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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2억5000만개 크기 빙하 녹았다…과학자 '극단기후' 경악
지난 7월 말 이상 기후로 산불이 꺼지지 않으면서 피해를 겪은 그리스. 사진은 그리스 로도스 섬의 키오타리 마을에서 산불로 인한 연기가 자욱한 모습. AFP=연합뉴스 올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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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잠수정 탑승 5명 전원 사망..."재앙적인 내부 폭발"
북대서양 수심 4000m 아래로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보러 갔던 잠수정 ‘타이탄’의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미국 해안경비대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잠수정 운영사 오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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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0% 넓이’ 북극 빙하 분리돼 남하 중 … 해상 석유시설과 충돌할 수도
유럽우주국(ESA)은 10일 빙하의 붕괴 과정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까지 멀쩡하던 빙하는(왼쪽 사진) 5일 분리됐다(가운데 사진). 오른쪽 사진은 7일 북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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漁撈분쟁 협상 EU.加 “불발”
[브뤼셀 AFP.로이터=聯合]캐나다와 유럽연합(EU)은 북대서양 공해상의 어로권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16일 협상을 가졌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양측간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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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억류어선석방 스페인 漁撈중지 분쟁 해결국면
[세인트 존스(캐나다)로이터=聯合]어획쿼터를 놓고 대립으로 치닫던 캐나다와 스페인간 어로분쟁은 15일 캐나다가 억류중인 스페인 트롤어선을 석방하고 스페인이 뉴펀들랜드 부근 북대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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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석유시추선 침몰 84명모두 익사한듯
【세인트존즈(뉴펀들랜드)15일 로이터=연합】세계 최대의 반잠수식 석유시추선 오션 레인저호가 14일밤 작업중이던 뉴펀들랜드섬 부근 북대서양상에서 높은 파도와 강풍으로 침몰,승무원 8