개발한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랜드로버 ‘이보크’의 차량 계기판. 9단 변속을 의미하는 숫자 ‘9’가 적혀 있는 계기판 사진에 그래픽을 합성했다. [사진 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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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 빚어낸 엔진 그 위에 써넣은 내 이름 ‘수퍼카의 품격’ 바꾸다
엔지니어가 완성된 엔진에 AMG 로고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표식을 얹고 있다. AMG 엔진 제작 과정의 ‘화룡점정’이다. 바로 이 표식을 붙이는 과정이 엔지니어들에게 자긍심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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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CEO, 재무 출신 지고 이공계 출신 뜬다
최근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에선 마르틴 빈터콘(64) 폴크스바겐그룹 회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현대차 부스를 방문한 동영상이 큰 화제를 뿌렸다. 동영상에선 빈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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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자동차산업의 근본을 바꿀 전기차
1886년 인류의 공간이동을 위한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독일 고틀리프 다임러와 카를 벤츠가 화석연료를 쓰는 내연기관이 장착된 자동차를 발명한 것이다. 이후로 자동차는 소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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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LG화학 vs SK에너지 ‘2차전지 대전’ 뜨겁다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후발업체인 SK에너지가 선두업체인 LG화학을 추격하는 양상이다. 노트북·휴대전화용 소형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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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네오플램 에콜론팬 홈쇼핑 론칭 외
◇네오플램은 오는 27일 19시 20분 CJ홈쇼핑을 통해 에콜론팬과 항균 칼라칼 3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네오플램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에콜론 코팅’ 기법을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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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USINESS NEWS
사모펀드가 크라이슬러 인수 추진 디터 제체(사진) 다임러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장이 크라이슬러를 매각할 업체 3곳을 놓고 고민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1일(현지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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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제패한 '도요타 방식'
제너럴 모터스(GM)와 도요타는 한때 연비가 대단히 좋은 휘발유-전기 하이브리드카 개발 분야에서 막상막하였다. 10년 전 양사는 하이브리드카 제작 기술을 개발했고 GM은 초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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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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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 파트너 베이징차 수상한 '주행'
현대자동차와 중국 베이징기차(北京氣車)의 합작 관계가 삐걱거리고 있다. 베이징기차는 2001년 현대차와 50대 50 지분으로 베이징현대차를 설립했으나 최근 지분을 줄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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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신발로 출발한 화승그룹 … 이제는 '세발' 로 뛴다
고영립 화승그룹 부회장이 양산공장 생산라인에서 포드자동차에 납품할 라디에이터용 고무배관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화승그룹은 80년대 중반까지 탄탄대로를 달렸다.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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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작년 자동차판매 세계 7위 도약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푸조-시트로엥(PSA)을 제치고 자동차 판매 세계 7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355만대의 완성차를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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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산둥에 엔진 공장… 기술 이전 요구하는 베이징 대신
현대차가 중국 합작사인 베이징(北京)자동차에 대한 엔진기술 유출을 우려, 첨단 엔진공장을 베이징이 아닌 산둥(山東)에 짓기로 했다. 베이징(北京)차는 지난해 11월부터 엔진기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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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판케 회장 내달 한국에
독일 BMW의 헬무트 판케(59.사진) 회장이 다음달 13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BMW코리아는 판케 회장이 다음달 17일 개막하는 도쿄 모터쇼 참석에 앞서 한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