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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욱휴가 만난 World Great Teacher 데이비드 레드베터]스윙을 할 때는 몸도 클럽의 일부로 생각하라
하체가 주도하는 야구 스윙을 이해하면 좋은 골프샷을 치는 데 도움이 된다. 레드베터(왼쪽)가 야구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⑫ 파워 드라이버를 위한 스윙잘못된 스윙 동작은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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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는 힘이 아니라 제대로 된 스윙에서 나온다
드라이브 샷을 할 때 볼은 왼발 안쪽 선상에 놓는다(위의 사진). 다운스윙은 하체-상체-팔-손-클럽의 순서로. 스윙의 리듬은 원-투-스리-원의 4박자로 한다(아래 사진). ⑪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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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각 유지는 ‘방향’, 온몸 스윙은 ‘비거리’의 열쇠
아이언샷은 정확성 못잖게 비거리도 중요하다. 몸 전체를 사용해 스윙해야 원하는 만큼 비거리가 나온다. 레드베터(오른쪽)가 홍희선(가운데) 프로의 스윙을 점검하고 있다. 실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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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야드 오르막 그린에 52~54도 웨지 써라
좋은 샷은 적절한 클럽 선택 부터 시작된다. ④ 내리막 경사에서 훅칩샷 내리막 경사에서 시도하는 훅칩샷은 임팩트 순간 클럼페이스를 닫아야 한다. 쇼트게임에서 기본 동작은 여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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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에 빠졌던 유년의 절망 탈출 9개의 메이저 타이틀 거머쥐다
1971년 3월 21일 잭슨빌에서의 포효. 게리 플레이어가 잭슨빌 오픈 17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 어보이고 있다. 그는 퍼팅뿐 아니라 모든 샷에서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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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는 하체보다 팔 스피드가 중요”
마이크 벤더가 J골프 스튜디오에서 레슨을 하고 있다.마이크 벤더(52·미국)는 해마다 미국의 10대 골프교습가로 뽑히는 세계적인 티칭 프로다. 1987년부터 89년까지 PGA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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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자연의, 자연에 의한, 자연을 위한 골프
양치기들이 들판에 양을 풀어놓고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토끼굴에 돌맹이를 쳐 넣기 시작한 놀이가 변형되어 골프가 되었다는 설, 깎아놓은 듯한 조경과 잔디를 자랑하는 한국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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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④ 남자는 비거리다?
‘장타’는 모든 골퍼의 꿈이요, 목표다. 특히 남자들은 더하다. 오죽하면 ‘남자는 비거리다’라는 광고 카피까지 나왔을까(샷 거리가 바른 표현이지만 일상 생활에선 비(飛)거리란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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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는 골퍼가 되길 기대하며
‘예측불허’.집단적인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로 집약되는 ‘예측불허’는 ‘나 홀로’라는 자의식이 강해지면서 심장 박동수를 높일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는다. 특히 자기 자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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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벌레 변신 박지은, ‘메이저 퀸’ 명예회복 선언
2008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가 15일(한국시간) 하와이에서 티오프된 SBS오픈을 시작으로 10개월 대장정에 들어갔다. 1998년 박세리의 LPGA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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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벌레 변신 박지은, ‘메이저 퀸’ 명예회복 선언
AP= 본사 특약 관련기사 [Inside] 재기 꿈꾸는 서른 살 박지은 2008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가 15일(한국시간) 하와이에서 티오프된 SBS오픈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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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사수’ 승엽, 타격자세 바꿔
이승엽(32)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자리를 지키기 위해 타격 자세를 바꾸고 있다고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호치’가 3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현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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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m 날리는 골퍼 김대현, 20m 더 늘리려…이승엽 모셔 파워 스윙 과외
김대현이 대구의 한 체육관에서 이승엽과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홈런왕 이승엽은 김대현에게 스윙할 때 체중 이동에 대해 조언했다. [사진=신동연 기자] 김대현(20·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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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같은 시대를 산다는 건 고통”
마이클 조던이 없었다면 그들의 고통도 없었을 것이다. 미국 프로농구(NBA) 1980~90년대를 풍미한 뉴욕 닉스의 킹콩 센터 패트릭 유잉과 존 스탁스는 챔피언 반지 몇 개를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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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같은 시대를 산다는 건 고통”
마이클 조던이 없었다면 그들의 고통도 없었을 것이다. 미국 프로농구(NBA) 1980~90년대를 풍미한 뉴욕 닉스의 킹콩 센터 패트릭 유잉과 존 스탁스는 챔피언 반지 몇 개를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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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같은 시대를 산다는 건 고통”
타이거 우즈 마흔이 다 되도록 황태자라는 딱지를 떼지 못하고 있는 어니 엘스는 지금 골프 천하를 지휘하는 황제가 됐을 가능성이 크다. 아니면 왼손의 마법사인 필 미켈슨이 잭 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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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7승, 새 ‘골프여제’ 오초아 비결은
오초아의 백스윙(左)과 다운스윙. 척추의 각도가 일정하다. [골프다이제스트 제공] 백스윙만 보면 오초아는 정통파가 아니다. 오버스윙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드라이버 등 긴 클럽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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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드라이버의 비밀
골프연습장에서 프로골퍼가 경쾌한 소리와 함께 골프 볼을 똑바로 멀리 날려 보낼 때 “나도 저렇게 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프로골퍼들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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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의 Winning Golf 인사이드 백스윙은 만병의 근원
골프 유학생들을 가르치는 호주의 골프 교습가들은 “백스윙 때 몸 쪽으로 달라붙는 인사이드 스윙을 하려면 선수가 될 생각을 하지 마라”고 경고한다. 이곳에서는 테이크 백 때 몸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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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의 Winning Golf 오초아처럼 한결같은 스윙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제공 필자는 호주에서 골프 연수를 하고 있다. 벌써 한 달이 됐다. 요즘 골프가 점점 더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그동안 몇 차례 필드에 나섰지만 한국에서 곧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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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24) 젖거나 마른 벙커에서의 샷
안녕하세요, 김미현입니다. 드디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이 벌어집니다. 골프 코스 중 가장 유명한 곳인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대회가 열리기 때문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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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23) 그린 사이드 벙커샷
지난주 매치플레이에서 3위에 그쳐 아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올해 내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 기쁘기도 합니다. 독자 여러분이 응원해 주는 덕이지요. 무릎 부상 등으로 고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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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세고 변화에도 부드럽다
최경주(37·나이키골프)의 별명은 ‘탱크’다. 한때 국내 모 전자제품 회사에서 ‘탱크주의’를 강조한 적이 있다. 탱크는 어떤 장해물도 모두 뛰어넘으며 끝없이 전진하는 강건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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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20) 클럽페이스 바깥에 공 놓고
안녕하세요. 지난주 웨그먼스 LPGA에서는 한 타 차로 연장전에 가지 못했네요. 독자 여러분에게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었는데 아쉽게 됐습니다. 그래도 이번 주 US여자오픈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