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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청년 '구직난'인데…'구인난' 日선 내년 대졸 24% 입도선매
일본에서 내년 봄 졸업 예정인 대학생(예비 4학년)의 24%가 이미 취업이 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달 졸업하는 대졸자 중 86%도 직장을 정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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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지 의원모임 7일 창립식…“당내 주자로 자강부터”
원희룡 제주지사를 지지하는 의원 모임인 ‘희망오름’ 국회포럼이 7일 창립식을 연다. 원 지사는 포럼을 기반으로 이달 중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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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톱이 만났다…휴가 첫날 이낙연 만난 이재명 "워낙 뛰어나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30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30일부터 여름휴가에 돌입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휴가 첫날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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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첫날, 이낙연 만나는 '이재명'
이재명 경기도지사. 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다음 달 5일까지 1주일간 여름 휴가를 간다. 29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 지사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하계휴가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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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간부 “최강욱이 공개한 녹취록 요지, 원본과 달라”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채널A 기자 녹취록 요지’. [페이스북 캡처]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2번)가 ‘채널A 기자와 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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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선명 총재 탄생 100주년 맞아 대규모 국제행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0년은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이다. 아울러 문총재와 한학자 총재의 성혼 6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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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전대출마 의미냐' 묻자···황교안 "그런가요? 허허허"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지난해 11월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 참석하고 있다. 황 전 총리는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당대회 출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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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안 한다지만 주목받는 한국당 전당대회 변수 3인방
자유한국당의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다음 달 27일(경기 고양 킨텍스)로 정해지면서 당이 급속히 전당대회 모드로 전환하고 있다. 당 대표 출마가 유력한 이들은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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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관망명정부의 사교단체서 친일 정치단체로 … 왕권 탈취 노리다 자멸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의 변란 독립협회는 독립문 건립 모금운동 등 창립 취지에 맞는 활동을 초기에 펼치다 점차 변질돼 갔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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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연세대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外
◆연세대 상경·경영대학 동창회(회장 서경배)는 ‘2016 자랑스런 연세상경인상’ 수상자로 산업경영 부문에 최영상 메타넷 회장·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사회봉사 부문에 오광성 한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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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8) 제철보국으로 애국한 한국의 철강왕
청암(靑巖) 박태준(1927~2011)은 포스코의 창업·건설·경영에 평생을 바친 불세출의 기업가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우향우 정신’으로 제철보국과 교육보국을 실천한 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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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과도 연대 가능” “개헌 반대 문재인만 남을 수도”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왼쪽부터)이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제68주년 국군의 날 경축연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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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원은 떠나지만 정치는 떠나지 않겠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국회 접견실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25일 정의화 국회의장은 퇴임기자회견을 열고 “20대 국회 출범 직후 개헌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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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부의 확전··· 상식과 문명, 문화에 대한 반동
남경 점령 후 일본군을 시찰하는 마쓰이 이와누 상해파견군 사령관. 패전 후 전범재판에서 남경학살의 주범으로 인정돼 사형을 당했다. [사진가 권태균] 【총평】 미국, 영국,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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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도 창 같은 노래 … 우리와 닮았죠
심실(60·사진) 한·우크라이나 친섭협회장(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회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장충동 SK 타작마당에서 협회 창립식을 열었다. 바실리 마르마조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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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구, 정권·정부서 자유롭게 국회에 두고 장기 과제만 맡겨야
관련기사 핀란드, 새 총리 집권 때 15년 뒤 비전 제시 의무화 정권마다 ‘간판 뗐다 붙였다’ 연속성 잃어 … “전 정부 아이디어 전향적 수용을” ‘포대갈이’란 말이 있다. 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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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거니 뒤서거니 ‘판박이 정책’ 홍수
#7월 17일. 박근혜 후보가 대구 안일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박 후보는 “고등학교 무상 의무교육을 위해 교육기본법을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2014년부터 매년 고등학교 학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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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SNS 전문가 안철수연구소 급구
안철수 원장지난달 말, 안철수연구소가 한 헤드헌터 업체에 부장급 홍보 전문가를 추천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연구소에서 맡게 될 일은 ‘대외 협력’. 공문에는 ‘능력보다는 성품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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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국지멘스, 동국대에 장학금 지원 外
기업 한국지멘스, 동국대에 장학금 지원 글로벌 전기전자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인 한국지멘스가 23일 동국대와 ‘지멘스 헬스케어 의생명공학과 인재양성 장학금(이하 지멘스 장학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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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이수근 게임물등급위원장은 29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게임물등급분류제도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행사 ▶정진길 전 국회의원은 29일 오후 3시 한국관광공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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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 물 건너 올 240만 표 선거 뒤집을 ‘결정적 위력’
‘캐스팅 보트’ 역할 가능성 재외국민표, 이탈리아 다수당 가른 적도 재외국민 투표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크게 판세와 투표율 두 가지다. 판세가 양자대결 구도, 박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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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으로 몽골로, 국경 뛰어넘는 의료봉사
구순구개열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무료로 수술해 온 추양국제의료봉사재단 소속 의사들이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범준(시카고램브란트치과)·황재홍(서울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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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내 北에 큰 변화 … 중국군 진주엔 주민 거센 저항”
-왜 지금 연대를 만들었나. “4년 전 내가 탈북했을 때만 해도 김정일 체제가 10년 이상 갈 걸로 생각했다. 하지만 3~5년 안에 큰 변화가 있을 것 같다. 초조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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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파 의원’ 99명으로 늘었다
18대 국회의 개헌 연구모임에 등록한 국회의원들이 전체 의원 정수(299명)의 3분의 1인 99명으로 늘었다. 12일 창립총회를 개최할 당시 여야 의원 65명으로 출발한 ‘미래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