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26 천안함 침몰] 수색 도운 뒤 침몰한 금양호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앞으로 배 그만 탄다고 했는데….”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 98금양호 선원 김종평(55)씨의 빈소에서 동거녀 이삼임(56)씨는 멍하니 영정 사진만

    중앙일보

    2010.04.05 02:04

  • 국방부가 밝힌 천안함 침몰의 재구성

    국방부가 밝힌 천안함 침몰의 재구성

    해양경찰청이 501경비함 고속단정에서 촬영한 천안함 침몰 당시 동영상과 사진을 1일 추가로 공개했다. 천안함 승조원들(빨간 원 안)이 오른쪽으로 90도가량 기울어져 반쯤 물에 잠긴

    중앙일보

    2010.04.02 02:48

  • 때 놓친 구조장비 투입 … 해군 ‘총체적 늑장’ 도마에

    때 놓친 구조장비 투입 … 해군 ‘총체적 늑장’ 도마에

    백령도 인근에서 침몰한 천안함 수색작전에 미국 해군의 구조함(살보함)이 참가하고 있다. 사진은 2006년 태국해군과 훈련 중에 작전 준비 중인 미 해군 잠수팀원들.(왼쪽) 해상 크

    중앙일보

    2010.03.31 02:17

  • 군·해경 ‘북 전마선’ 늑장 대응 논란

    지난 1일 전마선(나무로 만든 소형 고기잡이배)을 이용해 강원도 주문진항으로 귀순한 북한 주민 11명을 발견, 귀순 의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군과 해양경찰서의 합동 방위 태세에 허

    중앙일보

    2009.10.05 03:33

  • 경찰 근무여건은 개선 … 치안은 퇴보

    경찰 근무여건은 개선 … 치안은 퇴보

    2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 가리봉1동 주택가에 위치한 가리봉치안센터. 불은 켜져 있지만 근무 경찰관이 없이 잠겨 있다. 입구 한쪽에는 ‘신고 전화’라는 작은 스티커가 붙은 전화

    중앙일보

    2008.04.03 01:47

  • 경찰 못 미더워 … ‘동네 네트워크’ 뜬다

    경찰 못 미더워 … ‘동네 네트워크’ 뜬다

    서울 송파구 ‘골목 호랑이 할아버지’ 회원들이 지난달 27일 오후 송파초등학교 정문에서 하굣길에 나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돌봐주고 있다. [사진=안성식 기자]“딸

    중앙일보

    2008.04.02 02:44

  • 숭례문 화재, 중구청 문화재청 관계자 줄소환… CCTV 추가 공개

    국보 1호 숭례문 방화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4일 서울 중구청과 문화재청, 소방당국 등 행정기관과 경비업체 책임자들을 잇달아 소환,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한 수사에

    중앙일보

    2008.02.14 08:20

  • 부시, 비상사태 선포 … 80만 명 대피령

    부시, 비상사태 선포 … 80만 명 대피령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계속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 특히 발생 나흘째인 24일(현지시간) 샌디에이고 지역의 피해가 가장 컸다. 이날까지 사망자는 6

    중앙일보

    2007.10.25 04:19

  • 검찰, 남대문 경찰서 압수수색

    검찰, 남대문 경찰서 압수수색

    검찰 관계자들이 7일 오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를 전격 압수수색, 압수품을 갖고 나오고 있다. 김성룡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7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와 남대문경찰서, 남대

    중앙일보

    2007.06.08 04:32

  • 경찰 범죄와 ‘썩은 사과상자’

    경찰 범죄와 ‘썩은 사과상자’

      최근 경찰과 관련된 사건ㆍ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성폭행 신고를 받고 늑장 출동하는가 하면, 무고한 시민을 폭행하고 심지어 여성 수배자를 검거한 뒤

    중앙선데이

    2007.05.01 20:33

  • [출동!소비자원] 초고속인터넷 해지 업체서 늑장 피우면 이용료 환불 최고 3배

    서울에 사는 이모(54)씨는 지난해 10월 한 초고속인터넷 업체의 권유 전화에 1년 약정으로 서비스에 가입했다. 그러나 중간에 인터넷서비스 계약을 해지해야 할 일이 생겨 전화로 해

    중앙일보

    2007.04.26 18:38

  • '방배동 화재 동영상' 인터넷서 논란

    '방배동 화재 동영상' 인터넷서 논란

    지난 16일 서울 방배동 무허가 판자촌에서 일어난 화재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동영상을 올린 이는 인근 소방서가 화재 신고를 받고도 출동을 20여분간 지체해 피

    중앙일보

    2007.04.20 15:56

  • 집단 성폭행 못막은 경찰 늑장대처에 네티즌 질타

    경찰이 납치신고를 받고도 늑장대처하는 바람에 20대 여성이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네티즌이 들끓고 있다. 19일 노컷뉴스는 서울 동작경찰서가 20대 여성에 대한 납치

    중앙일보

    2007.03.19 12:00

  • 동작경찰서 성폭행 '방치'에 네티즌 "경찰 퇴출제 도입을"

    "경찰공무원도 10%의 무능경찰들은 퇴출시켜야 한다" 경찰이 납치신고를 받고도 늑장대처하는 바람에 20대 여성이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네티즌이 들끓고 있다. 19일

    중앙일보

    2007.03.19 11:29

  • 서울시, 첨단 자동차 도로관리 체계 도입

    가로등 1만2천개 고유식별번호… 사고 접수 등 시스템 구축 서울 시내 주요 자동차 전용도로에 가로등에 기반한 첨단 도로관리 시스템이 도입된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순직)은

    중앙일보

    2006.05.29 15:18

  • "박근혜 죽여 하며 3~4명 호응"

    "박근혜 죽여 하며 3~4명 호응"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신촌에서 오세훈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섰다가 지충호씨로부터 피습당한 뒤 상처 부위를 손으로 감싼 채 행사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아래 사진은

    중앙일보

    2006.05.22 05:01

  • 입파도 보트사고 수습중 해경청장은 휴가

    이승재 해양경찰청장이 입파도 보트 침몰 사고의 수습도 끝나기 전에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19~21일 사흘간 봄 휴가를 냈으나 21일

    중앙일보

    2005.05.24 05:41

  • '입파도 보트참사' 해경 늑장 출동 서장 등 5명 직위해제

    '입파도 보트참사' 해경 늑장 출동 서장 등 5명 직위해제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시 입파도~전곡항 해상에서 레저용 보트가 침몰해 두 가족 7명이 숨진 사고는 해경이 늑장 출동하는 바람에 인명 피해가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사고 현

    중앙일보

    2005.05.22 20:07

  • [취재일기] 만취 월북도 못 막은 군

    [취재일기] 만취 월북도 못 막은 군

    ▶채병건 정치부 기자 13일 어선 월북 사건에 대한 군 등 관계기관의 조사 결과는 '만취 월북'이다. 소형 어선 황만호의 선장 황모씨가 이날 오전 11시 동료 선장과 소주 1.8ℓ

    중앙일보

    2005.04.15 05:25

  • 또 허둥댄 서울지하철 … 지하상가 화재 16분 뒤에야 운행 중단

    또 허둥댄 서울지하철 … 지하상가 화재 16분 뒤에야 운행 중단

    ▶ 14일 오후 8시24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지하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지하철 1호선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의전동차 운행이 50분 가까이 중단됐다. 박종근 기자 14일

    중앙일보

    2005.04.15 04:52

  • [잘못 알려진 '9·11 진실'] "비상령 발동자 부시 아닌 FBI"

    "2001년 9.11 테러 직후 군 경계태세를 1973년 중동전 이후 가장 높은 '데프콘 3'로 높인 사람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아니라 리처드 마이어스 당시 합참의장 대행이었다

    중앙일보

    2004.03.23 18:27

  • 게릴라 눈 빙판으로 최악의 '귀성 전쟁'

    게릴라 눈 빙판으로 최악의 '귀성 전쟁'

    ▶ 폭설 속에 가는 고향길은 멀고 멀었다. 20일 밤 한 귀성객이 눈을 맞으며 차창을 닦고 있다. [궁내동=김상선 기자] 올해 귀성길은 갑자기 쏟아진 눈으로 시작부터 힘겨웠다. 2

    중앙일보

    2004.01.20 17:04

  • 신협·농협·현금수송차 강도 앞엔 '열린 금고'

    29일 오전 인천시내 새마을금고에 20대 복면강도가 침입해 현금 3천여만원 등 7천여만원을 강탈해 달아났다. 또 경남 진해시내 농협에서 2천5백여만원을 털어 달아나던 40대가 주민

    중앙일보

    2003.09.29 19:12

  • [해외 뉴 비즈니스] 식당 설비 수리 美'픽스서비스'

    모처럼 찾은 음식점 문 앞에 '수도고장으로 금일 휴업'이란 안내문이 붙어있거나, 음식을 주문했는데 주인이 미안한 얼굴로 다가와 "가스레인지가 고장이 나서 곤란하다"고 말한다면 기분

    중앙일보

    2003.05.01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