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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을 보는 정치권의 단견/정선구 정치부기자(취재일기)
강경대군 치사사건후 학생들의 분신이 잇따라 보는이들의 마음을 졸이게 하고 있다. 전남대 여학생은 생명이 위독하다는데 또 안동대 학생이 분신을 기도했다고 하는 소식이 여러 사람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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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심증」 드러난 물증
◎「보안사 사건」 무엇이 문제인가/말로는 “안한다”며 여전히 감시/비밀관리 허술ㆍ보고늑장 충격 4일 폭로된 보안사의 민간인에 대한 사찰파동은 국방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정치쟁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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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백화점 시정명령
바겐세일기간에 실제 할인을 해주지 않으면서 할인한 것처럼 상품을 팔거나 납품업자에게 판매대금 늑장지급, 상품권강매등 불공정거래행위를 해온 백화점들이 무더기로 시정명령을 받았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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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공무원 뽑아놓고 채용늑장-같은 열차 좌석표 두 사람에게 팔아
지난 4월6일 저녁 갑작스런 전보를 받고 제천역에 도착, 특급열차 좌석표 2장을 구입했다. 그런데 막상 열차를 타고 보니 지정 좌석인 3호차 16, 17번 좌석에 다른 손님이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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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걸린 등기우편
채용시험의 면접통지서가 늦게 배달되는 바람에 응시할 기회를 잃는 등 요즘 시내 우편물 배달이 늑장을 부려 피해를 보는 일이 잦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마을 아파트 C동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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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당한 "불신 체신" 시민이 사고우편 배상 요구
뒤늦게 배달되거나 또는 배달되지 않은 지급전보·내용의 오기 등 전신사무취급의 부실에서 초래된 피해를 보상하라는 색다른 요구서가 체신당국에 접수됐다. 서울영등포구 사당동608의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