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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먹는 맛있는 초밥
골라먹는 재미, 독특한 맛, 형형색색의 먹거리, 20여년 경력 주방장의 맛난 초밥 이야기까지-. 회전초밥집 스시야런던(일산동구 장항동)엔 다양한 재미가 숨어있다. 회전 레일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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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흔히 '당뇨 대란'이라고 하지만 고혈압에 비하면 '소란'(小亂)에 불과하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실시한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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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수능 날 도시락 어쩌지? 엄마도 공부 중
수능이 2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수험생만큼이나 엄마도 떨리고 긴장됩니다.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아이 몫의 인생. 짠한 마음을 접고 엄마는 도시락 고민을 시작합니다.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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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옛추억 따라 달콤한 맛 기행
1980년대 백마촌의 추억과 낭만을 품고 있는 일산 풍동 애니골. 신도시 개발로 흩어졌던 백마촌의 카페와 주막들이 1990년대 후반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일산의 새로운 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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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사찰 음식서 배우는 웰빙 식사
사찰음식은 이제 더 이상 특정 종교의 음식이 아니다. 웰빙 바람을 타고 건강식단이 됐다.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기도 고양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리는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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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Up] 고구마줄기로 김치를 우엉으로는 튀김을 요리법 살짝 바꿔 짜잔 ~
요리.인테리어에서 육아와 남편 내조까지. 주부에게 맡겨진 '살림'의 바다는 넓고 깊습니다. 그 바다를 신나게 항해할 아이디어를 '살림Up'에 담아봅니다. 늘 같은 밥, 뻔한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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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집 사장 박경수씨 지하 방 딸린 10평 가게서 '국물 맛 승부'
박경수씨 부부가 수원에서 운영 중인 우동집에서 손님 맞을 준비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변선구 기자 수원 팔달구에서 우동 전문점 '육우동'을 운영하는 박경수(42)씨에게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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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자기 한번, 나 한번 … 알콩달콩 사랑을 요리해요
'신부수업'이란 단어야 이제 고리타분한 어감만 남긴 채 사라져가고 있지만, 결혼 전 요리 몇 가지 익혀야 할 필요성은 21세기에도 여전하다. 물론 예비신랑도 이젠 요리 공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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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열량 맞춰 상차림 놀이 "살빼기·키크기 자신 있어요"
이른바 '몸짱' 시대. 뚱뚱하거나 비쩍 마른 '몸꽝'이 괴롭기는 아이도 마찬가지다. 방법은 없을까.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보령 대천임해교육원에서는 서울시학교영양사회와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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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방학 중 아이들, 세 끼 꼬박꼬박 먹을거리 고민 이렇게 요리해요
궁중 떡볶이닭고기 계란 덮밥 아이 방학은 엄마 개학이란 말이 있다. 공부 시키랴, 체험학습 데리고 다니랴, 거기에다 세 끼 꼬박꼬박 밥 차려주랴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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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응원에 지친 입맛 오이·매실 장아찌 밥 도둑이 따로 없네
곧 장마에 무더위가 들이닥칠 기세다. 장마철.한여름 입맛이 깔깔해질 때 짭짤한 장아찌는 입맛 돋우는 데 일등공신이 된다. 오랜 기간을 준비해 먹는 매실 장아찌부터 짧은 기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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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밤샘 응원에 지친 입맛 오이·매실 장아찌 밥 도둑이 따로 없네
곧 장마에 무더위가 들이닥칠 기세다. 장마철.한여름 입맛이 깔깔해질 때 짭짤한 장아찌는 입맛 돋우는 데 일등공신이 된다. 오랜 기간을 준비해 먹는 매실 장아찌부터 짧은 기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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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준비됐나요? 월드컵 응원
월드컵 16강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세 경기. 첫 경기(13일.토고)는 밤 10시, 두 번째(19일.프랑스).세 번째(24일.스위스)는 새벽 4시에 열린다. 일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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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쫄깃쫄깃 탱탱한 면발 후루룩~ 더위까지 말아먹자
[사진=김성룡 기자] 한낮의 기온이 슬금슬금 30도를 향하면서 점심 메뉴로 시원한 냉국수가 떠오른다. 오랜만에 집으로 놀러온 친구들에겐 가벼운 요깃거리도 된다. 국수를 넉넉하게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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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선생님, 아~하세요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초록이 짙어 가는 5월이면 입가에 맴도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운동장에 넘어진 아이의 고사리 손을 잡아 일으켜 주시던 초등학교 은사님, 술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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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시대, 오염된 식단은 가라 `氣의 맛`
상승과 속도 위주의 삶을 닮은 빠른 음식, 소위 패스트푸드(fast food)가 지천이다. 먹는 즐거움에 치우쳐 몸이 병드는 것을 후회해 본들 아무 소용없다. 건강을 챙기고 정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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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시대, 오염된 식단은 가라 '氣의 맛'
상승과 속도 위주의 삶을 닮은 빠른 음식, 소위 패스트푸드(fast food)가 지천이다. 먹는 즐거움에 치우쳐 몸이 병드는 것을 후회해 본들 아무 소용없다. 건강을 챙기고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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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뭘 먹이지? 토마토·달걀·우유는 피하는 게 좋대요
"이유식을 해야 하는데 딸 아이에게 뭘 어떻게 먹여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에요." 주부 강은영(30.경기도 용인시)씨는 자신에게 콩 알레르기가 있다며 "알레르기는 유전적 소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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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아기에게 뭘 먹이지? 토마토·달걀·우유는 피하는 게 좋대요
"이유식을 해야 하는데 딸 아이에게 뭘 어떻게 먹여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에요." 주부 강은영(30.경기도 용인시)씨는 자신에게 콩 알레르기가 있다며 "알레르기는 유전적 소인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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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알배기 주꾸미떼 쫄깃한 습격
서해의 봄 전령은 통통하게 알이 찬 주꾸미다. 날이 풀리면서 바다 속에 그물로 던져놓은 소라껍데기마다 알을 품은 주꾸미들이 들어차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맘때면 충남 태안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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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20)다시마
우리 나라는 국민소득의 향상과 더불어 식생활 습관이 육류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비만, 당뇨, 변비 등 각종 생활습관 질환의 이완율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질병에 대응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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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기자의맛따라기] 동해복집 복샤브샤브
얼마 전 동해안 울진의 죽변항에 갔다. 서울에서 다섯 시간을 달려 도착했을 때 일행은 모두 허기에 지쳤다. 허겁지겁 대게를 한 마리씩 해치우고, 그 사이 끓인 생대구맑은탕으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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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대보름 퓨전 음식 3선
정월 대보름이 코앞이다. 대보름은 부럼과 귀밝이술, 오곡밥에 묵은 나물을 먹으며 올 한 해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원하는 명절. 쥐불놀이.지신밟기.사자놀이.고싸움 등 민속놀이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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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맛] 추울 땐 그저 오뎅에 정종
한겨울 퇴근길, 부담없이 들르는 술자리로 '오뎅바'만한 데가 또 있을까.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오뎅과 정종 한잔을 앞에 놓으면,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이 스르르 녹는다. 어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