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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파괴자 리디아 고, 이번엔 최연소 10승
10대 천재 골퍼 리디아 고(18·뉴질랜드·사진)가 25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시즌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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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리미어12' 대표팀, 삼성 투수 3명 대신 장원준-임창민-심창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된 삼성 라이온즈 투수 3명이 국가대표 유니폼도 반납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국가 대항전 '프리미어 12'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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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사이영상 3파전 … 후보 2명 오른 다저스 ‘찜찜’
숨 가쁘게 달려온 메이저리그 2015시즌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메이저리그 30개 팀들은 이제 각 20여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런 만큼 1년 농사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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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중에 빠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주인공
숨 가쁘게 달려온 메이저리그 2015시즌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메이저리그 30개 팀들은 이제 각 20여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런 만큼 1년 농사의 결과물 역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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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장동민·홍석천, 노력으로 '반전' 일궈낸 ★
개그맨 장동민은 12일 tvN '더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4')의 우승자가 됐다. 쟁쟁한 학벌,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경쟁자들 사이에서 동물적인 게임감각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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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방망이 폭발…올 시즌 최다 25득점
프로야구 삼성 방망이가 폭발했다. 삼성은 20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25-6으로 이겼다. 올 시즌 프로야구 한 경기 한 팀 최다득점이다. 삼성은 총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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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 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 4월 30일(목)부터 생중계
앞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4월 16일~19일. 이하 한국시간 기준)’과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4월 24일~27일)’ 두 대회 연속 시즌 다승자가 탄생했다. 현재까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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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우완투수, 애어른같은 20살 야구소년 박세웅
박세웅 선수 [사진 일간스포츠] "스무살 같지 않아요." 프로야구 kt 오른손투수 박세웅(20)은 애어른 같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운드에서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공을 뿌려서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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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연장 접전 끝에 CME 챔피언십 우승… 상금 150만 달러
‘리디아고’. [사진 JGOLF 경기 중계 화면 캡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컵의 주인공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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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매일유업 오픈' 7일부터 모든 라운드 생중계
그린 위 승부사 3인 박상현(31.메리츠금융그룹), 김태훈(29), 허인회(27.JDX)의 등장으로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열기가 뜨겁다. 7월 열렸던 시즌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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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용·이만수, 한달 내 극적 반전 못하면 자리 위태
18일 오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13-2로 승리를 거둔 서군 박병호와 봉중근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올스타전 휴식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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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전 모두 '토종 vs 외국인' 선발 대결
김선우(左), 니퍼트(右)2014시즌 프로야구가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 인천 문학구장, 대구구장, 부산 사직구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다. 9월 14일까지 팀당 128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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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턱밑에 포항 … 아차하면 뒤집힌다
김호곤 울산 감독(左), 황선홍 포항 감독(右)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우승 경쟁이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1위 울산(승점 70·21승7무7패)과 2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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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신예 이원영, 벼랑끝 넷마블 구했다
왼쪽부터 이창호, 이세돌, 박영훈, 황진형. 넷마블의 주장 박영훈이 웃음을 터뜨리며 신민준-이춘규의 대국을 검토하는 모습을 이창호와 이세돌이 지켜보고 있다. 이창호는 넷마블의 2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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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 1위 다투는 첫 여성 조교사 이신영
이신영 조교사는 기수 때부터 입던 경마용 보호 프로텍터를 아직도 입고 서울경마공원 14조 마사(馬舍)를 지휘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경주를 앞두고 있으면 그녀는 배가 아프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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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10연타석 안타…손민한을 이기다
[사진 중앙포토]'적토마'가 '전국구 에이스'를 눌렀다.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이지만, 승부를 대하는 태도와 실력만큼은 여느 젊은 선수 못지 않았다. LG '캡틴' 이병규(39·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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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H·45·信·忍 … 대체 무슨 뜻?
야구는 많은 장비를 필요로 한다. 글러브와 배트, 헬멧과 모자는 물론 각종 보호장비까지 갖춰야 한다. 각각 장비에는 작은 광고가 붙기도 한다. 꼭 상업 광고만 있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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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서도 당당하네, 한·일 투수들
한·일 야구팬들이 동시에 메이저리그를 주목한 건 1990년대 중반부터였다. 노모 히데오(45)는 1995년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특유의 꽈배기 동작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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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존재감 확인 … 3년 연속 MVP
27일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한국기원 주최 2012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상패를 들고 있는 수상자들. 왼쪽부터 배태일 박사, 백홍석 9단, 박정환 9단, 안성준 4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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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승률·연승 ‘3관왕’ 박정환, MVP도 잡을까
박정환2012 바둑대상 시상식이 27일로 확정됐다. 총 12개 부문 중 기록 부문은 다승상, 승률상, 연승상 3개 부문인데 모두 박정환 9단 차지가 될 것 같다. 박정환은 5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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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수 골든글러브 박병호 vs 김태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 시즌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2012 골든글러브 수상자 후보 38명을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투수 부문에서는 장원삼(다승)·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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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빼곤 … 개인 타이틀 새 얼굴
오승환(30·삼성) 빼고는 다 바뀌었다. 2012년 프로야구를 빛낸 개인 타이틀의 주인공은 대부분 새 얼굴이었다. 2012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6일 열린 3경기를 마지막으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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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군 진입 NC “승부는 이제부터”
윤형배(左), 나성범(右)프로야구 제9구단 NC가 2013년 1군 진입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NC는 지난 11일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2군과의 경기에서 7-1로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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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박병호·나이트 MVP? 넥센 성적만 바라봐
넥센에는 올 시즌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후보가 2명 있다. 4번 타자 박병호(26)와 투수 나이트(37)다. 3일 현재 박병호는 홈런(26개)과 타점(87개) 1위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