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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사고 장례절차 시작… '허블레아니'는 일요일 인양
7일 오전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의 인양 준비작업 중인 다뉴브 강 머르기트 다리 아래의 바지선. 김정연 기자 헝가리 유람선 사고 사망자들의 현지 장례 절차가 시작됐다. 정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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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침몰 유람선, 인양 방식 선택…“플랜B 계획 없다”
6일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섬에서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현장지휘관 송순근 육군 대령(왼쪽)이 현장 CP로 향하고 있다. [뉴스1]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국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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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생기면 다뉴브강에 뿌려주오" 헝가리 선원 시신 수습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선박 침몰사고 현장 인근에서 사람들이 모여 사고 희생자 추모와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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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 발목잡은 '다뉴브 30㎝'…헝가리, 플랜B 검토 돌입
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손을 모은 채 허블레아니호 인양 사전 준비작업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인 승객 33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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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 헝가리인 시신 1구 수습
6일 오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사고현장에서 헝가리 구조대가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헝가리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 9일째인 6일(현지시간)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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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발 묶여 인양 지연…“1명이라도 더” 수색 총력
헝가리 대테러청이 공개한 유람선 침몰사고 잠수 수색 현장의 모습.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오전 9시 허블레아니호가 가라앉아 있는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서 5km 떨어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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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실종자 한 자릿수로…“60대 한국인 남성 시신 확인”
5일 오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허블레아니'를 인양할 크레인선 ‘클라크 아담’이 사고지점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헝가리 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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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다뉴브강 실종자 한국인 추정 시신 2구 수습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허블레아니호 인양에 투입되는 대형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5일(현지시간) 침몰현장에서 5.5km 정도 떨어진 헝가리 부다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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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서 애타는 가족들…"이르면 주말 첫 한국 운구"
6일 오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 걸린 태극기 뒤로 헝가리 관계자들이 유람선 '허블레아니' 인양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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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침몰 4km 하류서 시신 수습…60대 한국인 남성 확인"
6일 오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사고현장 인근에 마련된 현장 CP 앞 선착장에서 헝가리구조대가 수색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scchoo@news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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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무일 "크루즈 선장 엄중처벌"···세월호 검사도 투입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상생과 공존을 위한 공정경제 업무협약식'에서 문무일 대검찰청 검찰총장이 참석자들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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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신원 추가 확인…하루에 시신 3구 수습, 실종자는 11명 남아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침몰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앞에 30일 밤(현지시간) 추모객 등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이 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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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선체서 시신 1구 떠올라…한국인 여성 추정"
3일 오후(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사고현장에서 대한민국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잠수사 투입으로 수습된 시신을 헝가리 구조대가 옮기고 있다. [뉴시스] 헝가리 다뉴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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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선박서 발견된 시신, 60대 남성으로 확인…사망자 13명
4일(현지시간) 오후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 지점인 헝가리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서 한국과 헝가리 수색팀 대원들이 희생자 수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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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들, 헝가리 검경에 8시간 증언 자청 “크루즈 급선회”
허블레아니호를 인양할 크레인 ‘클라크 아담’이 4일 강 상류에서 사고 지점으로 이동하고 있다. ‘클라크 아담’은 6일 도착해 이르면 오후에 인양작업을 시작한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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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50㎞서 여성 1구, 선체 남성 1구 수습···한국인 추정"
5일(현지시간)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지점인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아래에서 헝가리 수색팀 대원들이 한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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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병원서 온 편지 “가슴 아파···시신 안치비용 부담하겠다”
5일 오전 (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변에서 헝가리 국제학교 학생들이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추모 메시지를 붙이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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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람선 유리창서 시신 1구 추가 수습…“한국인 남성 추정”
5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머르기트 섬에 마련된 한국측 CP 앞에서 송순근 주헝가리 대사관 국방무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의 유람선 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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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 생존자 증언 “크루즈 급선회해 추돌···선장 처벌해 달라”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과 편지들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추돌 전 어떤 소리라도 들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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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선체에 끼인 채 발견된 희생자, 20대 한국인 남성 확인
4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르트 다리와 세체니 다리 사이에 설치된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에 누군가가 준비한 꽃이 놓여져 있다. 이곳은 2차 세계대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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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선 내 수색 막은 헝가리···"우린 영웅 만들고 싶지 않다"
'허블레아니'호 들어올릴 '클라크 아담'. [HSP사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헝가리 내무부 장관은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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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잠수부 "韓잠수부, 숨차면서도 다시 들어갈 준비…존경스러워"
연합뉴스와 인터뷰 중인 헝가리 측 잠수부 사트마리 졸트 [연합뉴스] "선체 밖에 있는 것도 위험하다. 들어갈 수 없다. 우리도 시신을 수습하려는 마음이 간절하고 아픔을 느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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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 하류서 20대 한국인 남성 시신 추가 수습
4일(현지시간) 오후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 지점인 헝가리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인근에서 한국과 헝가리 수색팀 대원들이 희생자 수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람선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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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코리아 퍼스트’ 외교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헝가리 다뉴브 강은 비극이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이 강을 보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다뉴브강)’이란 명곡을 작곡했다지만, 우리에겐 그저 슬픔의 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