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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소왕국 통가 독립 36년만에 민주화
남태평양의 소왕국 통가가 국민의 민주화 요구 시위에 굴복했다. 1970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지 36년 만이다. 통가의 인터넷 뉴스사이트인 통가나우(tonga-now.to)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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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박 검색 위해 군함 동원 검토" 호주 발 빠른 대북 제재 왜
호주가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에 발 빠르게 동참하고 있다. 알렉산더 다우너 호주 외무장관은 15일 "호주는 북한 선박의 입항 금지와 북한 선박에 대한 정선 및 해상검색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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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유감 … 빨리 질서 회복을"
국제 사회는 태국 군부의 쿠데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코피 아난 유엔 총장은 20일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하지만 이 쿠데타는 장려할 만한 일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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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해제한 대북 제재 부활 검토" 미, 한국 반대에도 북 압박 강화
미국이 대북 추가 제재를 검토 중인 가운데 일본과 호주가 금융제재에 착수했다.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분명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대북 압박이 강해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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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북 강경 대응 … 배경은
북한 미사일 발사 사태 이후 호주가 미.일 못지않게 연일 대북 강경론을 주장하고 있다. 남북한 동시 수교국으로선 이례적이다. 존 하워드 호주 총리는 7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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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4년 만에 내전 … 동티모르 구스마오 대통령의 눈물
내전을 겪고 있는 동티모르의 사나나 구스마오 대통령(가운데)이 1일 수도인 딜리의 임시 피난소를 방문해 국민을 위로하고 있다. [딜리 AP=연합뉴스] 신생국가 동티모르의 사나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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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원전용 우라늄 보내기로
중국과 인도 양쪽에서 우라늄을 수출해 달라는 '러브콜'을 받아온 호주가 결국 중국과 손잡기로 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은 중국이 곧 호주와 우라늄 공급 협정을 체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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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베트남계 호주 청년 끝내 처형
2일 싱가포르에서 사형에 처해진 베트남계 호주 청년 응우옌 뜨엉 반의 영정을 장의업체 관계자가 옮기고 있다. 응우옌은 마약 소지 혐의로 3년 전 싱가포르에서 체포됐다. 호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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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다우너 외무장관 "북핵 폐기하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북한은 안보 때문에 핵무기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북한의 안보는 핵 프로그램을 폐기할 때 비로소 지켜질 것이다." 14일 서울 한국언론재단에서 '한국과 호주:동반자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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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조류 독감 창궐 땐 국경 봉쇄
호주의 알렉산더 다우너 외무장관은 조류독감 대책과 관련, 최악의 상황이 왔을 땐 비상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며 발병지역에서는 오는 사람들에게 국경을 봉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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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 정보원도 호주 망명 신청
"호주 내에 중국이 운영하는 대규모 간첩망이 있으며 중국이 이들을 동원, 반체제 인사들을 납치해 왔다는 천융린 1등 서기관의 폭로는 모두 사실이다." 중국 국가안전부 요원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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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27일 차기총장 선출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차기 총장을 결정하기 위해 27일 35개 이사국이 참가하는 특별이사회를 연다. IAEA는 5일 137개 회원국에 이 사실을 공지했다. 그러나 미국이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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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니 안보협약 추진
호주는 테러 방지를 위해 인도네시아와 새로운 안보협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호주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알렉산더 다우너 호주 외무장관은 17일 양국이 이르면 올해 중 새로운 안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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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호주대사관 앞서 차량폭탄 테러 8명 사망
▶ 9일 인도네시아 호주대사관 앞에서 일어난 폭탄테러 현장에서 경찰이 취재진의 접근을 막고 있다. [자카르타 AP=연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호주 대사관 앞에서 9일 오전 차량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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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외무, 북핵 포기 설득하러 방북
알렉산더 다우너 호주 외무장관이 17일 미국 및 아시아 특사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 핵 개발 포기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전했다. 다우너 장관은 13일 호주 라디오와의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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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기 테러 위협에 회항 소동
호주 시드니 공항을 떠난 미국 여객기가 폭탄 테러 위협을 경고한 장난 메모 때문에 급히 공항으로 되돌아오는 소동이 벌어졌다. 27일 오후 3시(현지시간) 승객 246명을 태우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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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 1. 1 2004년 「신년 공동사설」발표 2004. 1. 6 미국 민간대표단 방북, 영변 핵시설 참관(1. 6~10) 2004. 1. 9 남포시를 특급시로 개편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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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이라크서 철군"
스페인에 이어 중남미의 온두라스도 이라크에서 철군하겠다고 19일 발표했다. 리카르도 마두로 온두라스 대통령은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철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온두라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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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사일 방어 호주·일본도 참여
호주와 일본 정부가 미국의 미사일방어(MD)계획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역내 새로운 군비경쟁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MD는 미국이 본토와 동맹국, 해외주둔 미군을 적국의 미사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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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 후속 폭탄테러 가능성"
지난 5일 폭탄테러가 일어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중심부에 후속 폭탄테러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알렉산더 다우너 호주 외무장관이 6일 경고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그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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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살상무기 방지구상 중국도 결국 참여할 것"
중국은 미사일 및 마약 밀매에 동원되는 북한 선박을 공해상에서 나포하기 위해 미국 등 11개국이 추진하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 구상(PSI)계획에 결국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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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濠, 北선박 봉쇄 착수
미국.일본.호주 3국이 마약 밀매와 미사일 수출 등에 사용되는 북한 선박을 공해상에서 검색 .정선(停船).나포하는 '선택적 해상봉쇄(selective interdiction)'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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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濠, 北선박 봉쇄 착수
미국.일본.호주 3국이 마약 밀매와 미사일 수출 등에 사용되는 북한 선박을 공해상에서 검색 .정선(停船).나포하는 '선택적 해상봉쇄(selective interdiction)'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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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문제 다자간 협의 수용할 듯"
[워싱턴 AFP=연합]북한은 참가국이 아주 소수로 한정될 경우 다자간 협의도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알렉산더 다우너 호주 외무장관이 2일 말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다우너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