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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세네갈 출신들 “한국 문화·음식 즐기니 하나 된 것 같아요”
“인절미가 맛있어요.” 카말 마드하와(31·스리랑카)는 탁자 위에 놓인 떡을 집어 들며 말했다. 옆에 있던 칸 자로(29·세네갈)도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선문대에서 한국어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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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희망 에너지] 부산·경남
○…부산 해운대구 자원봉사센터 ‘두지붕 한가족봉사단’은 25일 오후 해운대 백사장에서 다문화 10가족과 자매결연을 맺은 우리나라 10가족 등 20가족을 초청해 한국 전통문화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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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희망 에너지] 서울·인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한 ‘서울볼런티어액션데이’ 참가자들이 한강 정화를 위한 흙공을 만들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제공] ○…인형극 공연팀 세이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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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 릴레이 인터뷰 ③ 남서울대 공정자 총장 “인성과 지성 갖춘 인재가 인류에 기여”
천안시 성환읍 남서울대학교 교정을 처음 찾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학 캠퍼스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다. 건물 곳곳에 각종 선전물이나 포스터, 동아리 소식 등이 어지럽게 나붙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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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투표로 충남교육 바로 세우자
강복환 예비후보 “교수·교육위원·교육감 거친 경륜” “초·중·고 교사와 대학교수, 교육위원, 교육감 등 다양한 경륜과 경험을 가진 유일한 후보다. 경륜·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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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살리자” 교육 4주체 협약
정부·대학·교원단체·교육청이 27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공교육 살리기’ 공동 협약을 했다. 손병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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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여성 원어민강사
필리핀에서 와 다문화가정을 꾸린 마르카이다·로렌조·아카윌리(왼쪽부터)씨는원어민 영어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한국 어린이·주부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 즐겁고 보람았다"고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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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개 외고 내신반영률 50% 이상으로 높여
올해 중3이 치르는 서울 지역 6개 외국어고(외고) 입시에서 내신 실질반영비율이 50% 이상으로 높아진다. 지난해는 평균 40%였다. 특히 6개 외고 지원 자격이 서울과 외고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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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세서미 스트리트’와 흑인 대통령
오바마의 미국 대통령 취임을 지켜보며 미국의 수많은 흑인들은 한편으론 열광하면서도 또 한편으론 조용히 눈물을 흘릴 것이다. 그 눈물은 과거 노예 시절의 한이 방울방울 맺혀 있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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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학문 중심의 미래형대학 세종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모집중!
명문 고등교육기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이병화)가 1월 9일부터 1월 29일까지 2009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지난해 불어 닥친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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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장들이 말하는 사이버대] 언제·어디서나 필요한 정보 제공 …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
실사구시 강의 … 대학원 진학률 높아 “어려운 때일수록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미래학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에서는 대학캠퍼스가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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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이래 변함없는 등록금으로 30% 장학혜택 효과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200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우대모집을 실시한다.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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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강사’로 나선 결혼 이주 여성 잠자골
23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구로 6동 동구로초등학교(교장 박찬원) 6학년 6반 교실. 이 학급 어린이 30명은 일일강사인 아마노바 잠자골(40·카자흐스탄 출신·사진)의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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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성적보다 학문 탐구 열정 아이비리그는 ‘준비된 학생’ 을 원한다
고교 재학 시절 다양한 전공 관련 이력을 쌓아 미국 명문 대학의 관문을 뚫는 한국 학생이 늘고 있다. 위쪽 사진은 민족사관고의 백두산군左과 김동윤군. 아래는 대원외고 김영진양(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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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직장인에 최고 인기!
명문 고등교육기관 세종사이버대학교가 200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지 삼일만에 작년대비 지원율 75%를 달성하며 직장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어려운 시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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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대학교 1일부터 신∙편입생 특별우대모집 시작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는 1일부터 22일까지 200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특별우대모집을 실시한다. 자세한 정보와 지원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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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고등교육기관 세종사이버대학교, 실용주의적 글로벌 리더 양성
지난 10월 30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고등교육기관 전환 인가를 받고, 디지털 명문사학으로 자리 잡은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이병화)가 2009년 1학기 신ㆍ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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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사이버대학서 ‘몸값 올리기’
경제가 불황의 늪으로 빠져들면서 직장인들이 심기일전하며 자기계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쏟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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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노니 컴 게임 생각 안 나 … 희한해요”
중학교 2학년 강정일(14·가명)군은 각종 질병을 앓고 있다. 눈에는 결막염, 귀에는 중이염과 이명 증세가 있다. 최근엔 충치도 늘었다. 인터넷 게임 중독에 빠진 지난 1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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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새벽을 깨워야 새마을운동 진화”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새마을운동 하면 떠오르는 노래다. 1980년대 초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울렸던 이 노래는 새마을 운동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이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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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찬성하는 서울市 교육위원 상대로 주민소환운동 벌일 것”
18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대원중·영훈중에 대한 국제중 지정을 승인함으로써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2년여 만에 결국 승리의 미소를 짓게 됐다. 2006년 3월 학교법인 대원·영훈학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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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씨 좋은 선생님, 솜씨도 맥가이버
26일 오전 11시30분 한양대 HIT관 대회의실. 맨 앞줄에 앉은 김기수(49·사진)씨가 길이 30㎝ 정도 되는 모형 비행기를 공중으로 띄웠다. 비행기 몸체 안에 장착된 손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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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더욱 들별한 독도
14일 새벽 5시40분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 독도. 구름 사이로 붉은 해가 떠오르자 갑판에 나와 있던 180여명이 이곳저곳에서 “우와” 탄성을 질렀다. 경북 영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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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독도에서 맞은 일출 장관
14일 새벽 5시40분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 독도. 구름 사이로 붉은 해가 떠오르자 갑판에 나와 있던 180여명이 이곳저곳에서 “우와” 탄성을 질렀다. 경북 영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